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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열리는 어린이 연극 행사. 경남어린이연극 페스티벌은 연극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된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어린이 연극제다. 산업화 사회 속에서 아이들의 감성을 일깨우기 위해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연극제를 통해 아이들은 극 중 인물이 되고, 또 스스로 관람객도 되어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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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활동하는 전통문화 풍물 단체. 함양 지역 풍물인들이 경상남도 함양군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굿패한들이 설립되기 전에 함양군의 각 마을 풍물패는 마을 행사에 참여하여 단합을 도모하는 한편 전통문화를 계승하여 왔다. 이들 풍물패가 1991년 3월 함양군의 풍물 동아리로 굿패한들을 발족시켰다. 발족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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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연극 공연을 하는 극단. 연극 공연을 접하기 쉽지 않은 함양군 지역민들에게 연극을 공연하고, 이를 통하여 문화 수준을 높이는 한편 관람 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0년대 함양군에는 문화예술을 즐길 만한 시설이 많지 않았다. 이러한 시기에 함양군 교육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사들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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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열렸던 문화예술 축제. 함양 길거리 문화마당은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아 누구나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하여 축제를 운영함으로써, 군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혀주고 문화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함양 길거리 문화마당 행사는 학사루 주변 테마 거리 음악회를 비롯해 서예전·시화전·사진전 등의 전시회와 시 낭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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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출신 전통무용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출신 전통무용가로, 진주검무와 진주교방굿거리춤 전승자이다. 김수악(金壽岳)[1926~2009]의 본명은 김순녀(金順女), 호는 춘당(春堂)이다. 1926년에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서 국악 애호가 김종옥의 딸로 태어났다. 김수악의 작은 아버지 김종기는 진주 권번(券番)에서 가야금 선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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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함양에서 출생한 여성 문학가. 노영란(盧映蘭)[1924~1991]은 1924년에 경상남도 함양에서 태어나 일제 강점기에 일본제국여자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경상남도 진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동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부산에서 문학 활동을 한 여성 문인이다. 노영란의 본명은 노현(盧賢), 본관은 풍천(豊川)이다. 일제 강점기 말에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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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마을 주민의 화합과 지역 문화 보존을 위해 열리는 마을 축제. 2013년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 방정마을의 여주 축제를 시작으로, 함양 지역 농촌 마을에는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었다. 이후 순차적으로 경상남도 함양군에서는 해마다 면 단위 마을에서 주최·주관하는 농촌 마을 축제가 열리고 있다. 2017년 기준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농촌 마을 축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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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함양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관악단. 연주 활동을 통하여 단원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올바르게 기르고, 지역 사회에 수준 높은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며, 지역 문화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는 1950년대 함양군에서 활동한 윈드오케스트라를 계승하기 위하여 2005년 12월 27일 ‘다볕청소년관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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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있는 한국 소리 문화인 정가를 보급·발전시키는 단체. 한국의 전통 가락인 시조(時調)을 즐기는 인구 저변 확대와 시조창(時調唱)[조선 시대에 확립된 3장 형식의 정형시에 반주 없이 일정한 가락을 붙여 부르는 노래. 시조]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0년에 ‘함양시우회’라는 이름으로 창립 총회를 열어 결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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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경상남도 함양 지역 여성들로 구성된 합창단. 음악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정서 함양과 창의성을 기르고, 여성들의 건전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하며, 지역민에게 올바른 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이바지하기 위하여 창단했다. 더사랑 여성합창단은 1995년 4월에 ‘함양군 어머니 합창단’이란 명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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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신안리에 있는 미술관. 정룡의 호인 ‘무진(無眞)’을 따서 만든 무진 참 미술관은 함양 지역 최초의 법인 미술관이다. 정룡은 1956년 개인전을 시작으로 총 17회의 전국 개인전과 아버지인 파민 정덕상의 작품전 등 다양한 전시회와 누드 퍼포먼스를 통한 행위 예술가로 활동하였다. 무진 참 미술관은 정룡의 예술 세계를 중심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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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단체와 공간. 함양군의 문화예술은 미술, 문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미술은 동양화, 서예, 불교 미술, 서양화, 사진, 조각, 건축 등이 포함된다. 동양화에서 무진(無眞) 정룡이 함양군 안의면에 무진참미술관을 건립하여 수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서예가 이창구는 서예전문지를 발간하여 서도(書道) 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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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있는 지역 전통주인 솔송주를 주제로 한 전시관. 