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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매남으로 터를 잡고 매계재를 짓다 매계 김주 선생이 안매남에 터를 잡은 후 그의 5대손 둘째인 김성록이 개척하였다고 전해진다. 김주 선생이 개척한 안매남은 용계천과 만나는 산능선이 마을로 가는 길을 가로 막고 있어 외부에서는 마을을 확인할 수 없는 요새와도 같은 곳이다. 하지만, 주변으로 농지가 없고 50도가 넘는 경사로는 마을을 확장하기 어려운 구조이다. 안매남 5~6 가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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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녹성키네마에서 1930년 제작한 감독 양철의 무성영화. 「바다와 싸우는 사람들」은 양철이 연출하고 이운방이 각본을 썼다. 나웅, 서월영, 김연실, 박제행 등이 출연하였으며 1930년 녹성키네마가 처음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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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경상남도 사천군 출신의 시인. 박해수(朴海水)[1948~2015]는 지금의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대구에 거주하며 대구중앙공립국민학교[현 대구중앙초등학교]와 대건중학교를 거쳐 1966년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대륜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964년 시집 『꽃의 언어』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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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생 가수 김광석의 명곡을 소재로 한 2012년 창작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원곡이 가진 정서와 감동을 전달하기 위하여 거의 편곡을 하지 않고 원곡 그대로의 소박하고 담백한 느낌을 공연에 담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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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과 서구 내당동을 이어 주는 고개.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두류네거리와 달서구 두류동 반고개네거리를 이어 주는 달구벌대로 위에 자리한 고개이다. 반(半)고개는 ‘바람고개’, ‘밤고개’라고도 불린다. 조선 말부터 일제강점기에 성서, 가창, 다사에서 서문시장으로 가려면 꼭 거쳐야 하는 고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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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생 가수 김광석의 명곡을 소재로 한 2012년 창작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원곡이 가진 정서와 감동을 전달하기 위하여 거의 편곡을 하지 않고 원곡 그대로의 소박하고 담백한 느낌을 공연에 담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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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학평론가. 김양헌(金楊憲)[1957~2008]은 1957년에 태어났다. 당호(堂號)는 바람재이다. 영천중학교를 거쳐 1976년 대구 계성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영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8년 『문화비평』에 평론을 발표하면서 대구 지역에서 평론가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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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서 바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바보 이야기」는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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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실시하는 의료선진화추진 사업단지. 대구광역시 동구는 지역맞춤형 경제 활성화를 통한 부자 도시를 목표로 하고 세 가지 세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첫째, 사람과 일자리 중심 지역경제 활성화, 둘째, 지역자원 활용 보존을 통한 녹색 경영 실현, 셋째,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IT[정보통신기술] 기반 신성장 산업도시로 구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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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경식(朴敬植)[1909~?]은 1909년 지금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성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보통학교[현 대구초등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일우동맹(一友同盟)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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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박경신(朴慶新)[1560~1626]의 본관은 죽산(竹山)이며, 자는 중길(仲吉), 호는 한천(寒泉) 또는 삼곡(三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겸문(朴兼文)이고, 할아버지는 박환(朴煥)이다. 아버지는 장령과 군수를 지낸 박사공(朴思恭)이고, 어머니는 윤징(尹澄)의 딸 남원윤씨(南原尹氏)이다. 부인은 심우선(沈友善)의 딸 청송심씨(靑松沈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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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연경서원과 이강서원의 원장을 역임한 학자. 박경협(朴慶協)[1732~1811]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군만(君萬), 호는 예계(禮溪)이다. 아버지는 박윤조(朴胤祖)이고,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국담(菊潭) 박수춘(朴壽春)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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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소설가. 백신애(白信愛)[1908~1939]는 1908년 5월 19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태어났다. 1923년 영천공립보통학교[현 영천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구 종로보통학교에 다니다가 집에서 한문과 일본 중학 강의록으로 독학하였다. 아버지 백내유(白乃酉)는 친일파였으며, 영천과 대구 내당동에서 정미소와 직조공장 등을 운영한 부호였지만 외동딸 백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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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전백영의 재실. 박곡서당(樸谷書堂)은 조선 태종 때 경상도·경기도·풍해도[황해도] 관찰사와 예조판서를 역임한 전백영(全伯英)의 추모 재실이다. 처음에는 전백영의 무덤이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산 아래에 있었는데 후에 지금의 자리인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415번지로 이건하였다. 처음에는 ‘모교재(慕敎齋)’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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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전백영의 재실. 박곡서당(樸谷書堂)은 조선 태종 때 경상도·경기도·풍해도[황해도] 관찰사와 예조판서를 역임한 전백영(全伯英)의 추모 재실이다. 처음에는 전백영의 무덤이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산 아래에 있었는데 후에 지금의 자리인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415번지로 이건하였다. 처음에는 ‘모교재(慕敎齋)’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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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박곡리(朴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박실·박곡(朴谷)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 금호강(琴湖江)이 홍수로 범람하여 온 마을이 물에 잠겼을 때 마을 뒷산만이 둥근 박처럼 남았다고 하여 산 이름을 박산(朴山)이라 하였고, 마을 이름을 박실·박곡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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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전백영의 재실. 박곡서당(樸谷書堂)은 조선 태종 때 경상도·경기도·풍해도[황해도] 관찰사와 예조판서를 역임한 전백영(全伯英)의 추모 재실이다. 처음에는 전백영의 무덤이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산 아래에 있었는데 후에 지금의 자리인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415번지로 이건하였다. 처음에는 ‘모교재(慕敎齋)’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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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전백영의 재실. 박곡서당(樸谷書堂)은 조선 태종 때 경상도·경기도·풍해도[황해도] 관찰사와 예조판서를 역임한 전백영(全伯英)의 추모 재실이다. 처음에는 전백영의 무덤이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산 아래에 있었는데 후에 지금의 자리인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415번지로 이건하였다. 처음에는 ‘모교재(慕敎齋)’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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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박곤걸(朴坤杰)[1935~2008]은 1935년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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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字)는 중익(仲翼), 호(號)는 노포(老圃). 증조할아버지는 통덕랑 박경유(朴慶裕), 증조할머니는 도사(都事) 한주상(韓柱相)의 딸 증숙인(贈淑人) 청주 한씨(淸州韓氏)이고, 할아버지는 증통정대부(贈通政大夫) 박명리(朴命履), 할머니는 통덕랑(通德郞) 이현도(李玄度)의 딸 전주 이씨(全州李氏)이며,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 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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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박광욱(朴光郁)[?~?]은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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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박귀희(朴貴姬)[1921~1993]는 1921년 2월 6일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하판리에서 아버지 장병관과 어머니 박금영 사이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오계화(吳桂花), 호는 향사(香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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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살림집. 박정희 대통령 살림집은 ‘박근혜 대통령 생가터’로도 불린다. 박정희는 1950년 12월 12일 육영수와 결혼 후 중구 삼덕동에 살림집을 차렸다. 전 대통령 박근혜도 삼덕동에서 태어났으며, 유년 시절을 박정희 대통령 살림집에서 보내다가 1960년 서울로 올라갔다. 박정희 대통령 살림집은 철거되어 가게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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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판소리 국악인. 박후성(朴厚性)[1922~?]은 1922년 지금의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50년대 대구에서 창극단을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원래 이름은 박금동(朴金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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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이자 서예가. 박기돈(朴基墩)[1873~1947]은 18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구에 거주하며 계몽운동과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였고, 서예가이자 경제인으로서 활동하며 교육운동·사회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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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기수(朴基秀)[1924~1987]는 1924년 6월 9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일본 유학 중 한인 유학생들을 규합하여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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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일여(一如), 호는 벽오(碧梧). 증조할아버지는 사복시 정(司僕寺正)을 지낸 박명정(朴命鼎)이고, 할아버지는 증이조 참의(贈吏曹參議) 박성원(朴聖源)이다. 아버지는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를 지낸 박광주(朴光冑)이며, 어머니는 감찰(監察)을 지낸 정운채(丁運采)의 딸 정부인(貞夫人) 해주 정씨(海州丁氏)이다. 부인은 민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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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와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박기홍(朴基洪)[1848~1925]은 1848년에 전라남도 나주의 전통 예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함양이다. 이날치, 김창환과 이종 간이다. 아버지 박재형(朴在亨)은 정춘풍의 수행고수였다고 한다. 당시 조선 소리를 끝막다시피 한 동편제의 종장(宗匠)이었으며, 미리 ‘소리 값’을 정하고 소리할 정도로 기량이 뛰어났다. 박기홍은 ‘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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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朴南玉)[1923~2017]은 1923년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박태섭, 어머니는 이두리이며, 10남매의 셋째 딸이다. 1955년 영화 「미망인」을 제작한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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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남준(朴南俊)[1892~?]은 1892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정상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3월 10일 동문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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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친일 경제인. 박노경(朴魯庚)[1899~?]은 1899년에 태어났다. 1940년 10월 2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달성인쇄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대표로 취임하였다. 1941년 5월 경북도회[달성군] 의원으로 당선되었고, 『매일신보(每日申報)』에 당선사례 광고를 게재하였다. 1942년부터 1949년까지 경상북도과물협동조합 이사를 역임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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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정치인이자 경제인. 본관은 순천(順天). 사육신의 한 사람인 박팽년(朴彭年)의 후손이다. 제13대·제14대·제15대 국회 의장을 지낸 박준규(朴浚圭)[1925~2014]가 아들이다. 사위는 민주 공화당 소속으로 제6대·제7대·제8대·제9대 국회 의원을 지낸 백남억(白南檍)[1914~2001]이다. 사촌 동생 박두을(朴杜乙)[1907~2000]의 남편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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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는 미술 작가들의 작업 공간. 2000년 서양화·동양화·조각·디자인·도예 등 여러 장르의 대구 지역 미술가들이 모여 전시 및 작업을 하는 공간으로 박달예술인촌(朴達藝術人村)을 개관하였다. 1999년 폐교된 서재 초등학교 달천 분교를 임대하여 개관한 것으로, 행정 구역상 박곡리와 달천리의 경계에 위치하여 박곡리의 '박'과 달천리의 '달' 자를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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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득룡(朴得龍)[1908~1941]은 1908년 7월 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중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신우동맹(新友同盟)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박대득(朴大得)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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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박동진(朴東鎭)[1916~2003]은 1916년 7월 12일 충청남도 공주군 장기면 무릉동에서 아버지 박재천과 어머니 경주 최씨 사이 4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줄광대였고, 작은아버지는 또랑광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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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득룡(朴得龍)[1908~1941]은 1908년 7월 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중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신우동맹(新友同盟)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박대득(朴大得)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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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박득춘(朴得春)은 1530년(중종 25)에 간행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따르면 대구도호부 관할 하의 해안현(解顔縣) 사람으로 어버이에게 효성이 지극하였다. 박득춘은 부친상을 당하여 장례를 치른 뒤에 묘소 곁에 여막을 짓고 삼 년 동안 시묘(侍墓)를 살았다. 그 거처하는 모습과 곡읍(哭泣)하는 형상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유교적인 예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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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박록주(朴綠珠)[1905~1979]는 1905년 1월 25일[음력] 지금의 구미시 고아읍 관심동에서 아버지 박재보와 어머니 박순이 사이 장녀로 태어났다. 본명은 박명이(朴命伊)이고 호는 춘미(春眉)이다. 박록주는 1970년 판소리보존연구회 창립에 참여하였고, 1972년 판소리보존연구회 회장과 1973년 사단법인 판소리연구회[현 한국판소리보존회] 초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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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만규(朴晩閨)[?~?]는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1926년 제2차 유림단 의거에 참여하여 독립운동 기지 건설을 위한 자금 모집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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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만준(朴萬俊)[1897~1965]은 1919년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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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명근(朴命根)[1909~1987]은 1909년 3월 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혁우동맹(革友同盟)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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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창호(朴昌鎬)[1901~?]는 1901년 11월 16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 매산동에서 태어났다. 동화사(桐華寺) 부속 지방학림의 학승으로 있던 1919년 3월 30일 대구 남문 밖 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박월룡(朴月龍)·박명룡(朴明龍)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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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박록주(朴綠珠)[1905~1979]는 1905년 1월 25일[음력] 지금의 구미시 고아읍 관심동에서 아버지 박재보와 어머니 박순이 사이 장녀로 태어났다. 본명은 박명이(朴命伊)이고 호는 춘미(春眉)이다. 박록주는 1970년 판소리보존연구회 창립에 참여하였고, 1972년 판소리보존연구회 회장과 1973년 사단법인 판소리연구회[현 한국판소리보존회] 초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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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서양화가. 박명조(朴命祚)[1906~1969]는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서 태어났다. 호는 우현(又玄)이고, 6세 때 아버지를 여의었다. 대구공립보통학교[현 대구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20년 대구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에 진학하였으나 1923년 자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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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명줄(朴明茁)[1903~1963]은 1903년 10월 1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대 대구에서 청년운동과 신간회(新幹會)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1930년대에는 경상북도 의성에서 적색농민조합운동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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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박목월[朴木月][1915~1978]은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월성]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박영종(朴泳鍾)이다. 대구 계성중학교를 졸업한 뒤 대구에서 동시 시인이자 시인으로 활동하였고, 이후 대학교수를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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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세워진 현대 시인 박목월의 시비. 박목월(朴木月)[1916~1978]은 1939년에 『문장』을 통하여 문단에 데뷔한 시인이다. 1946년에 조지훈, 박두진과 함께 『청록집』을 발간하여 청록파로 불리었다. 1946년 대구의 계성중학교 교사로 재직한 바 있다. 초기에는 자연 친화적인 주제를 다루었으나 점차 사념적인 경향으로 바뀌었다. 시집에 『산도화』, 『청담』,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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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몽득(朴夢得)[1915~1989]은 1915년 1월 31일 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금전동에서 태어났다. 이후 대구부 남산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으로 이주하여 농촌 계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항일 비밀결사 대구노동자협의회에도 관여하였다. 박영옥(朴英鈺)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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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효자. 박몽징(朴夢徵)[1658~1738]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면재(勉哉), 호는 술재(述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국담(菊潭) 박수춘(朴壽春)이고, 아버지는 박진공(朴振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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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몽포(朴夢圃)[?~?]는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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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문영(朴文瑛)[1871~1943]은 1871년 지금의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법기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 거주하며 잡화상을 운영하던 중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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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경숙(敬叔), 호는 유정(酉亭). 증조할아버지는 전설사 별검(典設司別檢)을 지낸 박성준(朴聖俊)이고, 할아버지는 증이조 참판(贈吏曹參判) 박광호(朴光昊)이다. 아버지는 박기녕(朴基寧)이며, 어머니는 최의중(崔宜重)의 딸 영양 최씨(永陽崔氏)와 윤치정(尹致禎)의 딸 해평 윤씨(海平尹氏)이다. 부인은 권인우(權仁祐)의 딸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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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여러 형태의 박물관. 박물관(博物館)은 현재와 과거의 문화유산을 미래에 전승하고 사회와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이다. 인류에 의하여 생산된 유형의 유산들을 수집·보존·조사·연구하여 일반 대중에게 제공하는 전시 및 교육의 기능을 수행한다. 박물관은 여러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며 일반적으로는 설립 및 운영 주체를 중심으로 국립박물관, 공립 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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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자수 및 민화 테마 박물관. 박물관 수(博物館 秀)는 동재민화연구소 이경숙 소장이 10년간 모은 자수 1,000여 점을 일반에 공개하기 위하여 주택가의 레스토랑을 개조하여 2010년 10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186길 79[범어동 133-8]에서 개관한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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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부엉이 테마 박물관. 