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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에서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전하여 오는 주요 문화유산. 대구광역시 남구의 문화유산을 문화재·유적 위주로 살펴보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3점, 국가등록문화재 1건이 있으며, 대구광역시 지정 문화재로는 유형문화재 6점, 무형문화재 1건, 기념물 1건, 문화재자료 1건이 있어, 모두 13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그 밖에도 비지정문화재로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와 취락, 삼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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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를 나타내는 대표적이고 구체적인 사물이나 표지, 기호, 물건, 행사 등의 총칭. 대구광역시 남구의 주요 상징으로는 브랜드 슬로건, 구정 슬로건, 나무, 꽃, 새, 남구를 상징하는 색깔, 문장[심벌 마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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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해당하는 팔공산 명동에 은거한 조선 후기 대구 지역 유생 14인. 대명 14현은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 굴욕의 화의가 성립되자, 청나라를 배격하고 명나라를 숭상한다는 뜻의 배청숭명(背淸崇明)을 결의한 대구 지역의 유생 14인을 일컫는다. 대명 14현은 경주최씨가 세거한 지역인 팔공산 아래 명동(明洞)[현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으로 거처를 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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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수성구 두산동, 북구 복현1동에 있는 막창구이 골목. 막창은 서민의 애환을 달래주는 음식이며 관광객을 사로잡은 맛이다. 대구광역시는 전국적으로 막창이 유명한 도시이며, 관광객들이 막창을 맛보기 위하여 찾을 정도이다. 2006년 대구광역시 대구10미위원회가 선정한 대구10미에 막창이 선정될 만큼 대구 지역에서는 어느 곳에서나 쉽게 막창집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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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사업가 조용효가 제정한 상. 보화상(補化賞)은 달성군 출신 사업가 조용효(趙鏞孝)[당시 33세]가 동양의 고유한 윤리 도덕을 고양하기 위하여 1958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효행(孝行)·열행(烈行)·선행(善行)을 실천한 30여 명을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