함양군 지곡면 개평마을은 조선 전기 일두 정여창이 태어난 곳으로, 현재까지도 하동정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개평마을에서는 정여창 문중의 자손들이 500년간 가양주 ‘솔송주’를 만들어오고 있으며, 솔송주는 조선 시대 성종에게 진상할 만큼 명주로 알려져 있다. 솔송주 문화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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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의 생애와 안의현의 지방행정, 그리고 물레방아의 제작과 보급 등을 재조명해 본다.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1737~1805]은 1786년(정조 10) 선공감 감역을 시작으로 평시서 주부, 사복시 주부, 한성부 판관을 역임했다. 1792년(정조 16) 12월부터 3년 남짓 안의현감을 지내고, 다시 중앙관직으로 나가 1796년 한 해 동안 제용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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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서 개최하는 지역 축제. 조선 후기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朴趾源)[1737~1805]은 1792~1796년 안의현감으로 있는 동안 백성을 구휼하고자 이용후생(利用厚生)[기구를 편리하게 쓰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넉넉하게 하여, 국민의 생활을 나아지게 함]의 정신으로 물레방아와 베틀 등을 제작하였다. 이러한 박지원의 실학사상을 재조명하고 기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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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중학교에서 교장을 지낸 교육자이자 시인. 유치환(柳致環)[1908~1967]은 호가 청마(靑馬)이며, 본관은 진주(晉州)이다. 경상남도 통영[지금의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방하리 507]에서 유준수(柳焌秀)의 8남매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극작가 동랑(東郞) 유치진(柳致眞)[1905~1974]의 동생으로,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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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에서 출생한 서예가이자 아동 문학가. 정주상(鄭周相)[1925~2012]의 호는 월정(月汀)이다.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태어나 함양공립보통학교[지금의 함양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독학으로 서예를 연습하고 서예 잡지를 만든 서예가이다. 초서로 일가를 이루었다. 정주상은 함양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2년 뒤에 상경하여 조선무선통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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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에 있는 지리산 관련 전문 문학관. 지리산문학관은 지리산을 접하고 있는 14개 지역의 문학과 지리산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수집·보존·전시하고 지리산 문학인의 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인산학연구원에서 ‘인산 김일훈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지리산과 관련된 문학 자료를 수집·전시·연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지리산문학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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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열리는 문학제. 지리산문학제는 함양 지역 문인들이 최치원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함양의 선비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5년 10월 15~16일에 개최한 것이 그 시작이다. 2007년부터 매년 가을에 개최하고 있다. 지리산문학상을 비롯하여 최치원신인문학상, 지리산지역문학상 등의 시상식이 열린다. 식전행사로 시인축구대회 열리기도 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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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축제. 지리산의 역사를 되새기고, 지리산이라는 자연유산을 콘텐츠로 하여 경상남도 함양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민간단체인 지리산천왕축제위원회에서 주관하여 개최되는 행사이다. 일제 강점기를 비롯하여 여순사건, 6.25전쟁 등 어두웠던 근현대사의 아픔과 함께한 지리산이 희망과 긍정적 아이콘으로 되살아나기를 바라는 목적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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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매년 5월에 개최되는 문화행사. 통일신라 시대 천령지역[지금의 함양군]은 홍수의 피해가 심하였는데, 최치원은 지역민과 함께 둑을 쌓고 숲을 조성하여 홍수의 범람을 막았다고 전해진다. 천령문화제는 최치원의 업적과 선조들의 노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1962년 5월부터 매년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축제 명칭은 함양의 옛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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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 문화예술 단체. 경상남도 함양군의 국악을 보전하고 육성할 뿐만 아니라 회원 상호 간 친목 및 복리 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민족문화예술 정립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국국악협회 함양군지부는 1991년 3월에 발족된 ‘굿패한들’에서 시작되었다. 굿패한들이 2004년 6월 25일 한국국악협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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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원산리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의 문학 단체. 함양 지역 문인들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신인 등단 발판을 마련하는 등 지역 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1년 10월 26일 한국문인협회 함양지부가 창립되었으며, 1992년 1월 30일 한국문인협회로부터 정식으로 인준받았다. 한국문인협회 함양지부는 1992년부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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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의 미술인 단체. 한국미술협회 함양지부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함양지부의 미술분과 협회다. 한국미술협회 함양지부는 경상남도 함양 지역 미술 문화 발전 및 미술인 창작 활동을 고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5일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인들이 창립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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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산하 문화예술 단체. 