박물관 휴르는 20년 넘게 세계적으로 부엉이 관련 자료를 다양하게 수집하여 현재 1,00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부엉이 테마 박물관이다. ‘부엉이박물관’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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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역사를 담고 있는 주요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의 홈페이지 주소는 museum.go.kr이며, 그 앞에 ‘대구’만 붙여 daegu.museum.go.kr를 검색하면 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가 나온다. 공통으로 나오는 museum은 세계 어디서나 박물관을 가리키는 용어인데,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시와 음악의 여신 뮤즈(muse)의 신전을 ‘Museion’이라 부른 것에서 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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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민족운동가. 박민동(朴民東)[1874~?]은 1874년에 태어나 대구에 거주하였으며, 1894년(고종 31)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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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박병옥(朴炳鋈)[?~?]은 교남교육회 대구지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대구 지역 교육 진흥에 이바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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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박병태(朴炳兌)[?~?]는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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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박곡리에 있는 산. 옛날 홍수로 금호강 강변이 모두 잠겼을 때 박산만 물에 잠기지 않고 박(朴)이 물에 둥둥 떠 있는 모습과 같았다고 하여 박산(朴山)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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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가야금산조 명인. 박상근(朴相根)[1905~1949]은 1905년에 충청남도 연기[또는 강경]에서 태어났다. 김창조(金昌祖)에서 비롯한 정통파의 산조들과 다른 독자적인 충청제(忠淸制)의 가락이 경쾌하고 연주법이 자유분방한 점이 특징이다. 일제강점기 대구의 권번에서 성금연(成錦鳶)[1923~1983]에게 가야금산조를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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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대구의 3·1 만세 시위를 주도한 달성군 출신의 항일 운동가. 박성용(朴聖容)[1903~1963]은 1903년 1월 17일 경상북도 달성군 성북면 침산동에서 태어났다. 계성 학교(啓聖學校) 학생으로 1919년 대구에서 벌어진 만세 시위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1919년 대구에서 일어난 제1차 만세 시위 후 학생들과 시민들의 항일 저항 의식은 더욱 높아갔고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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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상호(朴常浩)[1904~?]는 190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혁우동맹(革友同盟)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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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부리를 연결하는 다리. 박석진교(礡石津橋)는 달성군 화원읍에서 국도 5호선을 타고 낙동강 변의 동안을 따라 현풍읍에 이르러 고령군 개진면으로 갈 때 낙동강을 건너는 다리이다. 대구 도심부에서는 테크노폴리스로를 통해 달성군 현풍읍이나 논공읍에 도달하면 접근이 용이하다. 고령군에서 보면 개진면에서 낙동강 북안을 따라 대구 방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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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의병.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덕응(德凝), 호는 대암(大庵). 증조할아버지는 서부 주부(西部主簿)를 지낸 박성림(朴成林)이며, 할아버지는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지낸 박순(朴純)이다. 아버지는 생원(生員) 박사눌(朴思訥), 어머니는 관찰사(觀察使)를 지낸 김연(金緣)의 딸 광산 김씨(光山金氏)이다. 부인은 승지(承旨)를 지낸 이광진(李光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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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박성의 묘비. 박성(朴惺)[1549~1606]은 조선 중엽의 학자·의사(義士)로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덕응(德凝), 호는 대암(大庵)이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이다. 배신(裵紳)[1520~1573]에게 사사하였으며, 과거 시험에의 뜻을 버리고 학문에 정진, 최영경(崔永慶)·김면(金沔)·장현광(張顯光) 등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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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사원(士源), 호는 삼가헌(三可軒). 증조할아버지는 대흥 군수(大興郡守)를 지낸 박중휘(朴重徽)이고, 할아버지는 통덕랑 박경유(朴慶裕)이며, 할머니는 도사(都事)를 지낸 한주상(韓柱相)의 딸 증숙인(贈淑人) 청주 한씨(淸州韓氏)이다. 아버지는 박명리(朴命履)이며, 어머니는 통덕랑(通德郞) 이현도(李玄度)의 딸 전주 이씨(全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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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대구의 3·1 만세 시위를 주도한 달성군 출신의 항일 운동가. 박성용(朴聖容)[1903~1963]은 1903년 1월 17일 경상북도 달성군 성북면 침산동에서 태어났다. 계성 학교(啓聖學校) 학생으로 1919년 대구에서 벌어진 만세 시위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1919년 대구에서 일어난 제1차 만세 시위 후 학생들과 시민들의 항일 저항 의식은 더욱 높아갔고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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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서 활동한 경제인 및 교육가. 박성형(朴城亨)[1929~2014]은 경산시 진량읍 문천리에서 태어났다. 박성형은 한국전쟁 직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 명화직물을 설립하고, 1967년 신라교역, 1976년 신라섬유를 설립하였다. 1977년 명화직물, 신라염직, 신라염직새마을공장을 통합하였다. 대구 섬유업의 중흥기를 이끌었으며 신라그룹을 출범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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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밀양박씨 대곡동 입향조 박세기를 기리는 재실. 경림재(景林齋)는 밀양박씨 대곡동 입향조 임은(林隱) 박세기(朴世箕)[?~?]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齋室)이다. 박세기는 충청북도 청주(淸州)에 살다가 37세 때 임진왜란을 피하여 성주목 대곡촌[현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으로 이주하였다. 부모상을 당하였을 때 3년간 시묘살이를 하는 등 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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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박수의(朴守義)[?~?]는 경상북도 달성군 수성면 대명동[지금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난 즈음 중국 푸우쑹[撫松縣]에서 조직된 지린성 군정서(軍政署) 부속 기관인 흥업단(興業團)에 전라남도 장성 출신의 이만준(李萬俊)과 이재술(李再述)을 통해 가입하였다. 박수의는 흥업단의 유일한 여성 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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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이자 의병장. 박수춘(朴壽春)[1572~1652]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경로(景老), 호는 국담(菊潭) 또는 숭정처사(崇禎處士)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언계(朴彦桂)이고, 할아버지는 박대성(朴大成)이다. 아버지는 동몽교관 박신(朴愼)이고, 어머니는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형은 박장춘(朴長春)이고, 동생은 박득춘(朴得春)이다. 부인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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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작곡가. 박시춘(朴是春)[1913~1996]은 1913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박순동(朴順東)이다. 11세에 축음기를 접한 뒤 음악과 더욱 가까워졌으며, 1935년에 「멀리 떨어져」, 「희망의 노래」로 데뷔하였다. 1936년 「애수의 소야곡」, 1939년에는 「감격시대」, 「비단장사왕서방」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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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순호(朴純鎬)[1873~1934]는 1873년 1월 8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호는 덕암(德巖)이며, 박왕호(朴汪鎬)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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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호는 덕암(德巖). 박왕호(朴汪鎬)라는 이름을 쓰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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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태소(太素). 증조할아버지는 소격서 참봉(昭格署參奉)을 지낸 박계창(朴繼昌)이고, 증조할머니는 어모장군(禦侮將軍) 이건(李謇)의 딸 증정경부인(贈貞敬夫人) 인천 이씨(仁川李氏)이다. 할아버지는 오위도총부 부총관(五衛都摠府副摠管)을 지낸 박충후(朴忠後)이며, 할머니는 강국경(姜國卿)의 딸 증정부인(貞夫人) 진주 강씨(晉州康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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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신. 박승간(朴承侃)[1508~1588]의 본관은 반남(潘南)이며, 자는 자열(子悅), 호는 인암(忍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홍주판관 박병균(朴秉均)이고, 할아버지는 부사직을 지낸 박숙(朴䃞)이다. 아버지는 박형(朴珩)이고, 어머니는 김만일(金萬鎰)의 딸 예안김씨(禮安金氏)이다. 부인은 참봉 권호(權顥)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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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박승동(朴承東)[?~?]은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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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유숙(猷叔), 호는 퇴초(退樵). 증조할아버지는 별검(別檢)을 지낸 박성준(朴聖俊), 할아버지는 증이조 참판(贈吏曹參判) 박광호(朴光昊)이다. 아버지는 박기성(朴基宬), 어머니는 진사(進士) 최광익(崔光翊)의 딸 전주 최씨(全州崔氏)이다. 부인은 윤양열(尹養烈)의 딸 숙인(淑人) 해평 윤씨(海平尹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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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작곡가. 박시춘(朴是春)[1913~1996]은 1913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박순동(朴順東)이다. 11세에 축음기를 접한 뒤 음악과 더욱 가까워졌으며, 1935년에 「멀리 떨어져」, 「희망의 노래」로 데뷔하였다. 1936년 「애수의 소야곡」, 1939년에는 「감격시대」, 「비단장사왕서방」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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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박신(朴愼)[1529~1593]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여흠(汝欽), 호는 무진재(無盡齋) 또는 만오당(晩悟堂)이다. 아버지는 박대성(朴大成)이다. 첫 번째 부인은 별좌 민후건(閔後騫)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참봉 손취(孫鷲)의 딸 밀양손씨(密陽孫氏)이다. 슬하에 3남 4녀를 두었는데, 둘째 아들이 국담(菊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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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열녀. 온대(溫代)[?~?]는 참봉 이종택(李宗澤)의 부인인 순천박씨(順天朴氏)의 여종이며, 남편은 사노(私奴) 가팔리(加八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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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 지역의 유학 정신을 연구, 계승하고 발전시켜 생활화하고자 하는 단체. 박약회는 유학의 정신을 바탕으로 인격을 함양하며 사회교화를 위하여 조직된 단체이다. 아울러 전통문화 보존, 청소년 교화 및 유학정신의 현대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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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박양균(朴暘均)[1924~1990]은 1924년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에서 태어났다. 1950년 잡지 『문예』에 시 「창」이 추천되었고, 1951년 「꽃」 등으로 추천 완료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후 대구에서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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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현대 시인 박양균의 시비. 박양균(朴暘均)[1924~1990]은 대구 지역 출신 시인이며 한국전쟁 중에는 종군작가로 참가하였고 1952년 등단 이후 『죽순』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박양균 시비는 2002년 에 박양균의 「계절」이라는 시를 새겨 건립한 시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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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박연을 추모하는 재실. 원사재(遠思齋)는 세종 대의 명신인 박연(朴堧)[1378~1458]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된 재실이다. 박연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탄부(坦夫), 호는 난계(蘭溪) 또는 송설당(松雪堂), 시호는 문헌(文獻)이다. 박연은 음악에 정통하여 왕산악·우륵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으로 칭송된다. 1405년(태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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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박연을 추모하는 재실. 원사재(遠思齋)는 세종 대의 명신인 박연(朴堧)[1378~1458]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된 재실이다. 박연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탄부(坦夫), 호는 난계(蘭溪) 또는 송설당(松雪堂), 시호는 문헌(文獻)이다. 박연은 음악에 정통하여 왕산악·우륵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으로 칭송된다. 1405년(태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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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몽득(朴夢得)[1915~1989]은 1915년 1월 31일 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금전동에서 태어났다. 이후 대구부 남산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으로 이주하여 농촌 계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항일 비밀결사 대구노동자협의회에도 관여하였다. 박영옥(朴英鈺)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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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화원면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재헌(朴在憲)[1900~1986]은 기독교 계열의 계성 학교에 재학 중 1919년 3·1 운동에 적극 가담하였다. 그는 계성 학교 학생으로서 2차에 걸친 대구 지역 만세 시위 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대구 형무소에 투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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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재헌(朴在憲)[1900~1986]은 1900년 1월 2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후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특파원으로 활동하는 등 독립운동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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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박목월[朴木月][1915~1978]은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월성]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박영종(朴泳鍾)이다. 대구 계성중학교를 졸업한 뒤 대구에서 동시 시인이자 시인으로 활동하였고, 이후 대학교수를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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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호는 덕암(德巖). 박왕호(朴汪鎬)라는 이름을 쓰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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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순호(朴純鎬)[1873~1934]는 1873년 1월 8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호는 덕암(德巖)이며, 박왕호(朴汪鎬)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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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6·10 만세 운동을 주도한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달성군에서 태어난 박용규(朴龍圭)는 서울의 중앙 고등 보통 학교에 재학 중이던 1926년 순종의 인산일(因山日)을 기해 일어난 6·10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박용규를 포함한 중앙 고등 보통 학교와 중동 학교 학생인 곽대형(郭戴炯)·김재문(金載文)·황정환(黃廷煥)·이동환(李東煥) 등은 순종의 승하 소식을 듣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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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박운택(朴雲澤)[1948~2014]은 1948년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태어났다. 1965년 경상북도 영광고등학교를 거쳐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였고, 1983년 동화로 등단하여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어린이 동시 지도와 글짓기 지도에 헌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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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친일 반민족 행위자. 박중양(朴重陽)[1874~1959]은 1874년 5월 3일 지금의 경기도 양주시 양주동에서 아전 가문 출신의 박정호(朴鼎鎬)와 전주이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호는 해악(海岳)이며, 다른 이름은 박원근(朴源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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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창호(朴昌鎬)[1901~?]는 1901년 11월 16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 매산동에서 태어났다. 동화사(桐華寺) 부속 지방학림의 학승으로 있던 1919년 3월 30일 대구 남문 밖 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박월룡(朴月龍)·박명룡(朴明龍)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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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박훈산(朴薰山)[1919~1985]은 1919년 12월 30일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박유상(朴裕相)이다. 일본 도쿄[東京]에 유학하여 1941년 니혼대학[日本大學]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1946년 『문학예술』에 「길」, 『국제신보』에 「노래 다시 부르리」 등의 시를 발표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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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박응천(朴應川)[?~1581]의 본관은 반남(潘南)이며, 자는 혼중(渾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상주목사 박임종(朴林宗)이고, 할아버지는 이조정랑 박조년(朴兆年)이다. 아버지는 지제교 박소(朴紹)이며, 어머니는 홍사부(洪士俯)의 딸 남양홍씨(南陽洪氏)이다. 부인은 김희려(金希呂)의 딸 순천박씨(順天朴氏)이며, 아들은 박동현(朴東賢)·박동호(朴東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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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박인술(朴仁述)[1921~2014]은 1921년 경상북도에서 태어났다. 이응창과 함께 대구아동문학회 창립회원으로 활동하였고, 1955년에 『매일신문』과 『영남일보』에 동시와 시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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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효부. 이소사(李召史)[?~?]는 박인홍(朴仁弘)의 아내이다. 소사는 과부를 이르는 말이다. 여덟 살 때에 부모가 모두 사망하였는데 상(喪)을 치름이 어른과 똑같았다. 시부모가 사망하고 난 뒤에도 계고(繼姑)[남편의 계모]를 섬김이 지극히 효성스러웠고, 남편이 죽고 나서도 변함이 없었다. 어느 날 밤 무뢰한이 갑자기 들이닥쳐 묶어서 싣고 가자 이소사는 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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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느릅나무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 곳곳에 분포하며, 마을 입구나 중심에서 마을 나무 또는 당산나무로 자리 잡아 전통 민속 경관을 특징짓는 대표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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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장호(朴章鎬)[1886~1961]는 1886년 8월 29일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효선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성경학교(聖經學校) 강습생으로 있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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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화원면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재헌(朴在憲)[1900~1986]은 기독교 계열의 계성 학교에 재학 중 1919년 3·1 운동에 적극 가담하였다. 그는 계성 학교 학생으로서 2차에 걸친 대구 지역 만세 시위 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대구 형무소에 투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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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재헌(朴在憲)[1900~1986]은 1900년 1월 2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후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특파원으로 활동하는 등 독립운동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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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재근(朴再根)[1881~1950]은 1881년 4월 1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호는 후암(後菴)이며, 박재근(朴在根)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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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재근(朴再根)[1881~1950]은 1881년 4월 1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호는 후암(後菴)이며, 박재근(朴在根)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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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재헌(朴在憲)[1900~1986]은 1900년 1월 2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후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특파원으로 활동하는 등 독립운동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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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화원면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재헌(朴在憲)[1900~1986]은 기독교 계열의 계성 학교에 재학 중 1919년 3·1 운동에 적극 가담하였다. 그는 계성 학교 학생으로서 2차에 걸친 대구 지역 만세 시위 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대구 형무소에 투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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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박정동(朴晶東)[?~?]은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고, 1908년에는 교남교육회(嶠南敎育會) 대구지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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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살림집. 박정희 대통령 살림집은 ‘박근혜 대통령 생가터’로도 불린다. 박정희는 1950년 12월 12일 육영수와 결혼 후 중구 삼덕동에 살림집을 차렸다. 전 대통령 박근혜도 삼덕동에서 태어났으며, 유년 시절을 박정희 대통령 살림집에서 보내다가 1960년 서울로 올라갔다. 박정희 대통령 살림집은 철거되어 가게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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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살림집. 박정희 대통령 살림집은 ‘박근혜 대통령 생가터’로도 불린다. 박정희는 1950년 12월 12일 육영수와 결혼 후 중구 삼덕동에 살림집을 차렸다. 