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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0568
한자 玉渠里古墳-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 558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전상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6년 - 옥거리 고분 떼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현소재지 옥거리 고분 떼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 558 지도보기
성격 고분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유적.

[개설]

옥거리 고분 떼진안군 용담면 옥거리에 있다. 이 지역은 백제 시대의 물거현으로 비정되는 곳으로, 고분도 삼국 시대의 분묘로 추정되고 있다.

[위치]

옥거리 고분 떼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 558에 있다. 진안군 주천면 소재지에서 용담면 방향으로 지방도 795호선을 따라서 신정교를 지나 선화교를 건너면 바로 우측에 남북 방향으로 뻗은 완만한 산줄기가 위치한다. 옥거리 고분 떼는 이 산줄기의 정상부와 남쪽 사면부에서 확인되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6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알려졌다. 이 고분 떼는 용담댐 수몰 지구의 경계 지점에 위치하여 발굴 조사는 실시되지 않았다. 지표 조사 결과 여러 기의 고분이 확인되었다.

[형태]

고분들의 장축 방향은 대부분 남북 방향이며, 할석과 천석을 이용하여 벽석을 쌓고 그 위에 개석을 올려 놓았다.

[출토 유물]

기벽이 두껍고 문양이 없는 않은 회청색 경질 토기편이 수습되었다.

[현황]

옥거리 고분 떼가 자리한 산줄기는 현재 민묘 구역이 조성되고 밭으로 개간되어 본래의 지형이 일부 훼손된 상태이다. 현재 고분이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보고된 지역은 잡목이 무성하여 고분의 흔적을 확인할 수 없다.

[의의와 평가]

진안군 용담면에 자리한 옥거리 고분 떼는 지표 조사를 통해 알려진 유적으로 추후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면 이 분야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백제의 행정 치소인 물거현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삼국 시대 고분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지** 玉渠里古墳- → 玉渠里古墳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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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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