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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산 일대에서 열리는 아시아 산악신앙 축제이자 마을 제사. ‘巫(무)·佛(불)·儒(유)’의 다종교 공존의 축제인 ‘계룡산 산신제’는 조화스러움을 소중히 여기는 우리 민족의 심성과 충청남도의 정서에 어울리는 전통적이고도 특색 있는 향토축제이다. 1998년에 복원하여 행하여지고 있는 ‘계룡산 산신제’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선양하는 축제임은 물론이요, 나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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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는 자연사 분야의 박물관. 우리나라에는 대부분 고고학을 중심으로 한 유물을 수집, 전시하고 있을 뿐 자연사 분야의 박물관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러한 실정에서 계룡산자연사박물관은 자라나는 세대들이 순수 과학의 문화와 자연 생태계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고(故) 이기석 설립자는 의술을 펼치면서 교육의 터를 닦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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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월성동에 있는 공공 도서관.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정보 공간과 문화 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사회 전반에 대한 자료의 효율적인 제공과 유통, 정보 접근 및 이용의 격차 해소, 평생 교육의 증진 등을 통해 사회의 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2006년 8월 14일 준공하고 같은 해 8월 16일 공주시 신관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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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 금암리 공주영상대학에서 매년 가을 주관하는 청소년 영상 예술제. 공주영상대학에서는 21세기 국가 진흥 정책에 따른 영상 문화 창달, 신지식 사회에 부합하는 고등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 기회 부여, 문화 예술에 대한 소질과 적성 개발 및 능력 향상을 위한 기회와 동기 부여,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문화적 소양을 배양케함으로써 인성 교육 및 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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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중학동에 있는 시민 단체. 1993년에 우금티 마루에 주유소를 건립하려는 계획을 반대하는 과정에서 결성되었다. 동학농민전쟁우금티기념사업회의 노력에 의해 동학 농민 전쟁 100주년이 되는 해인 1994년에 우금티가 국가 사적지(제387호)로 지정된 후 11월에 창립하였으며 2005년 4월 13일에 사단법인 동학농민전쟁우금티기념사업회 설립을 허가받았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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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문화 예술 활동 관련자 또는 동호인들이 결성한 단체. 문화 예술 단체는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사진·서예·연예·영화 등 문화 예술의 여러 영역에 걸쳐 다양한 종류·규모·형태 등으로 결성될 수 있다. 이 점에 있어서는 충청남도 공주 지역의 문화 예술 관련 단체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공주 지역의 문화 예술 단체들은 각자 고유의 독자적인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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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역사적·고고학적·예술적 자료를 수집·보존·진열하여 일반에게 전시하는 시설. 박물관은 예술·역사·미술·과학·기술 등과 관련된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료·표본 등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보존·연구하여 일반 대중의 교육과 오락을 위하여 공개 전시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공 시설이다. 넓은 뜻의 박물관은 미술관이나 과학관 이외에도 기술관·공립 기록 보존소·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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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월산2리에서 개최되는 밤꽃 축제.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의 한 해 평균 밤 생산은 재배 면적 2,000㏊, 700농가에서 4,500~5,000톤이며, 이는 공주시 전체 생산량의 45% 정도를 차지하는 양이다. 30여 년 전부터 밤 농사가 마을 농사의 주류를 이뤘다고 한다. 정안 밤은 육질이 단단해 저장하기 좋고, 당도가 높아 공주시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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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민주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매년 정월대보름에 열고 있는 종합 문화 예술 축제. 정월대보름날 지신 밟기를 하고, 쥐불 놀이를 하던 우리의 전통 놀이 문화에는 농업 중심의 전통 사회 속에서 사회 구성원 간에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흥겨운 놀이를 통하여 서로에게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며 힘을 모으던 조상들의 슬기와 흥이 담겨져 있다. 그러나 산업 구조의 변화와 교통·통신의 발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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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광명리에 있는 사립 자연사 박물관. 박물관 전시품은 모두 한국수맥학회 중앙회장이자 한국명당풍수학회장인 유육현 관장이 35년 동안 전 세계를 다니며 수집한 것들이다. 당초 개인 취미 차원에서 출발했으나 수집품이 점차 많아지면서 ‘많은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산 교육장을 만들자’는 생각에서 자연사 박물관을 건립하게 됐다. 날로 늘어만 가는 환경 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