전 대통령 박근혜도 삼덕동에서 태어났으며, 유년 시절을 박정희 대통령 살림집에서 보내다가 1960년 서울로 올라갔다. 박정희 대통령 살림집은 철거되어 가게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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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제민(朴濟敏)[1920~1943]은 1919년 7월 24일 지금의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명촌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연구회를 결성하고 활동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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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제원(朴齊元)[1884~1961]은 1884년 5월 6일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김천예수교회 전도사로 재임하며 1919년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 만세 시위를 주도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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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전통 가옥. 박종대 가옥(朴鍾大家屋)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길 42-5[묘리 693]에 있다. 달성군 하빈 보건소를 관통하는 하빈로를 따라 성주 방향으로 약 2.5㎞ 가다가 하빈 삼거리에서 하빈교를 건너 약 2.3㎞ 들어가면 달성군 하빈면 묘리 묘골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박종대 가옥은 묘골 마을 뒤편에 있으며, 앞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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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군석(君錫), 호는 도곡(陶谷)·하빈조수(河濱釣叟). 증조할아버지는 증사복시 정(贈司僕寺正) 박일산(朴一珊)이고, 증조할머니는 참판(參判)을 지낸 김백형(金伯亨)의 딸 증숙인(贈淑人) 고령 김씨(高靈金氏)이다. 할아버지는 소격서 참봉(昭格署參奉)을 지낸 박계창(朴繼昌)이며, 할머니는 어모장군(禦侮將軍) 이건(李謇)의 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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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 출신의 문신·학자. 본관은 순천. 자는 여경(汝卿), 호는 만휴(晩休). 증조할아버지는 박성호(朴聖浩)이고, 할아버지는 박광구(朴光搆)이며, 아버지는 박기건(朴基健)이다. 외할아버지는 김성오(金聲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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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 율하체육공원 내 축구스타 박주영을 기념한 축구장. 2010년 4월에 대한민국 월드컵 원정 사상 처음으로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건립되었다. 때마침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선전한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주영을 기념하고 제2의 박주영을 꿈꾸는 유소년들을 위해 박주영 축구장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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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박주일(朴柱逸)[1925~2009]은 1925년 8월 1일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태어났다. 1953년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대구여자고등학교 등에서 교사 생활을 하면서 시작 활동을 하였고, 1960년에 공동 시집 『노적(鷺荻)』을 출간하였다. 1967년 『현대문학』에 「은총」을 발표하여 등단하였고, 이후 대구문학아카데미를 창립하여 많은 신예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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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정치인이자 언론인. 본관은 순천(順天), 호는 송산(松山). 박팽년(朴彭年)의 직계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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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 충의사에 배향된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호는 한석당(閑碩堂). 증조할아버지는 보문각 대제학(寶文閣大提學)을 지낸 박숙정(朴淑貞)이고, 증조할머니는 대언(代言)을 지낸 민시(閔蒔)의 딸 여흥 민씨(驪興閔氏)이다. 할아버지는 공조 전서(工曹典書)를 지낸 박원상(朴元象)이며, 할머니는 판밀직부사(判密直副使) 홍언유(洪彦猷)의 딸 남양 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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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친일 반민족 행위자. 박중양(朴重陽)[1874~1959]은 1874년 5월 3일 지금의 경기도 양주시 양주동에서 아전 가문 출신의 박정호(朴鼎鎬)와 전주이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호는 해악(海岳)이며, 다른 이름은 박원근(朴源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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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저항 시인. 박지수(朴智帥)[1924~1973]는 1924년 9월 15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아호는 효공(曉空)이다. 일본 교토[京都]로 유학하여 문리학원(文理學院)에서 수학하였다. 1958년 『자유문학』에 시 「장(場)」·「맥령(麥嶺)」·「존엄의 기(尊嚴의 旗)」 등을 발표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1959년 한국전쟁 전후에 발표한 시 33편을 가려 묶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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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대구도호부 출신의 열녀. 밀양(密陽) 사람인 박지운(朴之運)의 처 창녕성씨(昌寧成氏)는 나이 18세에 혼례를 치른 지 얼마 안 되어 남편이 죽었다. 그러자 비통한 마음에 눈을 감고 아무것도 보지 않으며 입을 닫고 곡기를 입에 넣지 않았다. 그런 성씨의 모습이 너무나 애처로워 시아버지가 미음을 마시고 기운을 차려 눈을 뜰 것을 권하자 이렇게 말하였다. “지아비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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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박지홍(朴枝洪)[1884~1958]은 1884년 전라남도 나주의 전통 예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동편제 명창 박기홍이 사촌 형이다. 12세 때 김창환 문하에서 소리 공부를 시작하였으며, 22세부터 3년 동안 원각사에서 활동하였다. 그 후 전국의 여러 권번에서 소리와 춤을 가르쳐 판소리와 전통무 발전에 기여하였다. 「심청가」와 「흥보가」를 잘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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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달성 출신의 문인·학자. 본관은 밀양. 자는 한구(漢九), 호는 농은(農隱). 대제학 밀천군 박대양(朴大陽)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박효달(朴孝達)이다. 아들 겸수(兼搜) 박승익(朴承翼)은 타고난 성품이 올바르고 엄격하였으며, 예와 법률을 실천으로 보여 주는 가르침을 행하였다. 하북면(河北面)의 유방 처사(流芳處士)라고 칭하였으며, 『겸수사집(兼搜私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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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찬웅(朴贊雄)[1919~1942]은 1919년 11월 14일 지금의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외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문예부를 결성하고 활동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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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지역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학자.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양숙(良叔), 호는 조암(釣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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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창호(朴昌鎬)[1901~?]는 1901년 11월 16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 매산동에서 태어났다. 동화사(桐華寺) 부속 지방학림의 학승으로 있던 1919년 3월 30일 대구 남문 밖 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박월룡(朴月龍)·박명룡(朴明龍)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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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인술(仁術). 고조할아버지는 사육신(死六臣) 중 한 명인 충정공(忠正公) 박팽년(朴彭年)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진사(進士) 박순(朴珣), 증조할머니는 군수(郡守)를 지낸 이철근(李鐵根)의 딸 성주 이씨(星州李氏)이다. 할아버지는 증(贈) 통훈대부(通訓大夫) 사복시(司僕寺) 정(正) 박일산(朴一珊), 할머니는 참판(參判)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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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군 출신의 의병.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언술(彦述). 고조할아버지는 사육신(死六臣) 중 한 명인 충정공(忠正公) 박팽년(朴彭年)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진사(進士) 박순(朴珣), 증조할머니는 군수(郡守)를 지낸 이철근(李鐵根)의 딸 성주 이씨(星州李氏)이다. 할아버지는 증(贈) 통훈대부(通訓大夫) 사복시(司僕寺) 정(正) 박일산(朴一珊), 할머니는 참판(參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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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대구 도호부 출신의 의병.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경술(景述). 고조할아버지는 사육신(死六臣) 중 한 명인 충정공(忠正公) 박팽년(朴彭年)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진사(進士) 박순(朴珣), 증조할머니는 군수(郡守)를 지낸 이철근(李鐵根)의 딸 성주 이씨(星州李氏)이다. 할아버지는 증(贈) 통훈대부(通訓大夫) 사복시(司僕寺) 정(正) 박일산(朴一珊), 할머니는 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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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할동한 독립운동가. 박태식(朴泰植)[1909~?]은 1909년 5월 16일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감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혁우동맹(革友同盟)·적우동맹(赤友同盟)·일우동맹(一友同盟)에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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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작곡가. 박태원(朴泰元)[1897~1921]은 198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제일교회에서 운영한 대남학교를 거쳐, 1911년에는 계성중학교에 입학하였다. 1915년 계성중학교를 졸업한 뒤 1916년에 평양 숭실대학교 문학부에 진학하였으나, 곧장 거처를 서울로 옮긴 뒤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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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작곡가. 박태준(朴泰俊)[1900~1986]은 1900년 11월 22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형은 작곡가 박태원(朴泰元)[1897~1921]이다. 1911년 계성학교[현 계성중고등학교]에 입학하여 1916년 계성학교 5학년 과정을 마치고 평양의 숭실대학 문학부에 입학하였다. 1921년 숭실대학을 졸업한 뒤 마산 창신학교에 교사로 부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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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작곡가. 박태준(朴泰俊)[1900~1986]은 1900년 11월 22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형은 작곡가 박태원(朴泰元)[1897~1921]이다. 1911년 계성학교[현 계성중고등학교]에 입학하여 1916년 계성학교 5학년 과정을 마치고 평양의 숭실대학 문학부에 입학하였다. 1921년 숭실대학을 졸업한 뒤 마산 창신학교에 교사로 부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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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태철(朴泰哲)[1918~2014]은 박태철은 1918년 12월 10일 지금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입암리에서 박종석(朴鍾錫)의 아들로 태어났다. 조선기계제작소에 근무하던 1943년 한글 문학작품을 엮은 『목양(牧羊)』을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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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태현(朴泰鉉)[1899~1974]은 1899년 7월 1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서 태어났다. 계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10일 대구 동문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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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박택종(朴澤鍾)[1938~1993]은 1957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1965년 엄기원·김종상·신현득·최춘해·허동인·유상덕·옥미조·김상문·이영호 등과 교단아동문학동인회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동인지 『은방울』에 「느티나무 아래 서서」 등의 동시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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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 육신사에 배향된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인수(仁叟), 호는 취금헌(醉琴軒). 증조할아버지는 공조 전서(工曹典書)를 지낸 박원상(朴元象)이고, 증조할머니는 판밀직부사(判密直副使) 홍언유(洪彦猷)의 딸 남양 홍씨(南陽洪氏)이다. 할아버지는 목사를 지낸 박안생(朴安生)이며, 할머니는 한성부 윤(漢城府尹) 김휴(金休)의 딸 정부인(貞夫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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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문관. 박한주(朴漢柱)[1459~1504]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천지(天支), 호는 우졸재(迂拙齋) 또는 우졸자(迂拙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문빈(朴文彬)이고, 할아버지는 박신보(朴臣輔)이다. 아버지는 문의훈도(文義訓導) 박돈인(朴敦仁)이고, 부인은 안효문(安孝文)의 딸 죽산안씨(竹山安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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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법조인이자 정치인. 박해극(朴海克)[1882~?]은 1882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법조인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 관련 사건들을 변호하였고, 광복 후에는 정치인으로 활동하다가 한국전쟁 때 납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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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와 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계몽 운동가·관료. 박해령(朴海齡)[1857∼1920]은 경상북도 달성군 하빈면에서 태어났다. 1907년 2월 대구 광문사(大邱廣文社)[달성 광문사] 문회가 학교 설립을 통한 교육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명칭을 대동 광문회(大東廣文會)로 바꿀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 자리에서 국채 보상 운동이 시작되었다. 대동 광문회 회장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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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경상남도 사천군 출신의 시인. 박해수(朴海水)[1948~2015]는 지금의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대구에 거주하며 대구중앙공립국민학교[현 대구중앙초등학교]와 대건중학교를 거쳐 1966년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대륜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964년 시집 『꽃의 언어』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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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호준(朴祜儁)[1920~2007]은 1920년 10월 1일 지금의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여 활동하다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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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의병. 박화준(朴華俊)[1881~1911]은 1881년경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서 태어났다. 1907년 신돌석(申乭石) 의병 부대에서 활동하였다. 박화식(朴華植)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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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의병. 박화준(朴華俊)[1881~1911]은 1881년경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서 태어났다. 1907년 신돌석(申乭石) 의병 부대에서 활동하였다. 박화식(朴華植)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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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효준(朴孝濬)[1924~?]은 1924년 3월 5일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외곡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문예 잡지 『반딧불』을 제작·배포하였으며,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문예부 결성을 주도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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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판소리 국악인. 박후성(朴厚性)[1922~?]은 1922년 지금의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50년대 대구에서 창극단을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원래 이름은 박금동(朴金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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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이자 서예가. 박기돈(朴基墩)[1873~1947]은 18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구에 거주하며 계몽운동과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였고, 서예가이자 경제인으로서 활동하며 교육운동·사회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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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박훈산(朴薰山)[1919~1985]은 1919년 12월 30일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박유상(朴裕相)이다. 일본 도쿄[東京]에 유학하여 1941년 니혼대학[日本大學]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1946년 『문학예술』에 「길」, 『국제신보』에 「노래 다시 부르리」 등의 시를 발표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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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서 반갈미산의 산사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반갈미산의 산사태」는 논공읍 남리 앞산의 반갈미 골짜기에서 백 년간 무예를 닦아 세상에 나가 활약하려던 장수가 마지막으로 용과 다투다가 둘 다 죽게 되고, 그때 흘린 피가 산사태를 일으켰다는 자연물 유래 전설이다. 「반갈미산의 산사태」에서 좌절된 장수의 꿈은 아기장수 설화와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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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에 합류하는 지방하천. 율하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일대에서 금호강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9.38㎞, 유역면적은 13.3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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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과 서구 내당동을 이어 주는 고개.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두류네거리와 달서구 두류동 반고개네거리를 이어 주는 달구벌대로 위에 자리한 고개이다. 반(半)고개는 ‘바람고개’, ‘밤고개’라고도 불린다. 조선 말부터 일제강점기에 성서, 가창, 다사에서 서문시장으로 가려면 꼭 거쳐야 하는 고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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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무침회 골목. 반고개 무침회골목은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고개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서대구농협 내당점[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895-8]부터 명성약국[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890-32]까지 약 330m 정도의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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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전통시장. 밤고개시장(市場)은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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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 반고개역(半高蓋驛)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228번 역이다. 인근의 반고개길의 지명을 따서 ‘반고개역’이라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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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대구의 경북대학교에서 개최된 4월혁명 11주년 전국 대학생 써클 대항 학술 토론회에서 발표된 반독재 구국 선언문의 내용으로 일어난 사건. 1971년 4월은 제7대 대통령 선거가 진행되는 해였다. 경북대학교 이념서클 정진회와 여정남은 박정희 정권의 영구 집권을 저지하기 위하여 1971년 하반기에 경북대학교에서 개최학기로 계획되었던 전국 대학생 써클 대항 학술 토론회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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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경북대학교에서 1973년 11월 5일 전개된 반유신 시위. 1973년 11월 5일 경북대학교에서 전개된 반유신 시위는 1973년 10월 2일 서울대학교 시위 이후 지역 대학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유신 반대 시위이었다. 경북대학교 반유신 시위는 이념서클 한국풍속연구회가 중심이 되고, 한국풍속연구회 전신 서클인 정진회 회원 정화영 등이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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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3월 15일 실시되는 정·부통령 선거에서 이승만 정권의 재집권을 저지하기 위하여 결성된 정치 조직. 반독재민주수호연맹(反獨裁民主守護聯盟)은 부패한 이승만 정권의 재집권을 저지하고 양심적 민족 세력을 조직하여 민주적 정치 질서와 도의적 사회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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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보안등 설치 프로젝트 사업. 반딧불1004프로젝트 사업은 대구광역시 동구의 도시 양극화 문제 해소와 도심 곳곳에 보안등 설치가 어려운 지형적 구조 등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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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달성군을 포함해 전국에 설치된 친일 반민족 행위 청산 특별 위원회. 제헌 국회에서는 일제 강점기 친일파의 친일 반민족 행위자를 역사적, 법적으로 청산하기 위하여 특별법 제정에 착수하여 「반민족 행위 처벌법」을 제정하였다. 이 법은 1948년 9월 22일에 공포되었다. 이 법에 따라 친일파의 친일 반민족 행위를 조사할 특별 위원회로서 반민족 행위 특별 조사 위원회[약칭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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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족행위처벌법」에 따라 1949년 2월 대구에 설치된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의 경상북도 조직. 1948년 8월 5일 국회 제40차 본회의에서 김웅진 의원 등이 ‘반민족행위처벌법 기초특별위원회’ 구성안을 긴급동의로 제안하여, 거수표결 끝에 재석 155, 찬성 105, 반대 16표로 가결되었다. 곧바로 28명의 기초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법안 기초작업에 착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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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달성군을 포함해 전국에 설치된 친일 반민족 행위 청산 특별 위원회. 제헌 국회에서는 일제 강점기 친일파의 친일 반민족 행위자를 역사적, 법적으로 청산하기 위하여 특별법 제정에 착수하여 「반민족 행위 처벌법」을 제정하였다. 이 법은 1948년 9월 22일에 공포되었다. 이 법에 따라 친일파의 친일 반민족 행위를 조사할 특별 위원회로서 반민족 행위 특별 조사 위원회[약칭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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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족행위처벌법」에 따라 1949년 2월 대구에 설치된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의 경상북도 조직. 1948년 8월 5일 국회 제40차 본회의에서 김웅진 의원 등이 ‘반민족행위처벌법 기초특별위원회’ 구성안을 긴급동의로 제안하여, 거수표결 끝에 재석 155, 찬성 105, 반대 16표로 가결되었다. 