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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경상남도 안의군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서 편찬한 향토지. 안의군은 지금의 함양군 안의면·서하면·서상면과 거창군 마리면·위천면·북상면에 해당한다.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교북리 일대에 읍지가 있었다. 안의군은 본래 신라의 마리현(馬利縣)이었다. 경덕왕 때 이안현(利安縣)으로 고쳐 천령군(天嶺郡)의 속현이 되었다. 조선 태종 때 안음으로 개칭되었다가 영조대에 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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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1871년에 편찬된 『영남읍지』 8책에 수록된 안의현 향토지. 『영남읍지(嶺南邑誌)』는 전국 읍지 편찬 사업에 의하여 편찬·상송된 경상도의 각 읍지(邑誌)를 합철한 경상도도지(慶尙道道誌)이다. 『영남읍지』 8책의 안의현읍지는 먼저 1장 2면의 안의현 지도가 있고, 내제에 이어 안의현의 옛 이름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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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1871년에 편찬된 『영남읍지』 11책에 수록된 향토지. 『영남읍지(嶺南邑誌)』는 1871년(고종 3) 전국 읍지 편찬 사업에 의하여 편찬·상송된 경상도의 각 읍지를 합철한 경상도도지(慶尙道道誌)이다. 「함양부읍지」는 『영남읍지』 11책에 수록되어 있다. 1871년에는 함양군이었음에도 읍지 제목은 「함양부읍지」로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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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의 역사와 현황을 기록하여 2012년에 발간한 향토지. 함양군의 역사와 문화유산, 정치와 행정, 경제와 산업 등 모든 정보를 망라하여 각 분야의 발전상 및 각종 사료와 문화재 자료를 발굴 수집하는 등 새로운 각도에서 2012년 11월에 함양군에서 발행하였다. 함양군의 역사 자료는 춘수당(春睡堂) 정수민(鄭秀民)[1577~1658]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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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1899년에 편찬된 향토지. 19세기 후반에는 지리지를 많이 편찬하였다. 1871년에 편찬된 지리지가 군사 목적이 강조되었다면 1895년에 제작된 지리지는 각지의 재정을 파악할 수 있는 항목들이 강조되어 제작되었다. 특히 1896년 전국의 23부 체제가 13도 체제로 바뀌었는데 이러한 지방제도 개혁 후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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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5월 함양향교 명륜당에서 경상남도 함양군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간행한 향토지. 순조 31년(1831)에 간행한 『함양군읍지(咸陽郡邑誌)』를 1956년 함양향교 명륜당(明倫堂)에서 중간한 책이다. 122장 1책이다. 크기는 28.4×19.5㎝이며, 상하향흑어미(上下向黑魚尾)이다. 책은 목차(目次), 지도(地圖), 범례(凡例), 위치(位置), 연혁(沿革), 칭호(稱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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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하여서 1981년에 간행된 향토지. 1981년 함양군지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하였으며, 최초 간행일로부터 10년 뒤인 1992년에 증보판이 발행되었다. 도판이 포함된 세로 27㎝의 단행본이며, 총 844쪽이다. 한글과 한문 혼용체로 간행되었다. 『함양군지』는 제1장 총론, 제2장 정치행정, 제3장 독립운동과 전란사, 제4장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