한국사진작가협회 함양지부는 지역 사진예술 발전과 진흥, 사진인 친목 도모와 창작 활동 개선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5년 11월 18일 발기인 총회를 열고 12월 16일 한국사진작가협회에 함양지부 설립 인준 허가를 받아 정회원 12명으로 2006년 1월 23일 창립되었다.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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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산하 문화 예술 단체. 연극을 통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주민들에게 연극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3년 2월 함양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사들로 구성된 연극 동아리가 결성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1996년에 ‘극단 문화모임 광대’가 창단되었다.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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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의 함양 지회. 경상남도 함양군 음악인들이 주축이 되어 음악을 통한 사회 봉사 활동을 하고,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함양지회는 1988년 3월 1일 천령음악동우회(天嶺音樂同友會)로 설립되었으며, 당시 회원은 29명이었다. 출범 원년부터 2008년까지 회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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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전문 문화예술 단체 연합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함양지회는 경상남도 함양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단체 연합회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함양지부 또는 함양예총 등으로 불린다. 문화예술인들의 상호 친목 도모와 회원 권익을 옹호하며, 지역의 향토문화예술 창달을 통하여 경상남도 함양 지역 문화예술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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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한국음악협회 산하 함양군지부.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음악 예술 발전과 후진 양성, 회원 간 친목 도모와 지역 음악인 권익 신장, 연주회 개최를 통한 음악 보급 등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8년에 한국음악협회 함양군지부를 설립하였으며, 2003년 3월 26일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2009년 11월에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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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복합 문화 시설. 함양군에서는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의 공연과 전시를 할 수 있는 함양군문화예술회관을 2011년에 11월에 개관하였다. 2007년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 용역을 수주하여 설계를 시작하였고, 2009년 2월 11일에 착공하였다. 2011년 9월 23일에 준공하였으며,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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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 사업을 수행하는 문화 예술 단체. 함양문화원은 경상남도 함양군의 문화·평생 교육 사업과 향토사 연구 및 각종 문화행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함양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 특수 법인 기관이다. 함양군의 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역사·문화를 보존·연구·조사하고, 군민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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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백전공원 일원에서 매년 4월 벚꽃이 개화할 때 열리는 축제.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의 재일 거류민단장 박병헌이 1970년대에 기증한 벚나무가 30년 동안 자라서 50리[20㎞]에 달하는 장관을 연출하게 된 것이 축제의 시초이다. 이에 2003년부터 함양백운산벚꽃축제가 개최되었다. 경상남도 함양군은 기증받은 수백 그루의 벚나무를 수동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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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매년 9월에 개최되는 산삼을 주제로 한 축제. 함양산삼축제는 산삼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지역 대표 축제이다. 경상남도 함양 지역은 지리산과 덕유산 자락을 둔 고산 지역으로, 산삼이 잘 성장하는 게르마늄 토양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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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하원리에 있는 서각 작품 활동을 하는 단체. 함양서각회는 미술인들의 창작 환경을 개선하고, 전통 서각 작품을 연구하여 현대 서각 전통의 맥을 계승하며, 전시회를 통하여 대중에게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함양서각회는 2002년 3월 20일 경상남도 함양군 서각인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되었다. 함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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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하원리에 있는 문화시설. 함양예술마을은 유리공예, 목공예, 꽃공예, 천연염색의 작가 4인이 운영하는 문화시설이다. 함양예술마을에서는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및 지역민의 문화향유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함양예술마을은 함양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예술체험을 통해 함양관광산업에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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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한국예총 함양군지부에서 매년 개최하는 예술 행사. 함양예총제는 종합 예술 문화의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민들에게는 문화 향수를 충족시키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2004년에 처음 개최되었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문화예술인을 발굴하고 군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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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에 있는 황석산성에서 정유재란 때 순국한 선열들을 기리는 추모제. 황석산성순국선열추모제는 정유재란이 일어난 1597년(선조 30) 당시 모리 데루모토[毛利輝元]가 이끄는 일본군과의 전투에 참가한 안의현감 충열공 곽준(郭遵)[1551~1597], 전임 함양군수 충의공 조종도(趙宗道)[1537~1597] 등과 함께 순국한 민·관·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