곧바로 28명의 기초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법안 기초작업에 착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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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대구제3산업단지의 토종 산업과 미래산업. 대구광역시의 제3산업단지는 북대구IC, 신천대로, 도시철도 3호선 등 뛰어난 교통 여건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하중도와 신천 그리고 금호강 등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곳으로 대구 경제를 떠받치는 버팀목이 되고 있다. 경공업 집적 단지로서 지역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한 제3산업단지가 출범 40여 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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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남을 배려하고 생각과 행동이 바른 어린이[사회적]', '새롭게 생각하고 실력 있는 똑똑한 어린이[지적]',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아름다운 어린이[신체적]', '더불어 꿈을 향해 노력하는 어린이[사회·도덕적]'이다. 교훈은 '굳세고 바르며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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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반송리(盤松里)는 이 지역의 반송이라는 명칭에서 유래한 것이다. 반송 마을은 마을 일대가 반석으로 구성되어 옛날에는 나무가 거의 없는 지역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농부가 허기진 승려를 집으로 데리고 가서 극진히 대접하였더니 승려가 농부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반송을 심도록 하였고, 그 후로 반송이 산 전체에 퍼져 우거지게 되어 마을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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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남을 배려하고 생각과 행동이 바른 어린이[사회적]', '새롭게 생각하고 실력 있는 똑똑한 어린이[지적]',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아름다운 어린이[신체적]', '더불어 꿈을 향해 노력하는 어린이[사회·도덕적]'이다. 교훈은 '굳세고 바르며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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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사찰. 반야사(般若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며, 대구 서봉사(瑞鳳寺) 계열의 비구니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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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사찰. 반야사(般若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며, 대구 서봉사(瑞鳳寺) 계열의 비구니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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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협동조합, 마을기업. 반야월공동체 살림은 마을에서 소외된 동구 신서 혁신도시 공기업 직원, 1인 가구 아파트 주민들이 잘 정주하여 살 수 있도록 생활·교육·먹거리·문화 등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즐거움을 회복시켜 살맛 나는 마을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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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 일원[대림동, 사곡동, 숙천동, 내곡동 일대]에서 연중 생산되는 들깻잎. 반야월 들깻잎 농사는 반야월 지역의 근교농업이 시작될 때부터 꾸준히 이루어져 왔으나 1980년대 이전에는 쌈 채소로 깻잎을 먹지 않았다. 반야월을 중심으로 깻잎을 쌈 채소로 먹기 시작하여 지금은 대중적인 쌈 채소로 사랑받고 있다. 외식문화의 발달과 육류소비의 급증으로 반야월들깻잎은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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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반야월성당는 지역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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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 일원에서 연중 생산되는 연근. 대구지역의 연근농사는 1950년대 중반에서 196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특히 반야월[안심]지역은 땅이 차지고 물을 구하기도 쉬우며 수확에 필요한 노동력을 구하기 용이한 등의 이유로 연근 재배 적지로 자리잡았다. 1998년에는 반야월연근 작목반이 설립되어 고부가작물로의 변신을 꾀하였다. 2003년 비닐하우스 속성재배 농법을 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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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1동 반야월 시장에서 오일마다 열리는 정기 재래시장. 대구 반야월 오일장은 인근의 경산장, 해안장, 하양장을 거쳐 상인과 물품 그리고 일반 백성이 이동해오는 5일장[매달 1일, 6일 개설]으로 형성되었다. 당시 시장에서 거래되었던 상품으로는 직물, 철물, 토기, 미곡, 어염, 연초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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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1동 반야월 시장에서 오일마다 열리는 정기 재래시장. 대구 반야월 오일장은 인근의 경산장, 해안장, 하양장을 거쳐 상인과 물품 그리고 일반 백성이 이동해오는 5일장[매달 1일, 6일 개설]으로 형성되었다. 당시 시장에서 거래되었던 상품으로는 직물, 철물, 토기, 미곡, 어염, 연초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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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대형 할인점. 이마트 반야월점은 2004년 9월 3일 개장하여 대구광역시 동구에서는 까르푸에 이어 두 번째로 개장한 대형 할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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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반야월종합시장은 1990년 동구 신기동에서 형성되어 현재까지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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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반야월초등학교의 경영 중점 목표는 학생의 5대 행복 역량 계발, 행복 역량 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 학습 전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신뢰와 행복의 공동체 구현 등에 두고 있다. 교훈은 ‘창의적이고 도덕적인 반야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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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반야월과 안심동의 지명 유래와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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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있는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반야월교회는 첫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여 예수의 제자가 되게 하고, 둘째, 교회에서 헌신하며 세상에서 선교하기 위한 건강한 교회를 세워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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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반야월종합시장은 1990년 동구 신기동에서 형성되어 현재까지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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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있는 대구 도시철도1호선의 역 반야월역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과 서호동의 경계부에 위치한다. 역 주변 지역이 예로부터 반야월로 불리어져 왔는바, 역 이름을 반야월역이라 하였다. 반야월 지역은 후삼국시대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달아나던 중 이곳에 이르니 한밤중에 달이 떠서 반야월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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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부터 2008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에 있었던 대구선 역사. 대구 구 반야월역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서 동쪽으로 11㎞ 이전해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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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공공 도서관. 반야월역사 작은도서관은 대구선 철로가 폐역되고 동촌역사(東村驛舍)가 근대 등록문화재 제270호로 지정되면서, 철도 테마가 있는 도서관으로 건립되었다. 또한 반야월역 주민에게 지식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 간 의사소통과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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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동에 있는 연료산업단지. 1970년 한국연료조합연합회[연료연합회]는 중소 연탄업계의 사업 효율을 증가시키고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를 위해 예산 12억원을 확보해 1971년부터 1976년까지 연차적인 대단위 연탄단지를 조성하는 「기업합병 5개년 계획」을 수립하였다. 그 첫번째 사업이 1971년 대구광역시 시내 연탄공장을 모아 시범단지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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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반야월중부교회는 지역사회의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며,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배우고 전하기 위하여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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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반야월성당는 지역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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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 선비. 최택진(崔宅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우첨(禹瞻), 호는 반운재(伴雲齋)이다. 성품은 온후하고 깨끗하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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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었던 백화점. 반월당백화점은 1930년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현재 반월당역 2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였다고 한다. 약전골목에서 장사로 큰돈을 모은 차변곤이 조선인 최초로 세운 백화점이다. 건물의 규모는 201.66㎡[건평 61평]의 2층 목조 건물이며, 정확한 설립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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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반월당역 지하공간에 산재하여 있는 상가. 반월당 지하상가(半月當地下商街)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반월당역 지하공간에 생성된 광역 상권형 중형 시장이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개통 시기에 맞추어 2005년 10월에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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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 남산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의 환승 전철역. 반월당역(半月堂驛)은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과 남산동에 걸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1차 구간 개통과 동시에 개설되었다. 인근의 반월당네거리에서 역명을 따와 ‘반월당역’이라 칭한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130번 역이자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230번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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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대구 지역 중견 여성 문학인 7인이 결성한 문학 단체. 반짇고리문학회는 여성 시인으로서의 문학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메마른 사회 정서에 스며들어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변영숙, 김숙영, 이정애, 신구자, 이선영, 박복조, 오영환 등 여성 시인 7명이 모여 결성한 여성문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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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2월 말 모스크바 삼상 회의의 한반도 신탁통치안에 대해 달성군에서 일어난 반대운동. 1945년 12월 모스크바 삼상 회의는 미소 군정이 실시되고 있는 한반도의 장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국제 회의였다. 모스크바 삼상 회의에서 신탁통치가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완전한 독립을 기대하던 국내 정치 세력은 즉각 신탁통치 반대 운동에 나섰다. 그러나 모스크바 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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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산. 함지산(函芝山)은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산이며, 해발 고도는 287.7m이다. 북동쪽으로는 팔공산, 북서쪽으로는 칠곡 지역, 남서쪽으로는 팔거천을 따라 금호강까지 형성된 연봉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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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7월 대구의 학생들이 7·29총선거에 입후보한 자유당 관련자 후보의 사퇴 촉구 및 반민주·반혁명 행위를 규탄한 집회. 반혁명인사규탄대회는 1960년 제2공화국의 첫 민의원과 참의원을 선출하는 7·29총선거가 가까워지는 시점에서 대구 지역 학생들이 총선거에 나선 과거 자유당 관련자의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반민주·반혁명 행위를 규탄한 집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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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구암서원에 제향된 서거정의 『남행고』 뒤에 성현이 쓴 발문. 「발서달성남행고후(跋徐達城南行藁後)」의 저자 성현(成俔)[1439~1504]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경숙(磬叔)이고, 호는 용재(慵齋)·부휴자(浮休子)·허백당(虛白堂)이다. 시호는 문대(文戴)이다. 아버지는 성염조(成念祖)이다. 스물네 살에 식년문과에서 급제한 이후, 홍문관부제학, 대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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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된 선사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 불을 피우기 위하여 사용한 돌. 발화석은 불을 피우려는 목적으로 활비비를 비비기 위한 구멍이 파여 있는 돌을 말하며, ‘비비돌’이라고도 한다. 발화석으로 사용된 석재는 대부분 사암 계통이다. 발화석으로 막대기의 상부를 지탱하며 활비비로 회전시키면 나무 받침대에 구멍이 생기면서 마찰이 발생하고 불이 일어난다. 그러나 발화석이 불을 피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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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감독 이규환이 1933년 제작한 영화. 이규환(李圭煥)[1904~1982]은 1932년 「임자 없는 나룻배」를 발표하고 이어서 1933년 「밝아가는 인생」의 감독을 맡았다. 「밝아가는 인생」의 출연자는 서월영, 노강, 심영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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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의 편자로 알려진 추적 선생의 생애와 그 편저와 관련된 이야기. 『명심보감(明心寶鑑)』은 노당(露堂) 추적(秋適)[1246∼1317]이 편저한 어린이들의 인격 수양을 위한 한문 교양서이다. 추적은 고려충렬왕 때의 인물로 과거에 급제하여 민부상서(民部尙書), 예문관 대제학(藝文館大提學) 등을 역임하였다. 안향(安珦)[1243∼1306]에 의해 발탁되어 7품 이하의 관리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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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과 서구 내당동을 이어 주는 고개.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두류네거리와 달서구 두류동 반고개네거리를 이어 주는 달구벌대로 위에 자리한 고개이다. 반(半)고개는 ‘바람고개’, ‘밤고개’라고도 불린다. 조선 말부터 일제강점기에 성서, 가창, 다사에서 서문시장으로 가려면 꼭 거쳐야 하는 고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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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전통시장. 밤고개시장(市場)은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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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지슬리를 연결하는 고개. 방치재가 공식 명칭이나, 이는 밤티재의 오기인 것으로 보인다. 밤티재는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우록지가 있는 골짜기 명칭인 밤티골에서 유래된 고개 이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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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찬밥, 김치, 콩나물 등을 넣어 끓인 죽. 갱죽은 경상도식 김치국밥이다. 국시기나 갱시기, 밥시기, 콩나물김치죽이라고도 부르는 대구 지역과 경상도 내륙 지역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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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찬밥, 김치, 콩나물 등을 넣어 끓인 죽. 갱죽은 경상도식 김치국밥이다. 국시기나 갱시기, 밥시기, 콩나물김치죽이라고도 부르는 대구 지역과 경상도 내륙 지역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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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과 서구 내당동을 이어 주는 고개.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두류네거리와 달서구 두류동 반고개네거리를 이어 주는 달구벌대로 위에 자리한 고개이다. 반(半)고개는 ‘바람고개’, ‘밤고개’라고도 불린다. 조선 말부터 일제강점기에 성서, 가창, 다사에서 서문시장으로 가려면 꼭 거쳐야 하는 고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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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언어유희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방귀타령」은 대개 시어머니, 시아버지, 신랑, 시누이, 시동생 등 등장인물과 방귀를 연결하여 희화화하는 언어유희요이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방구타령」은 「방귀타령」의 일종이기에 내용상 크게 다르지 않다. 「방구타령」을 「빵구타령」이라고도 일컫는데, 방귀가 대구 사투리로 방구, 빵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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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언어유희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방귀타령」은 대개 시어머니, 시아버지, 신랑, 시누이, 시동생 등 등장인물과 방귀라는 생리현상을 연결하여 희화화하는 언어유희요이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빵구타령」은 「방귀타령」의 일종이기에 내용상 크게 다르지 않다. 「빵구타령」을 「방구타령」이라고도 일컫는데, 방구, 빵구가 방귀의 대구 사투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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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오천서원에 제향된 조선 전기 문신 양희지가 김굉필의 거처를 방문하고 지은 한시. 「방김대유 굉필 유거(訪金大猷 宏弼 幽居)」의 저자 양희지(楊熙止)[1439~1504]의 본관은 중화(中和)이고, 자는 가행(可行)·정보(楨父), 호는 대봉(大峰)이다. 아버지는 양맹순(楊孟淳)이고, 어머니는 나주정씨(羅州鄭氏) 정시교(鄭是僑)의 딸이다. 김종직(金宗直)[1431~1492]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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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에 발간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설주의 두 번째 시집. 『방랑기』는 대구광역시에서 1946년에 창업한 계몽사 서점[대표 김원대]이 1947년에 계몽사로 개칭하여 출판 사업을 시작한 후 1948년에 처음 발행한 시집이다. 장정은 오석구가 맡았고 삽화는 안소운이 그렸다. 재판은 1957년 7월 문성당에서 ‘설주문학’ 제1권으로 발행한 문고판[가로 10.5㎝, 세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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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방명원(方明圓)[?~?]은 경상북도 달성군 달서면 내당동[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8일 대구에서는 서문 시장에서 만세 시위 운동이 전개되었다. 그 뒤 4월 17일 비밀 결사 혜성단(慧星團)이 조직되었다. 다음날인 4월 18일 달성군 달서면 내당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 혜성단의 김수길(金壽吉) 등이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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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 있던, 농사에 필요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각종 시설, 저수지, 제언(堤堰). 조선시대 주요 수리시설은 물을 가둘 수 있도록 만든 저수지이며, 제언(堤堰), 방축(防築), 제, 언 등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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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했던 학자. 최흥의(崔興義)[1756~1794]는 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상리에서 살았던 학자로서 백불암(百弗庵) 최흥원(崔興遠)[1705~1786]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이후 강우 지역의 문인, 학자들과 교유하며 강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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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유철(兪㯙)[1606~1671]의 본관은 기계(杞溪)이며, 자는 방숙(方叔), 호는 취옹(醉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유영(兪泳)이고, 할아버지는 유대의(兪大儀)이다. 아버지는 예조참의 유성증(兪省曾)이고, 어머니는 구준(具濬)의 딸 능성구씨(綾城具氏)이다. 부인은 한전(韓甸)의 딸 청주한씨(淸州韓氏)이며, 아들은 유명룡(兪命龍)이다. 형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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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전국에 분포하는 「방아타령」은 방아를 찧는 노동의 기능과는 상관없이 불리는 유희요이다. 대구광역시에는 「방아타령」[북구]를 비롯하여 여러 종의 「방아타령」이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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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전국에 분포하는 「방아타령」은 방아를 찧는 노동의 기능과는 상관없이 불리는 유희요이다. 대구광역시에는 「방아타령」[북구]를 비롯하여 여러 종의 「방아타령」이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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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전국에 분포하는 「방아타령」은 방아를 찧는 노동의 기능과는 상관없이 불리는 유희요이다. 대구광역시에는 「방아타령」[북구]를 비롯하여 여러 종의 「방아타령」이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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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전국에 분포하는 「방아타령」은 방아를 찧는 노동의 기능과는 상관없이 불리는 유희요이다. 대구광역시에는 「방아타령」[북구]를 비롯하여 여러 종의 「방아타령」이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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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동에서 방아를 찧을 때 부르던 노래. 「방애타령」은 일반적으로 방아를 찧을 때 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부르는 노래이기 때문에 힘차고 단순하다. 동작과 박자의 관계가 명확하며 사설의 내용도 방아찧기와 연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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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동에서 방아를 찧을 때 부르던 노래. 「방애타령」은 일반적으로 방아를 찧을 때 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부르는 노래이기 때문에 힘차고 단순하다. 동작과 박자의 관계가 명확하며 사설의 내용도 방아찧기와 연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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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동에서 방아를 찧을 때 부르던 노래. 「방애타령」은 일반적으로 방아를 찧을 때 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부르는 노래이기 때문에 힘차고 단순하다. 동작과 박자의 관계가 명확하며 사설의 내용도 방아찧기와 연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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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전국에 분포하는 「방아타령」은 방아를 찧는 노동의 기능과는 상관없이 불리는 유희요이다. 대구광역시에는 「방아타령」[북구]를 비롯하여 여러 종의 「방아타령」이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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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전국에 분포하는 「방아타령」은 방아를 찧는 노동의 기능과는 상관없이 불리는 유희요이다. 