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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입석동에 있는 농산물 품질 관리 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김제출장소는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이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농산물에 대한 검사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농산물 품질 향상과 농산물 유통 질서 확립에 필요한 체계적인 검사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9년 「농산물검사법」 제정에 의거 농림부 산하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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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입석동에 있는 박초의 영정을 모신 사당. 김제시 입석동에서 태어난 박초(朴礎)[1367~1454]는 본관은 함양, 자는 자허(子虛), 호는 토헌(土軒)이다.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1337~1392]의 문하에서 학문을 닦고 15살에 진사로 태학에 입학하여 1396년(태조 5) 문과에 급제하였다. 전라도제찰사(全羅道提察司) 등을 거쳐 이조판서겸예문관대제학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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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입석동에 있는 삼국시대 선돌. 선돌[立石]은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에 길쭉한 자연석이나 그 일부를 가공한 큰 돌을 어떤 믿음의 대상물이나 특수 목적을 가지고 세운 것으로 삿갓바위, 입석, 입암(立岩)이라고도 한다. 마을의 입석은 제사 신앙이 수반되어 마을 신앙의 대상으로 신격화되기도 하고 풍요를 기원하는 대상이 되기도 한다. 월촌입석은 예부터 마을의 경계를 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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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입석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본 생활 습관을 기르고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민주 시민 교육의 생활화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폭넓은 교양을 바탕으로 진로를 계획하는 어린이,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어린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의지가 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고 씩씩하며 지혜로운 어린이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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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입석동에 있는 조선시대 이양묵 처 효열녀 박씨의 정려. 이양묵(李良默)은 전주 사람으로 의안대군 이화의 16세손이다. 효열녀 박씨(孝烈女朴氏)는 이양묵의 아내로서 시부모를 극진히 모셔 이웃의 칭찬이 자자하였다. 그러던 중 남편 이양묵이 죽자 박씨도 남편을 따라 죽으려 하였으나, 칠순이 넘은 시어머니와 4살밖에 안 된 아들을 생각하여 죽지 않고 부지런히 일하여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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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입석동에 있는 자연마을. 입석(立石)은 마을에 선돌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교동월촌동의 법정동인 입석동의 중심 마을로 구릉지에 자리 잡고 있다. 김제 시가지에서 남쪽 부량면 방향으로 약 1.5㎞ 지점이다. 입석마을은 진가·제남·남산·용현·신촌·용두 등의 마을과 더불어 입석동에 있는 자연마을로 입석동의 중심 마을이다. 문화재로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7호인 월촌입석(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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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입석동에서 매년 음력 1월 15일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입석 당산제는 음력 정월 대보름날에 마을 사람들이 재앙을 막고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공동의 제사이다. 입석[선돌]은 길쭉한 자연석이나 커다란 돌을 일부만 다듬어 똑바로 세운 기념물 또는 신앙 대상물을 지칭한다. 입석동 마을 입구에 서 있는 이 입석은 마을의 당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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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입석동에서 매년 정월 대보름에 입석 당산제를 지낸 뒤에 행하는 민속놀이. 입석 줄다리기는 매년 음력 1월 15일에 입석동의 선돌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낸 뒤에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줄다리기이다. 근대 이전에는 지역마다 생활환경에 따라 마을의 안녕과 한 해의 풍요를 비는 세시풍속을 행하였는데, 이를 당산제[동제(洞祭)]라고 한다. 생활환경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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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입석동(立石洞)은 마을에 선돌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원래 김제군 월산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월산면과 대촌면이 통합되어 월촌면이 될 때 월산면의 남산·입석·동두·제남, 대촌면의 진가·반월 일부를 병합하고 중심 마을 이름을 따서 입석리라 하였다.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김제시 월촌동이 되었고, 1998년 교동과 월촌동이 병합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