대구광역시에는 「방아타령」[북구]를 비롯하여 여러 종의 「방아타령」이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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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주민들이 오랫동안 사용해 온 토박이 언어. 방언은 표준어와 대립되는 개념의 말로서, 한 언어 내부에 나타나는 지역적 변이 양상을 말한다. 이를 '사투리', '지역어', '탯말[고향말]' 등이라고도 한다. 국어의 큰 방언권에서 보면 달성 지역의 언어는 경상북도 방언에 포함된다. 하지만 경상북도 방언의 하위 방언으로서 많은 지역어가 존재하고, 달성 지역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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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방위와 날을 따라다니면서 인간 생활에 영향을 주는 방위신. 손은 날짜에 따라 방향을 달리하여 따라다니면서 사람의 일을 방해한다는 귀신이다. 방위는 중국 술서에 따른 일정한 방위를 나타내는 것으로, 바람을 의미한다. 손은 농경 시대 때 농사에 피해를 주는 바람이라는 부정적 의미로 민속에 유착되어 여러 흔적을 남기고 있다. 오늘날까지도 손의 부정적이고 금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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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전국 최초의 방짜유기 전문 박물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방짜유기 기술 보존국이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화유산인 방짜유기 제작기술을 전승 및 보존하고, 후세에 방짜유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고 지역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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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에 있는 야구장. 방천강변야구장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대구광역시에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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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전통시장. 방천시장(防川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광역 상권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1960년에 등록된 상설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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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방천리 앞을 흐르는 금호강(琴湖江)에 제방이 축조되어 있어 또는 방천리 앞에 금호강이 흐르고 있어, 마을·제방 방(坊), 내 천(川) 자를 써서 방천리(坊川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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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에 있는 야구장. 방천강변야구장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대구광역시에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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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일대의 계곡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 방촌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일대의 감덕봉[411m]과 요령봉[492m] 사이의 계곡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일대에서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으로 하천연장 5.2㎞, 유역면적 2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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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방촌시장은 다른 전통시장이 자연적인 인구집결로 인하여 생성되었다는 것과 달리 지금부터 약 30년 전 우일개발이 건물을 짓고, 개인들에게 상가를 분양하면서 만들어진 종합 상가였다. 이후 대구지하철1호선이 개통되고, 방촌시장 근처 방촌역이 건설되면서 유동인구가 증가하였다. 2014년에는 방촌시장에 아케이드를 설치하면서 현대적 시장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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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방촌초등학교의 교육 비전은 “배움이 즐겁고 가르침이 신나는 자신감 UP 방촌 교육”이다. 경영관은 “학생은 즐겁게 배우고, 교사는 보람을 갖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미래 사회에 창의적으로 적응하고 더불어 살아가 따듯한 사람으로 자라게 한다.”이다. 교훈은 “건강하고 사랑하며 지혜로운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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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방촌동(芳村洞)은 삼국시대부터 살아왔던 촌락으로 고려 때는 풍요롭고 살기 좋은 태평스러운 마을을 뜻하는 격양동(擊壤洞)이라는 명칭이었다. 조선 중엽부터는 방촌천 좌우에 떡버들나무가 숲을 이루고 자생하고 주변 마을에 문화유씨(文化柳氏)들이 집단촌을 이루고 살아 유광촌(柳光村)이라고 개칭되어 불리었다. 이후, 일제시대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류광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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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차달을 시조로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살고 있는 문화유씨 세거지.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의 고려시대 이름은 격양동(擊壤洞)이었다. 격양동은 풍요롭고 살기 좋은 마을이라는 뜻이다. 조선 중기에는 방촌천 좌우로 버드나무가 숲을 이루었다고 하여 유광촌이라 불렸다. 한편, 문화유씨(文化柳氏)들이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초례봉 아래 동내동에서 집성촌을 이뤄 살기 시작하면서, 유씨들이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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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차달을 시조로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살고 있는 문화유씨 세거지.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의 고려시대 이름은 격양동(擊壤洞)이었다. 격양동은 풍요롭고 살기 좋은 마을이라는 뜻이다. 조선 중기에는 방촌천 좌우로 버드나무가 숲을 이루었다고 하여 유광촌이라 불렸다. 한편, 문화유씨(文化柳氏)들이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초례봉 아래 동내동에서 집성촌을 이뤄 살기 시작하면서, 유씨들이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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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대구 도시철도1호선의 역. 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는데 ‘방촌’이란 명칭은 인근에 하천이 흐르고 있어 방천(防川) 또는 방촌(防寸)이라 불렀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유사한 음에 땅이 기름지고 물이 풍부하여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라는 뜻을 가지는 방촌(芳村)이라는 지명으로 정착하여 불리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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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일대의 계곡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 방촌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일대의 감덕봉[411m]과 요령봉[492m] 사이의 계곡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일대에서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으로 하천연장 5.2㎞, 유역면적 2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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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현대시장은 당초 아파트와 상가가 들어섰을 때에는 대구선 연선에 위치하여 소음 및 공기오염이 있었다. 그러나 2008년 구 대구선 노선의 폐지 및 신설노선 이전으로 말미암아 철도가 도로 및 공원으로 바뀌었고, 이후 접근성이 다소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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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발굴되는 청동기시대와 삼국시대에 실을 뽑을 때 사용하던 도구. 가락바퀴는 섬유를 이어 꼬아 가면서 실을 만드는 도구로 방추차(紡錘車)라고도 한다.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 있으며, 가운데 구멍에 길고 둥근 막대를 끼워 축을 만들고 섬유를 축에 이어 회전시켜 실을 꼬아 뽑는 데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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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지슬리를 연결하는 고개. 방치재가 공식 명칭이나, 이는 밤티재의 오기인 것으로 보인다. 밤티재는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우록지가 있는 골짜기 명칭인 밤티골에서 유래된 고개 이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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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산. 함지산(函芝山)은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산이며, 해발 고도는 287.7m이다. 북동쪽으로는 팔공산, 북서쪽으로는 칠곡 지역, 남서쪽으로는 팔거천을 따라 금호강까지 형성된 연봉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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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 팔거산성(八莒山城)은 대구광역시 북구 함지산(函芝山)[287.7m]에 있다. 함지산 정상을 돌아가며 축조된 테뫼식 산성이다. 함지산은 산의 모양이 함지를 엎어 놓은 것과 비슷하다고 하여 ‘함지산’ 또는 ‘방티산’이라고도 불렀기 때문에 팔거산성도 ‘함지산성’ 또는 ‘방티산성’으로 불렀다. 조선시대에 함지산 일대 지역을 팔거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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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의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대구광역시 초중등생들에게 방학 기간 중 예술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교육 강좌. 방학예술체험교실은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광역시 학생들에게 방학을 이용하여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예술·문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역량을 계발하며 건전한 학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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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방한상(方漢相)[1900~1970]은 1900년 8월 23일 지금의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무정부주의 단체인 진우연맹(眞友聯盟)을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호는 만취(晩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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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고령김씨 문중 재실. 방해재(放海齋)는 고령김씨(高靈金氏) 도원 종중의 김용하(金用夏)[?~?]가 1943년에 젊은 사람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하여 서당으로 지었으나 현재는 문중 재실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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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고령김씨 문중 재실. 방해재(放海齋)는 고령김씨(高靈金氏) 도원 종중의 김용하(金用夏)[?~?]가 1943년에 젊은 사람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하여 서당으로 지었으나 현재는 문중 재실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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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전통 가옥. 방형규 가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423번지에 있다. 달성군 구지면사무소 앞 창리중앙2길을 따라 직진하여 구지면 도동리 방향의 낙동강 변 길로 약 3.5㎞ 가면 우측에 구지면 오설리 오리 마을이 있다. 방형규 가옥은 오리 마을 입구 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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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의 효자. 배경가의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장보(章甫), 호는 달천(達川)이다. 고려 때 삼중벽상공신인 배위준(裵位俊)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배진강(裵振綱), 아버지는 배극념(裵克念)이며, 어머니는 인천채씨(仁川蔡氏)로, 채응기(蔡應麒)의 딸이다. 부인은 월성김씨(月城金氏)로, 김우용(金遇鎔)의 딸이다. 4남 1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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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 배경국을 추모하는 재실. 봉서재(鳳棲齋)는 조선 후기의 학자 배경국(盃經國)[1746~1812]을 기리기 위하여 지역 유림이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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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 배경국을 추모하는 재실. 봉서재(鳳棲齋)는 조선 후기의 학자 배경국(盃經國)[1746~1812]을 기리기 위하여 지역 유림이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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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 출신의 무관. 배정지(裵廷芝)[1259~1322]의 본관은 대구(大邱)이며, 자는 서한(瑞漢), 호는 금헌(琴軒)이다. 어릴 적 이름은 배공윤(裵公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배손적(裵孫迪)이고, 할아버지는 배인검(裵仁儉)이다. 아버지는 민부전서(民部典書)를 지낸 배영(裵瑩)이고, 부인은 낭장 정승백(鄭承伯)의 딸이다. 아들은 배성경(裵成慶)·배천경(裵天慶)·배함경(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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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친일반민족행위자. 배국인(裵國仁)[1899~?]은 1899년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1924년 7월 7일 대구 관립여자고등보통학교 설립 기성 시민대회의 발기인으로 참여하였으며, 1925년 7월 4일 대구 관민 유지 전주시찰단 일원으로 대구야구단과 함께 7월 4일 기차로 출발하였다. 1927년 4월 1일 대구부 학교평의원 선거에서 35표로 당선되었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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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유학자. 배극념의 자는 염지(念之), 호는 우옹(愚翁), 본관은 성주(星州)이다. 아버지는 진사 배진강(裵振綱)이고 어머니는 단양우씨(丹陽禹氏)이다. 아들은 달천(達川) 배경가(裵褧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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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청호서원에 제향된 손처눌이 1614년 대구부사 김윤안과 팔공산을 유람하면서 서시립의 산거를 방문하고 지은 한시. 「배김통판이정 유팔공산 역방서입지 산거 공차계정운이증(陪金通判而靜 遊八公山 歷訪徐立之 山居 共次溪亭韻以贈)」를 쓴 손처눌(孫處訥)[1553~1634]은 본관이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이고,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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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에서 배나무골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배나무골」은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가 배나무골로 불리게 된 유래에 대해 전해 오는 지명 유래 전설이다. 내용상「배나무골」의 앞부분은 늦도록 슬하에 자식이 없었던 유씨가 배나무를 정성껏 돌보아 자손과 부를 얻었다는 기자 전설이고, 뒷부분은 그 자손이 덕을 베풀지 않아 재앙을 맞게 되었다는 신이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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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의 샘터. 배나무샘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었던 샘이다. 1년 내내 샘이 마르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였으나 현재 남아 있지 않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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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의리에서 배나무소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배나무소」는 유가읍 도의리에 있는 배나무소(沼)[늪 : 땅바닥이 우묵하게 뭉떵 빠지고 늘 물이 괴어 있는 곳]의 명칭 유래 전설이며, 배나무소와 관련된 배나무에 얽힌 슬픈 사연을 담은 제사 유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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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천동(梨川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17세기 초 김해김씨(金海金氏)가 들어와 이룬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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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대구에서 결성된 우익 청년 단체. 1947년 2월 16일 대구공회당[북구 칠성동]에서 우익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배달청년단(倍達靑年團)은 대구 지역 우익 진영의 강화를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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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천택(裵天澤)[1892~?]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서 태어났다.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을 결성하고 구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중국으로 망명하여 부민단(扶民團)·다물단(多勿團)·조선민족혁명당(朝鮮民族革命黨) 등 여러 단체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배병현(裵炳鉉)·배달무(裵達武)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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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두운(裵斗運)[1888~1971]은 1888년 2월 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서 태어났다. 1945년 일제의 전시 동원 체제를 비난하는 낙서를 게시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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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전통 가옥. 배명근 가옥(裵命根家屋)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1길 53[반송리 301]에 있다. 달성군 옥포읍반송 초등학교에서 기계곡천을 가로지르는 반송교를 건넌 후 다시 반송 3교를 건너서 들어가면 새마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배명근 가옥은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새마 마을 가운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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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배명학(裵命鶴)[1907~1973]은 1907년 성주군 성주읍 용산리에서 태어났다. 1920년 합천공립보통학교[현 합천초등학교]와, 1927년 교남학교[현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29년 일본 지형사(地型舍) 서양화부에서 수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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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된 배 모양을 본떠서 만든 삼국시대 토기. 고대 사회에서 배는 중요한 운송 수단이었다. 당시에 실제 사용하던 배를 본떠 만든 배모양토기[주형토기(船形土器)]를 무덤 속에 넣는 것은 죽은 이의 영혼을 이승에서 저승으로 편안히 인도하고자 하는 장송 의례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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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서 배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배바위」는 가창면 냉천리에서 산 마저 물에 잠기는 대홍수가 일어나자 주암산 상상봉에 우뚝 솟은 바위에만 배를 댈 수 있어서 여기에 배를 매달았으므로 이를 '배바위'라고 불렀다는 암석 유래 전설이다. 이를 「배모양 바위」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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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천택(裵天澤)[1892~?]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서 태어났다.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을 결성하고 구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중국으로 망명하여 부민단(扶民團)·다물단(多勿團)·조선민족혁명당(朝鮮民族革命黨) 등 여러 단체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배병현(裵炳鉉)·배달무(裵達武)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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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배상렴(裵相濂)[1892~?]은 1892년 지금의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재건 달성친목회에 가입하여 독립운동 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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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배상연(裵相淵)[1889~?]은 1889년 지금의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서 태어났다. 재건 달성친목회와 관계를 맺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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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1914년 건립된 효자 배석유의 정려각. 배석유 효사각은 조선 후기 철종 조의 인물인 배석유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정려각이다. 본관이 달성인 배석유는 사후에 효자 정려와 함께 영릉 참봉에도 증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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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배설(裵泄)[?~?]은 대구부[현 대구광역시]의 아전이었다. 『대구읍지』「환적」 조에 따르면, “배설은 기지가 있고 총명하였으나 사람됨이 교활하여 법을 멋대로 남용하니, 수령들이 대부분 배설에게 기대어 정치를 하였다. 배설이 만년에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전후의 수령들은 내가 모두 거느리고 살았는데, 오직 금유(琴柔)와 옥고(玉沽)는 내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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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 전설과 마을 샘 다리목 마을의 입지적 특성은 다음 2가지로 정리된다. 하나는 주변보다 약간 높은 곳에 위치하며 마을 지형이 배의 형상을 닮았다는 점이다. 다른 하나는 금계산(金鷄山)과 대방산(大方山) 계곡에서 떠내려 온 흙과 낙동강물이 운반해온 토사가 충적된 토양 위에 형성되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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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배설향(裵雪香)[1907~1938]은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났다. 스승이자 남편은 명창 장판개[1885~1937]이다. 어린 시절부터 장판개에게 소리를 배워 일가를 이루었고, 여성이지만 폭이 넓고 성량이 풍부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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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경여(景餘), 호는 낙천(洛川). 증조할아버지는 중랑장(中郞將) 배중현(裵仲賢)이고, 할아버지는 부사과(副司果) 배환(裵紈)이다. 아버지는 참봉을 지낸 배사종(裵嗣宗)이며, 어머니는 박동선(朴東善)의 딸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부인은 밀양 손씨(密陽孫氏)이다. 배신의 5대조인 중랑장 배용신(裵用臣)이 현풍현에 정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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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서 배신하는 인간과 은혜 갚은 짐승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배신하는 인간과 은혜를 갚은 짐승」은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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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배실마을 유래비는 1999년 9월에 세워진 유래비이다. 유래비는 사라진 마을과 선인들의 자취를 기리고자 세운 비를 말하는데, 마을의 흔적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곳은 유래비로 이름이 붙여졌고, 마을이 완전히 사라진 곳은 유적비 또는 유허비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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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서 매년 정월 초에 행하던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서는 해마다 정월 초가 되면 마을 사람들이 풍물패를 앞세워 집집마다 돌면서 땅을 다스리는 신령인 지신을 달래어 한 해 동안 집안이 무탈하고 평안하기를 기원하였다. 이를 배실마을 지신밟기라고 한다. 배실마을은 곧 이곡동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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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정치인이자 목회자. 배은희(裵恩希)[1888∼1981]는 1888년에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서 태어났다. 1919년 평양 신학 전문학교 재학 중에 3·1 운동에 참여하였고, 1921년 전주 서문 교회 목사로 부임하였다. 호남 지방 최초의 유치원인 전주 유치원을 설립하여 원장으로 활동하였다. 1927년 민족 협동 전선 운동으로 전개된 신간회 전주 지회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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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년 대구 출신 학자인 손처눌이 이시발, 조홍립과 함께 대구의 화암을 유람하며 지은 한시. 「배이방백양구 조통판극원 홍립 유화암(陪李方伯養久 曺通判克遠 弘立 遊畫巖)」의 저자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이고,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정구(鄭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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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1동 일대를 배일촌(背日村)이라 부르게 된 유래를 설명한 이야기.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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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었던 저수지. 배자못의 건립 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나 고려시대 때부터 있었던 못으로 알려져 있다. 1768년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구읍지』에는 배자못에 대한 기록은 없고 대신 배자못의 다른 이름인 ‘불상제’에 대한 기록은 있다. 기록에는 대불상제(大佛上堤)와 소불상제(小佛上堤)가 있었다고 한다. 특히, “대불상제는 동중(東中)에 있고, 둘레가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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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배재근 가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길 254[송촌리 350]에 있다. 달성군 옥포읍 행정복지센터 건너편에 있는 옥포 초등학교 뒤쪽 길을 따라 약 3㎞ 들어가면 옥포읍 송촌리 솔비 마을이 있다. 배재근 가옥은 솔비 마을한가운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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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 출신의 무관. 배정지(裵廷芝)[1259~1322]의 본관은 대구(大邱)이며, 자는 서한(瑞漢), 호는 금헌(琴軒)이다. 어릴 적 이름은 배공윤(裵公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배손적(裵孫迪)이고, 할아버지는 배인검(裵仁儉)이다. 아버지는 민부전서(民部典書)를 지낸 배영(裵瑩)이고, 부인은 낭장 정승백(鄭承伯)의 딸이다. 아들은 배성경(裵成慶)·배천경(裵天慶)·배함경(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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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달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서한(瑞漢), 호는 금헌(琴軒). 증조할아버지는 대호군(大護軍)으로 추증된 배손적(裵孫迪)이며, 할아버지는 응양군 상호군(鷹揚軍上護軍)으로 추증된 배인검(裵仁儉)이다. 아버지는 민부전서(民部典書)에 추증된 배영(裵瑩)이고, 어머니는 우계군부인 이씨(羽溪郡夫人李氏)로 내시 양온령동정(內侍良醞令同正)을 지낸 이신송(李臣松)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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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무신. 배정지는 재물과 이익을 탐하지 않았다고 하며, 집에는 열 냥도 없을 정도로 청렴하였으며, 글씨를 잘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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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었던 저수지. 배자못의 건립 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나 고려시대 때부터 있었던 못으로 알려져 있다. 1768년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구읍지』에는 배자못에 대한 기록은 없고 대신 배자못의 다른 이름인 ‘불상제’에 대한 기록은 있다. 기록에는 대불상제(大佛上堤)와 소불상제(小佛上堤)가 있었다고 한다. 특히, “대불상제는 동중(東中)에 있고, 둘레가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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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태원(太元). 고조할아버지는 대호군(大護軍)으로 추증된 배손적(裵孫迪)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응양군 상호군(鷹揚軍上護軍)으로 추증된 배인검(裵仁儉)이다. 할아버지는 민부전서(民部典書)에 추증된 배영(裵瑩)이다. 아버지는 밀직부사 상호군(密直副使上護軍)을 지낸 배정지(裵廷芝)이며, 어머니는 낭장(郎將) 정승백(鄭承伯)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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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문신으로 달성배씨의 시조. 배천경(裵天慶)의 할아버지는 통헌대부(通憲大夫) 민부전서(民部典書) 배영(裵瑩)이며, 할머니는 우계군부인(羽溪郡夫人)으로 내시 양온령동정(良醞令同正) 이신송(李臣松)의 딸이다. 아버지는 원종의 호종신(扈從臣)인 밀직부사(密直副使) 배정지(裵廷芝)며, 어머니는 낭장(郎將) 정승백(鄭承伯)의 딸이다. 큰 형 배성경(裵成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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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천택(裵天澤)[1892~?]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서 태어났다.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을 결성하고 구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중국으로 망명하여 부민단(扶民團)·다물단(多勿團)·조선민족혁명당(朝鮮民族革命黨) 등 여러 단체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배병현(裵炳鉉)·배달무(裵達武)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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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유격전을 지도한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 배철은 1912년 황해도 개성에서 태어났다. 1928년 중앙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동맹휴학 사건으로 정학처분을 받았다. 1929년 광주학생운동 때 송도고등보통학교 투쟁위원회 위원장이 되어 투쟁을 벌이다가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4개월간 구금되는 탄압을 받았다. 1931년 일본 니혼대학[日本大學]에서 유학하던 중 일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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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배추에 밀가루 반죽을 묻혀 구운 전. 배추전은 배춧잎에 밀가루 반죽을 묻혀 기름에 구워 낸 전의 일종이다. 지역에 따라 배추적, 배차적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대구 지역을 비롯하여 경상도 지역에서 즐겨 먹는 향토음식으로 관혼상제례는 물론 일상적인 간식이나 반찬으로도 많이 먹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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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배추에 밀가루 반죽을 묻혀 구운 전. 배추전은 배춧잎에 밀가루 반죽을 묻혀 기름에 구워 낸 전의 일종이다. 지역에 따라 배추적, 배차적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대구 지역을 비롯하여 경상도 지역에서 즐겨 먹는 향토음식으로 관혼상제례는 물론 일상적인 간식이나 반찬으로도 많이 먹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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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배학보(裵鶴甫)[1920~1992]는 1920년 8월 19일 지금의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동암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백의단(白衣團)과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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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소설가. 최태응(崔泰應)[1917~1998]은 1917년 황해도 장연군에서 태어났다. 호는 백결(百結)이다. 1940년 『문장』으로 등단하였으며 해방 직후 대구에 정착하여 소설을 창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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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백군언(白君言)[1857~?]은 185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책방을 경영하던 중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공채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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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통일운동가. 백규천(白奎千)[1915~?]은 1915년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병방리에서 태어났다. 4·19혁명 시기 대구에서 경북시국대책위원회와 경북민족통일연맹을 통하여 자주적 남북통일과 이대악법반대투쟁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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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백기만(白基萬)[1902~1969]은 1919년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후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였다. 호(號)는 목우(牧牛)이고, 필명은 백웅(白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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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시인 백기만을 기리며 세운 시비. 백기만 시비(白基萬詩碑)는 1991년 시인 백기만을 기리며 세운 시비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두류공원 인물동산에 있다. 두류공원 인물동산은 대구를 빛낸 인물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하여 애국지사, 문화 예술, 학술 언론 등 각계 인사 중에서 대구를 빛낸 인물을 선정하여 비를 건립한 문화 공간이다. 백기만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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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백남규(白南圭)[1888~?]는 1888년 4월 23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하고 임시의정원 의원을 지내는 등 1910년대 중국과 러시아 연해주 일대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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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백남채(白南埰)[1888~1950]는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 교사로 재직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를 주도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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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에서 열리고 있는 문화 관광형 전통 시장. 현풍장은 조선 후기인 18세기 후반, 현풍읍에서 매 2일과 7일 열리는 향시(鄕市)로 개설되었으며, 현재는 현풍 백년 도깨비 시장으로 개칭되어 개설되고 있는 달성군 현풍읍 지역의 유일한 전통 시장이자 문화 관광형 시장이다. 따라서 현풍장은 적어도 2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오일장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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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가수. 백년설(白年雪)[1914~1980]은 1914년 1월 19일 경상북도 성주에서 태어났다. 1941년에 지원병제가 실시되면서 「혈서지원」, 「이 몸이 죽고 죽어」 등의 친일 가요를 부른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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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재열(金在烈)[1884~1948]은 1884년 5월 20일 지금의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화암리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재건 달성친목회 결성에 참여하였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일명 대구권총사건에 가담하였다. 호는 백농(栢儂)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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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백대윤은 1907년 3월 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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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사찰. 백련사(白蓮寺)는 백묘련화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창건한 사찰이며, 창건 당시 소속 종단은 원효종이었으나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선학원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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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사찰. 백련사(白蓮寺)는 백묘련화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창건한 사찰이며, 창건 당시 소속 종단은 원효종이었으나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선학원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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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언론인이자 한의사. 최해종(崔海鐘)[1898~1961]은 1898년에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백령(伯領), 호는 소정(韶庭)·금양(琴陽)이다. 어릴 적 이름은 최종수(崔鍾秀)이다. 아버지는 개항기의 문신인 일화(一和) 최현달(崔鉉達)[1867~194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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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로 지정된 왜가릿과의 조류. 왜과릿과에 속하는 새 중에서 몸빛이 하얀 새들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한국, 일본, 러시아의 동부 시베리아, 유럽, 아프리카, 호주 등지에 분포한다. 종에 따라 겨울이나 여름에 이동하는 철새인데, 기후변화 탓인지 텃새화되는 종도 발견된다. 대구광역시 중구에서는 백로가 “우아하고 정결한 기품이 있으며 화합과 단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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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단양 우씨 입향조. 본관은 단양(丹陽). 역동 선생(易東先生) 우탁(禹倬)의 후손으로, 6대조 우현보(禹玄寳)는 고려 말 정몽주(鄭夢周), 이색(李穡) 등과 함께 고려 왕조에 절의를 지킨 충성파였다. 조선 왕조 건국 과정에서 우현보는 파직을 당하고 여러 차례 유배되었으며 후손들도 큰 피해를 당했다. 제2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李芳遠)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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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단양 우씨 입향조. 본관은 단양(丹陽). 역동 선생(易東先生) 우탁(禹倬)의 후손으로, 6대조 우현보(禹玄寳)는 고려 말 정몽주(鄭夢周), 이색(李穡) 등과 함께 고려 왕조에 절의를 지킨 충성파였다. 조선 왕조 건국 과정에서 우현보는 파직을 당하고 여러 차례 유배되었으며 후손들도 큰 피해를 당했다. 제2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李芳遠)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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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의 학자이자 체육인. 이상백(李相佰)[1904~1966]은 190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하였다. 해방 이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한국사회학회 초대회장, 한국체육회장, 한국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두루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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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에서 개원하였던 대구 최초의 아동보호시설. 백백합보육원(白百合 保育院)은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에서 개원하여 1991년 폐소한 대구 최초의 아동보호시설이다. 백백합보육원은 6·25전쟁 동안 수많은 전쟁고아를 보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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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배향된 학자이며 효자. 도덕과 학문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졌고, 부모에게 지극한 효를 행하여 조정에서 정려(旌閭)가 내려졌다. 대구 칠계(漆溪)에 살았으므로 세상에서 칠계 선생(漆溪先生)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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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윤훤(尹喧)[1573~1627]의 본관은 해평(海平)이며, 자는 차야(次野), 호는 백사(白沙)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희림(尹希琳)이고, 할아버지는 윤변(尹忭)이다. 아버지는 영의정 윤두수(尹斗壽)이며, 어머니는 참봉 황대용(黃大用)의 딸 창원황씨(昌原黃氏)이다. 부인은 대사헌 심의겸(沈義謙)의 딸 청송심씨(靑松沈氏)이며, 아들은 윤순지(尹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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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금호강 변에 형성된 사력퇴적지. 백사부리는 신천이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곳에 두 하천의 유속 차이로 형성된 사력퇴적지이다. 사력퇴적지인 백사벌에는 하천습지도 잘 발달하였다. 백사부리는 ‘백사벌(白沙伐)’로도 부른다. 예전에는 희고 큰 돌들이 많아 빨래를 돌에 말리던 곳으로도 유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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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금호강 변에 형성된 사력퇴적지. 백사부리는 신천이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곳에 두 하천의 유속 차이로 형성된 사력퇴적지이다. 사력퇴적지인 백사벌에는 하천습지도 잘 발달하였다. 백사부리는 ‘백사벌(白沙伐)’로도 부른다. 예전에는 희고 큰 돌들이 많아 빨래를 돌에 말리던 곳으로도 유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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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이견(利見), 호는 백산(白山). 역동(易東) 우탁(禹卓)의 21세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우홍철(禹弘哲), 할아버지는 우병도(禹秉圖)이다. 아버지는 우방희(禹邦熙), 어머니는 진양 강씨 강치용(姜致龍)의 딸이다. 아버지는 우방희(禹邦熙)는 무과에 합격하여 사과(司果)를 지냈다. 우리견(禹利見)·우경옥(禹景玉)·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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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언론인. 이우백[1902~?]은 1902년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졸업 후 교사로 근무하였고, 이후 대구시보사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인으로 활동하였다. 호는 백산(栢山)이고, 부인은 이경분(李敬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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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백선(伯善). 고조할아버지는 문경공(文敬公) 김굉필(金宏弼)이고, 증조할아버지는 부장(部將)을 지낸 김언숙(金彦塾)이며, 할아버지는 호조 정랑을 지낸 김대(金垈)이다. 아버지는 증호조 참판(贈戶曹參判) 김수열(金壽悅)이며, 어머니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낸 김열(金栵)의 딸 청도 김씨(淸道金氏)이다. 부인은 윤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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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백선(汝懼). 증조할아버지는 문경공(文敬公) 김굉필(金宏弼)이고, 할아버지는 부장(部將)을 지낸 김언숙(金彦塾)이다. 아버지는 호조 정랑을 지낸 김대(金垈)이며, 어머니는 곽지견(郭之堅)의 딸 현풍 곽씨(玄風郭氏)이다. 부인은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낸 김열(金栵)의 딸 청도 김씨(淸道金氏)이다. 아들은 김응성(金應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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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송이석(宋履錫)[1698~1782]의 본관은 야로(冶爐)이며, 자는 백수(伯綏), 호는 남촌(南村)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송세은(宋世殷)이고, 할아버지는 송희(宋熙)이다. 아버지는 송명기(宋命基)이고, 어머니는 이달신(李達新)의 딸 성주이씨(星州李氏)이다. 부인은 정치운(鄭致雲)의 딸 청주정씨(淸州鄭氏)이며, 슬하에 3남 4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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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소설가. 백신애(白信愛)[1908~1939]는 1908년 5월 19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태어났다. 1923년 영천공립보통학교[현 영천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구 종로보통학교에 다니다가 집에서 한문과 일본 중학 강의록으로 독학하였다. 아버지 백내유(白乃酉)는 친일파였으며, 영천과 대구 내당동에서 정미소와 직조공장 등을 운영한 부호였지만 외동딸 백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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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신. 윤현(尹晛)[1536~1597]의 본관은 해평(海平)이며, 자는 백승(伯升), 호는 송만(松巒) 또는 홍제(弘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희림(尹希琳)이고, 할아버지는 윤변(尹忭)이다. 아버지는 윤담수(尹聃壽)이고, 어머니는 유항(柳沆)의 딸 전주유씨(全州柳氏)이다. 부인은 청주판관 김인서(金麟瑞)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슬하에 1남 2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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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소설가. 백신애(白信愛)[1908~1939]는 1908년 5월 19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태어났다. 1923년 영천공립보통학교[현 영천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구 종로보통학교에 다니다가 집에서 한문과 일본 중학 강의록으로 독학하였다. 아버지 백내유(白乃酉)는 친일파였으며, 영천과 대구 내당동에서 정미소와 직조공장 등을 운영한 부호였지만 외동딸 백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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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무신이자 의병. 본관은 영월(寧越). 자는 백심(伯深). 증조할아버지는 증공조 참의(贈工曹參議) 엄산수(嚴山壽)이고, 증조할머니는 이조 판서를 지낸 최부(崔俯)의 딸 전주 최씨(全州崔氏)이다. 할아버지는 증공조 참의 엄계(嚴誡)이며, 할머니는 소릉군(昭陵君) 곽항(郭恒)의 딸 증숙부인(贈淑夫人) 현풍 곽씨(玄風郭氏)이다. 아버지는 선무랑(宣務郞) 엄한붕(嚴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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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과 평광동을 연결하는 터널. 터널이 지나는 백안동의 이름을 따서 백안터널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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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 형상이 배모양으로 생겨 처음에는 배안으로 불리다가, 마을이 커지면서 모두 편안하라는 뜻에서 백안이라 불렀다 한다. 일설에는 백원사우(百源祠宇) 또는 백원서원이 있었으므로 백원 또는 백안이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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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당산. 대구 백안동 당산은 마을의 재앙을 막고,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을 수호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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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의 지명 유래에 관해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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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 이정목을 추모하는 재실. 백암재(栢菴齋)는 조선 후기의 학자 백암(栢菴) 이정목(李廷穆)[1775~1821]을 기리기 위하여 덕산이씨(德山李氏) 문중에서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이정목은 덕산이씨 도남동 입향조인 덕응(德應) 이동린(李東麟)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큰아버지 이동운(李東運)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이정목은 성품이 인자하고 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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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조시원(趙時瑗)[1627~1689]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백옥(伯玉), 호는 임연(臨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지(趙址)이고, 할아버지는 군수를 지낸 조형도(趙亨道)이다. 아버지는 조함철(趙咸哲)이고, 어머니는 곽주(郭澍)의 딸 현풍곽씨(玄風郭氏)이다. 부인은 유명립(柳命立)의 딸 문화유씨(文化柳氏)이다. 형은 조시필(趙時㻶)·조시침(趙時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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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우석규(禹錫圭)[1648~1713]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백옥(伯玉), 호는 지족당(知足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배선(禹拜善)이고, 할아버지는 우달해(禹達海)이다. 아버지는 효행으로 복호(復戶)를 받은 우여율(禹汝律)이고, 어머니는 노전(盧㙉)의 딸 광주노씨(光州盧氏)이다. 부인은 김시락(金時犖)의 딸 의성김씨(義城金氏)이며, 슬하에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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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백옥(伯玉), 호는 지족당(知足堂). 증조할아버지는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우배선(禹拜善)이다. 할아버지는 선교랑(宣敎郞) 우달해(禹達海)이고, 할머니는 주부(主簿)를 지낸 송희순(宋希醇)의 딸 숙인(淑人) 은진 송씨(恩津宋氏)이다. 아버지는 효행으로 복호(復戶)된 우여률(禹汝律)이며, 어머니는 노전(盧㙉)의 딸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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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의 팔공산을 찾아와 제문을 지은 문관. 이규보(李奎報)[1168~1241]의 본관은 여주(驪州)이며, 자는 춘경(春卿), 호는 백운거사(白雲居士)이다. 어릴 적 이름은 이인저(李仁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은백(李殷伯)이고, 할아버지는 이화(李和)이다. 아버지는 호부시랑을 지낸 이윤수(李允綏)이고, 아들은 이관(李灌)·이함(李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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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백운 이화상이 건립한 정자. 백운정(白雲亭)은 이화상(李華祥)[1842~1915]이 만년에 자신이 거처하던 집 곁에 건립한 정자이다. 이화상의 자(字)는 재중(載重)이고 호(號)는 백운(白雲),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백운정은 이화상의 호에서 따온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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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백운 이화상이 건립한 정자. 백운정(白雲亭)은 이화상(李華祥)[1842~1915]이 만년에 자신이 거처하던 집 곁에 건립한 정자이다. 이화상의 자(字)는 재중(載重)이고 호(號)는 백운(白雲),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백운정은 이화상의 호에서 따온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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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화상(李華祥)[1842~1915]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재중(載重), 호는 백운정(白雲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학섭(李學燮)이고, 할아버지는 이기각(李基珏)이다. 아버지는 이석귀(李錫龜)이고, 어머니는 서진호(徐鎭浩)의 딸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형은 이의상(李宜祥)이고, 동생은 이태상(李泰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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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달성서씨 문중의 서원. 백원서원은 효자로 이름이 났던 전귀당(全歸堂) 서시립(徐時立)[1578~1665]을 제향하는 서원이다. 서시립의 자는 입지(立支), 호는 전귀당이며, 달성서씨 감찰공파 파조인 서근중의 6세손이다. 서시립의 호 전귀당은 임진왜란 이후 오봉 이호민이 왕자 태실사(胎室使)로 대구지역에 들렀다가 서시립의 효행을 듣고 지어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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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청주 양씨달성 지역 입향조.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백원(百源), 호는 남재(南齋). 증조할아버지는 도사(都事)를 지낸 양순달(楊順達)이고, 증조할머니는 판관(判官)을 지낸 조휘기(曺彙基)의 딸 숙부인 남평 조씨(南平曺氏)이다. 할아버지는 생원 양세광(楊世光)이며, 할머니는 유번(柳蕃)의 딸 의인(宜人) 진주 유씨(晉州柳氏)와 임대성(林大成)의 딸 의인 평택 임씨(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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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기부, 나눔 문화 인식 확산 운동. 백원의 큰 사랑 나눔 운동은 매년 연말에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이웃 돕기 모금운동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기부, 나눔 문화의 일상적인 정착과 공동체 복원 운동으로 금액에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기부·나눔 문화의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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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서승후(徐承後)[1563~?]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백유(伯裕), 호는 경재(耕齋)이다. 아버지는 사헌부감찰 서한(徐瀚)이고, 어머니는 영천임씨(永川林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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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종교인. 최재화(崔載華)[1892~1962]는 1892년 12월 18일 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3일 해평면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고, 이후 대구에서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최재하(崔在河)·최동수(崔東秀)·공동수(孔東秀)·최동철(崔東哲)·최덕규(崔德奎)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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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 지역에 은거한 문관. 백인관(白仁寬)[1341~1421]의 본관은 수원(水原)이며, 자는 사달(士達), 호는 선정(禪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부시랑 백원태(白元泰)이고, 할아버지는 평장사 백천뢰(白天賚)이다. 아버지는 상장군을 지낸 백존유(白存儒)이다. 부인은 옥산장씨((玉山張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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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아기가 태어난 날로부터 백 번째 되는 날에 하는 떡. 백일떡은 아기가 태어난 지 100일이 되는 날, 백일상에 올리는 떡이다. 대구광역시에서 백일떡은 주로 백설기나 수수떡을 하고 인절미, 송편을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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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 밀양 박씨 종갓집에서 전승되는 가양주. 하향주(荷香酒)는 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술에서 연꽃 향기[荷香]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전통주는 쌀[곡물]을 주재료로 하여 빚는 발효주로, 하향주와 같은 술은 누룩 외에 일체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꽃이나 과실 향기를 느낄 수가 있어 방향주(芳香酒)로 불리운다. 하향주도 연꽃이 사용된 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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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읍성 남문 밖 저지대에 있었던 갖바치 백정 마을. 조선시대에는 가죽제품인 피물(皮物)을 만드는 장인을 피장(皮匠), 갖바치, 피쟁이로 불렀는데, 신분적으로 양인이지만 대대로 천역인 소 도축과 가죽제품 생산에 종사하면서 천인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다. 『대구부 호적대장』을 보면, 대구부 서상면 노하리는 1738년부터 1876년까지 140여 년 동안 피쟁이마을이었다. 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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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행하는 세시 풍속. 백중(百中)은 음력 7월 보름으로, 망자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를 올리는 날인 동시에 머슴을 쉬게 하는 농업 생산 활동과 관련 있는 날이다. 이를 백중(白中), 백중(百衆), 백종(百種), 백종절(百種節), 중원일(中元日), 망혼일(亡魂日) 등이라고도 한다. 백중은 원래 불가에서 부처의 탄생, 출가, 성도, 열반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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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백중(百中)은 음력 7월 15일로 백종(百種), 백종일(百種日), 중원절(中元節), 망혼일(亡魂日)이라고도 한다. 죽은 사람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를 올리고 머슴을 쉬게 하는 날이다. 또한 백중은 불교에서 지옥이나 아귀의 세계에서 고통받고 있는 영혼을 구제하기 위해 공양하는 의식이 행해지는 날이라 우란분절(盂蘭盆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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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백중(百中)은 음력 7월 15일로 백종(百種), 백종일(百種日), 중원절(中元節), 망혼일(亡魂日)이라고도 한다. 죽은 사람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를 올리고 머슴을 쉬게 하는 날이다. 또한 백중은 불교에서 지옥이나 아귀의 세계에서 고통받고 있는 영혼을 구제하기 위해 공양하는 의식이 행해지는 날이라 우란분절(盂蘭盆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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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행하는 세시 풍속. 백중(百中)은 음력 7월 보름으로, 망자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를 올리는 날인 동시에 머슴을 쉬게 하는 농업 생산 활동과 관련 있는 날이다. 이를 백중(白中), 백중(百衆), 백종(百種), 백종절(百種節), 중원일(中元日), 망혼일(亡魂日) 등이라고도 한다. 백중은 원래 불가에서 부처의 탄생, 출가, 성도, 열반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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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서계서원에 배향된 문관. 이문화(李文和)[1358~1414]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백중(伯中), 호는 오천(烏川)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필(李泌)이고, 할아버지는 이익세(李益歲)이다. 아버지는 전공판서 이심(李深)이고, 어머니는 권육(權育)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최렴(崔濂)의 딸 충주최씨(忠州崔氏)이며, 아들은 이효인(李孝仁)·이효의(李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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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행하는 세시 풍속. 백중(百中)은 음력 7월 보름으로, 망자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를 올리는 날인 동시에 머슴을 쉬게 하는 농업 생산 활동과 관련 있는 날이다. 이를 백중(白中), 백중(百衆), 백종(百種), 백종절(百種節), 중원일(中元日), 망혼일(亡魂日) 등이라고도 한다. 백중은 원래 불가에서 부처의 탄생, 출가, 성도, 열반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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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백중(百中)은 음력 7월 15일로 백종(百種), 백종일(百種日), 중원절(中元節), 망혼일(亡魂日)이라고도 한다. 죽은 사람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를 올리고 머슴을 쉬게 하는 날이다. 또한 백중은 불교에서 지옥이나 아귀의 세계에서 고통받고 있는 영혼을 구제하기 위해 공양하는 의식이 행해지는 날이라 우란분절(盂蘭盆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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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행하는 세시 풍속. 백중(百中)은 음력 7월 보름으로, 망자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를 올리는 날인 동시에 머슴을 쉬게 하는 농업 생산 활동과 관련 있는 날이다. 이를 백중(白中), 백중(百衆), 백종(百種), 백종절(百種節), 중원일(中元日), 망혼일(亡魂日) 등이라고도 한다. 백중은 원래 불가에서 부처의 탄생, 출가, 성도, 열반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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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행하는 세시 풍속. 백중(百中)은 음력 7월 보름으로, 망자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를 올리는 날인 동시에 머슴을 쉬게 하는 농업 생산 활동과 관련 있는 날이다. 이를 백중(白中), 백중(百衆), 백종(百種), 백종절(百種節), 중원일(中元日), 망혼일(亡魂日) 등이라고도 한다. 백중은 원래 불가에서 부처의 탄생, 출가, 성도, 열반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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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백중(百中)은 음력 7월 15일로 백종(百種), 백종일(百種日), 중원절(中元節), 망혼일(亡魂日)이라고도 한다. 죽은 사람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를 올리고 머슴을 쉬게 하는 날이다. 또한 백중은 불교에서 지옥이나 아귀의 세계에서 고통받고 있는 영혼을 구제하기 위해 공양하는 의식이 행해지는 날이라 우란분절(盂蘭盆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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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 후기의 불교 경전. 백지은니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권10(白紙銀泥大佛頂如來密因脩證了義諸菩薩菩薩萬行首楞嚴經 卷十)은 성산(星山)의 전 직강(直講)인 1356년(공민왕 5)에 돌아가신 어머니 이씨(李氏)를 위하여 만든 명복경(冥福經)으로 삼베로 만든 종이에 은으로 쓴 것으로 능엄경 10권 가운데 마지막 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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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개업한 대구광역시 중구 장관동에 있는 한약방. 백초당한약방의 창업자는 “어린시절 가난한 가정환경으로 산이나 들에 달래나 냉이를 캐 먹으면서 자연스레 먹을 수 있는 식물과 없는 식물을 알게 되었고 약재에 대하여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말하였다. 군 제대 후 대구에 정착하고서 병원에 취직하여 낮에는 병원 일을 하고 밤에는 인근 한의원 등지에서 한약학과 약초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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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금회영각에 영정이 배향된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김녕(金寧). 초명은 효기(孝起), 자는 여공(汝恭), 호는 백촌(白村). 증조할아버지는 사헌부 대사헌을 지낸 김광저(金光儲)이고, 할아버지는 호조 판서를 지낸 김순(金順)이다. 아버지는 호분시위사 좌령 사직(虎賁侍衛司左領司直)을 지낸 김관(金觀)이고, 어머니는 옥천 육씨(沃川陸氏)이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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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백춘갑(白春甲)[1909~1950]은 1909년 2월 16일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교남학교(嶠南學校)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학생대표자회(學生代表者會) 결성에 참여하고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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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출신 문무 관인. 채무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자후(子後), 호는 백포(柏浦)이다. 부친은 투암(投巖) 채몽연(蔡夢硯), 모친은 죽산박씨(竹山朴氏)로, 박배(朴培)의 딸이다. 배우자는 안동김씨(安東金氏)로, 김경건(金慶建)의 딸이다. 5남 2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채영걸(蔡瀛傑)·채영길(蔡瀛佶)·채영우(蔡瀛佑)·채영보(蔡瀛俌)·채영임(蔡瀛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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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사회운동가. 한규석(韓圭錫)[1888-1936]은 1888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 대구청년회 가입을 시작으로 청년운동·노동운동·교육운동·언론 활동을 전개하였다. 호는 백허(白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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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대표적 빈민촌. 백헌장옥(白軒長屋)은 일제강점기 대구의 대표적 빈민촌에 붙여진 이름이다. 대구의 조선인과 언론은 백헌장옥을 ‘99간의 빈민굴’ 또는 ‘빈민굴’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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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정천주(鄭天澍)[1596~1661]는 본관은 동래(東萊)이며, 자는 백화(伯和), 호는 경한재(景寒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사주(鄭師周)이고, 할아버지는 임진왜란 때 달성군 하빈에서 의병을 일으켜 충의위(忠義衛)에 제수되고 가선대부 병조참판 겸 동지의금부사에 증직된 정여강(鄭汝康)이다. 아버지는 동래정씨(東萊鄭氏) 칠곡(漆谷) 입향조(入鄕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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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현풍 현감을 지낸 문신.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백후(伯厚). 증조할아버지는 강원도 관찰사(江原道觀察使) 홍명일(洪命一)이고, 할아버지는 현감 홍처우(洪處宇)이다. 아버지는 선공감 가감역(繕工監假監役) 홍구행(洪九行)이며, 어머니는 밀양군 이완(李梡)의 딸 전주 이씨(全州李氏)이다. 동생으로 홍응진(洪應辰)과 홍응빈(洪應彬)이 있다. 홍응진이 1789년(정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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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출신 문관. 남석로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백휘(伯輝), 호는 예연(禮淵)이다. 아버지는 남명신(南命新), 어머니는 영천이씨(永川李氏)로, 이수천(李壽天)의 딸이다. 배우자는 일직손씨(一直孫氏)로, 손경림(孫慶臨)의 딸이다. 1남 2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남운기(南雲紀)이고, 장녀는 최경회(崔景晦)에게, 차녀는 서상복(徐相復)에게 시집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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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생 가수 김광석의 명곡을 소재로 한 2012년 창작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원곡이 가진 정서와 감동을 전달하기 위하여 거의 편곡을 하지 않고 원곡 그대로의 소박하고 담백한 느낌을 공연에 담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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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처녀 귀신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뱀이 된 처녀 귀신」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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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음식점. 버들식당은 55년 전통을 이어온 곱창전골 전문점이다. 전국 100대 맛집으로 선정되었으며, 곱창전골의 원조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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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상동마을에서 생산되는 체리. 상동체리는 1920년대 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상동마을에 이주한 일본인이 재배하던 체리를 마을 주민들이 이어받으면서 시작되었다. 본격적으로 상동체리가 재배된 것은 1940년대부터이다. 2006년 경북대학교 최철 교수를 회장으로 체리연구회가 결성되면서 재배기술을 향상시켜왔다. 2012년 상동체리는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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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는 전통시장. 번개시장(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는 지역 상권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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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불교 사전. 번역명의집(飜譯名義集)은 송나라 승려 법운(法雲)[1088-1158]이 범어음(梵語音)으로 한역(漢譯)된 단어 2천여 개를 유별(類別)로 정리하여 해설한 불교 사전이다.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소장본은 세조 연간[1455~1468]에 간경도감에서 목판본으로 간행한 것이며, 모두 14권 8책으로 완질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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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대구광역시 달성군 농업 기술 센터는 ‘하빈 벌꿀 사랑 참외’ 명품화를 위한 사업을 2005년부터 추진해 왔다. 달성군 하빈면의 벌꽃사랑참외 작목반의 우수한 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한 꿀벌 수정 참외 재배로 당도가 높고 색깔이 선명하며 과피가 얇다. 하빈면 벌꽃사랑참외 작목반은 200명으로 구성되어 70만㎡ 재배 면적에 벌을 이용해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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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대구광역시 달성군 농업 기술 센터는 ‘하빈 벌꿀 사랑 참외’ 명품화를 위한 사업을 2005년부터 추진해 왔다. 달성군 하빈면의 벌꽃사랑참외 작목반의 우수한 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한 꿀벌 수정 참외 재배로 당도가 높고 색깔이 선명하며 과피가 얇다. 하빈면 벌꽃사랑참외 작목반은 200명으로 구성되어 70만㎡ 재배 면적에 벌을 이용해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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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대구 지역에서 한일회담 개최 및 비준을 반대하기 위하여 전개한 민주화운동. 1964년 박정희 정부는 경제개발에 필요한 자금과 기술을 일본으로부터 들여오기 위하여 한일회담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대일 협상의 진행 과정을 비밀에 부쳐 온 박정희 정부는 1964년 3월 한일회담의 타결, 조인, 비준을 5월까지 마친다는 방침을 밝혔다. 박정희 정부는 일본의 식민 지배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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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노인복지관. 범물노인복지관(凡勿老人福祉館)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노인복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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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 범물종합사회복지관(凡勿綜合社會福祉館)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이다.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은 용지아파트 단지 내에 있으며, 운영 법인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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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범물중학교의 교훈은 ‘아는 사람, 바른 사람, 건강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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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과 지산동을 잇는 터널. 범물터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과 지산동을 잇는 터널이다. 범물 방향은 파동에, 상인 방향은 지산동에 있으며, 상인~범물 간 4차 순환도로 2개 터널 중 하나이다. 대구광역시는 ‘대구 4차 순환도로 민간투자시설사업’을 통하여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범물동이 직접 연결됨으로써, 혁신도시, 성서공단 및 테크노폴리스가 연결되어 도시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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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범물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범물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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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범물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범물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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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범물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범물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범물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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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범물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범물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범물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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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범물동(凡勿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는 가락골, 진밭골, 매봉지, 범바우들겅이, 봉창바우[샘바우], 장군바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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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수령 240년의 보호수.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범물동 느티나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 464번지에 있는 수령 240년 정도 된 느티나무이다. 1982년 10월 30일에 대구광역시 보호수 6-6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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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서 정월 열엿샛날에 지내는 마을 제사. 해마다 음력 1월 16일이 되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서는 마을의 액운을 몰아내고 주민 화합과 구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목적으로 범물동 당제를 지낸다. 범물동 당제는 마을 제사와 추모제를 결합한 형태로 지내는 것이 특징적이며 유교식 제례에 불교식 독경을 결합하고 있어 차별성을 띤다. 이때 추모제는 조선 후기의 효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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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에 행하던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마을 제사를 마치고 마을 회의를 개최하고 나서 마을 사람들로 구성된 풍물꾼들이 풍장을 치면서 집집마다 구걸굿[걸립]을 한다. 이를 범물동 지신밟기라 일컬으며, 음력 2월 10일까지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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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범물동(凡勿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는 가락골, 진밭골, 매봉지, 범바우들겅이, 봉창바우[샘바우], 장군바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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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전철역. 범물역(凡勿驛)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340번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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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범물중학교의 교훈은 ‘아는 사람, 바른 사람, 건강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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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범물초등학교(大邱凡勿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궁리하고 해결하는 학생을 기른다[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학생을 기른다[자기 관리 역량], 나를 표현하고 남을 존중하는 학생을 기른다[공감 소통 역량], 남을 배려하고 함께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학생을 기른다[공동체 역량]’이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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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범물초등학교(大邱凡勿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궁리하고 해결하는 학생을 기른다[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학생을 기른다[자기 관리 역량], 나를 표현하고 남을 존중하는 학생을 기른다[공감 소통 역량], 남을 배려하고 함께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학생을 기른다[공동체 역량]’이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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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범물초등학교(大邱凡勿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궁리하고 해결하는 학생을 기른다[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학생을 기른다[자기 관리 역량], 나를 표현하고 남을 존중하는 학생을 기른다[공감 소통 역량], 남을 배려하고 함께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학생을 기른다[공동체 역량]’이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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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범벅이란 곡식 가루를 된풀처럼 쑨 음식이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범벅타령」은 다양한 종류의 범벅을 노래하고 있다. 「범벅노래」라고도 일컫는다.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잡가류의 「범벅타령」은 경토리의 선율에 불륜을 소재로 한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대구광역시의 「범벅타령」은 다른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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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범벅이란 곡식 가루를 된풀처럼 쑨 음식이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범벅타령」은 다양한 종류의 범벅을 노래하고 있다. 「범벅노래」라고도 일컫는다.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잡가류의 「범벅타령」은 경토리의 선율에 불륜을 소재로 한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대구광역시의 「범벅타령」은 다른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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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과 수성구 가천동을 연결하는 교량. 범안대교(凡安大橋)는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과 수성구 가천동을 연결하는 왕복 6차선의 교량이다. 범안대교는 2002년 8월 24일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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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과 수성구 가천동을 연결하는 다리 2002년 준공된 범안대교는 총길이 545m, 총폭 28.9m, 유효폭 27m, 높이 15m, 경간수 11개, 최대경간장 55m의 교량으로 상부구조 형식은 강상자형교, 하부형식은 중력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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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서 동구 율암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범물동에서 안심지역을 연결하는 주도로라는 데에서 채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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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던 코카콜라 대구, 경북, 충청 지역 보틀링 업체. 범양식품은 1973년부터 코카콜라 미국 본사에서 원액을 받아 라이센스 생산하던 대구, 경북, 충청 지역의 보틀링 업체였다. 대구광역시에 본사 및 공장이 있었고, 대전광역시에도 생산 공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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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과 황금동에 걸쳐 조성된 공원. 범어공원(泛魚公園)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과 황금동에 걸쳐 조성된 근린공원이다. 1965년 공원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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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범어교회는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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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국궁장. 범어궁도장은 1992년 대구광역시 궁도 대표선수들의 훈련장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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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구립 범어도서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되던 상설 전시실. 범어도서관 갤러리 아르스에스(Ars'S)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연중 전시하여 수성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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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범어성당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교구장 대주교의 주교좌 성당이다. 주보 성인은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와 ‘루르드의 성모마리아’이며, 초대 주임신부는 권영조[마르코] 신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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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범어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범어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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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범어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범어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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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범어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범어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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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범어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범어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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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범어3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범어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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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범어3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범어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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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범어4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범어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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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범어4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범어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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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범어동(泛魚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오래 전부터 범어역이 있어 교통의 요충지였다. 자연 마을로는 깃대봉, 돌암뱅이, 밤자골, 배밀, 삼강촌, 수통골, 야시골, 장촌[등넘이골], 주일골, 텃만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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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에 있는 수령 550년의 은행나무. 한국, 중국, 일본 등에 주로 분포하는 은행나무는 1문 1강 1목 1과 1속 1종만이 현존하여 오는 은행나뭇과의 낙엽교목이다. 신생대 에오세에 번성하였던 식물로서 당시 식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남아 있기에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며, 실제로 2억 7000만 년 전 화석으로도 발견된다. 황색 열매의 모양이 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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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지하도에 있는 문화예술 공간. 아트랩범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사거리 지하에 있는 문화지구이다. 이전에 범어지하상가였던 곳으로 대구광역시에서 기부채납을 받고 대구문화재단이 위탁받아 문화예술 공간으로 꾸민 곳이다. 개장 당시 명칭은 ’범어아트스트리트’였으나 2021년 시민공모를 통하여 예술[Art]과 실험실[Lab]이라는 뜻의 ‘아트랩(ArtLab):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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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 범어역(泛魚驛)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233번 역이다. 인근 지역의 지명을 따서 ‘범어역’이라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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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서 발원하여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 범어천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서 발원하여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범어천은 신천의 제1지류, 금호강의 제2지류, 낙동강의 제3지류 하천이다. 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조성 사업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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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4가에서 황금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4가 범어더리브스퀘앞삼거리에서 수성구 범어동 범어천네거리, 제2범어교사거리를 지나 수성구 황금동 LF아울렛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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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범어초등학교(大邱泛魚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긍정적 사고로 생명을 존중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공감 소통 역량·공동체 역량], 협업 능력을 갖추고 스스로 탐구하며 배움을 즐기는 어린이[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자기 관리 역량], 풍부한 감성으로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공동체를 존중하는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공감 소통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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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범어초등학교(大邱泛魚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긍정적 사고로 생명을 존중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공감 소통 역량·공동체 역량], 협업 능력을 갖추고 스스로 탐구하며 배움을 즐기는 어린이[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자기 관리 역량], 풍부한 감성으로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공동체를 존중하는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공감 소통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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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범어초등학교(大邱泛魚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긍정적 사고로 생명을 존중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공감 소통 역량·공동체 역량], 협업 능력을 갖추고 스스로 탐구하며 배움을 즐기는 어린이[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자기 관리 역량], 풍부한 감성으로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공동체를 존중하는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공감 소통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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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범물동(凡勿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는 가락골, 진밭골, 매봉지, 범바우들겅이, 봉창바우[샘바우], 장군바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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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 범일중학교의 교훈은 ‘밝은 지혜·굳건한 의지·꾸준한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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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 범일중학교의 교훈은 ‘밝은 지혜·굳건한 의지·꾸준한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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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범일초등학교(大邱凡一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의], 예절 바르고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도덕],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건강]’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인재상은 ‘창의적이고 도덕적이며 건강한 범일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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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범일초등학교(大邱凡一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의], 예절 바르고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도덕],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건강]’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인재상은 ‘창의적이고 도덕적이며 건강한 범일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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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범일초등학교(大邱凡一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의], 예절 바르고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도덕],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건강]’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인재상은 ‘창의적이고 도덕적이며 건강한 범일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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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친목회가 대구에 설립한 강습소. 법률야학강습소(法律夜學講習所)는 청년층의 친목 도모와 교육 및 교육의 발전을 목적으로 대구에서 결성된 계몽운동 단체인 달성친목회가 대구 지역 사람들을 대상으로 근대 법률 체계와 의미를 계몽하기 위하여 1908년 9월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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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산. 법이산(法伊山)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산이다. 법이산의 해발 고도는 333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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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사찰. 법장사(法藏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통일신라 시기에 창건된 고산사(高山寺) 터에 삼층석탑만 남아 있던 것을 1961년 법장사로 창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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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법장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삼층석탑. 법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며, 신라 말에 창건된 사찰로 추정된다. 법장사삼층석탑(法藏寺三層石塔)은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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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삼덕동(三德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는 삼덕마을(三德마을), 외환마을(外患마을), 구름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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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천동(梨川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17세기 초 김해김씨(金海金氏)가 들어와 이룬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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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찜갈비골목에 있는 벙글벙글찜갈비는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찜갈비 전문점이다. 2020년 대구 백년가게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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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정신장애인 관련 복지 법인. ‘베네스트’는 정신장애인을 위한 최고의 둥지[Best+Nest]라는 뜻의 이음말이다. 베네스트는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 위에서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와 국민의 정신 건강 및 건강한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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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정신장애인을 위한 정신 재활 복지시설. 베네스트마음건강센터는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2000년 개소하였다. 베네스트마음건강센터는 정신장애인의 재활 및 독립생활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사회생활, 취업을 유지하며,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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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정신장애인을 위한 정신 재활 복지시설. 베네스트마음건강센터는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2000년 개소하였다. 베네스트마음건강센터는 정신장애인의 재활 및 독립생활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사회생활, 취업을 유지하며,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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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 위치한 보육시설. 베다니농원은 1954년 순복음 베다니원이 개설되었고, 1957년 법인이 설립되어 1961년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10-1에서 베다니원이라는 명칭으로 정식으로 허가를 얻어 개원하였다. 1967년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에서 대구시 동구 율하동으로 이전하였고, 1972년 베다니원에서 베다니농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8년에는 대구광역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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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의자 및 오피스 시스템의 생산 전문 기업체. 베스툴은 1994년 4월 의자 부품과 의자 완성품을 생산하는 부호실업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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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길쌈노동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성되는 「베틀노래」는 베를 짜는 길쌈을 할 때 고되고 단조로운 노동의 고통을 덜고자 부르는 길쌈노동요이다. 서사민요적 색채가 강하며, 사설의 내용은 주로 베틀 구조와 길쌈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한다. 「베틀소리」, 「베틀가」라고도 일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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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여성들이 베를 짜면서 부르는 노동요. 「베틀노래」는 베틀에 앉아 베를 짜는 과정을 노래한 길쌈 노동요이다. 이를 「베틀가」, 「베 짜기 노래」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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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베틀로 베를 짜면서 부르거나, 여가에 놀이로 부르던 부녀요. 「베틀노래」는 원래 부녀자들이 베를 짜면서 부르던 노동요로 전국적 분포를 보인다. 「베틀노래」는 일반적으로 베틀의 각 부분을 묘사하거나 베를 짜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를 짜는 과정이 매우 오래 걸리기 때문에 사설 또한 그 내용이 많고 길이가 길어 서사민요적 특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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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서 베틀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베틀바위 전설」은 하빈면에 있는 넓은 바위에서 베를 짜던 아내가 남편의 환영(幻影)을 반긴다고 발을 헛디뎌 낭떠러지로 떨어져 죽었다고 하여 그 바위를 '베틀바위'라고 불렀다는 암석 유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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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베틀로 베를 짜면서 부르던 부녀요. 「베틀소리」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는 여성민요로 사설의 내용은 베틀의 각 명칭을 하나씩 예로 들어 비유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베틀을 짜는 과정이 매우 힘들고 긴 시간을 요하는 노동이기 때문에 사설도 길고 내용도 풍부하다. 반면 음악의 특징은 지역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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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베틀로 베를 짜면서 부르던 부녀요. 「베틀소리」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는 여성민요로 사설의 내용은 베틀의 각 명칭을 하나씩 예로 들어 비유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베틀을 짜는 과정이 매우 힘들고 긴 시간을 요하는 노동이기 때문에 사설도 길고 내용도 풍부하다. 반면 음악의 특징은 지역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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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베틀로 베를 짜면서 부르거나, 여가에 놀이로 부르던 부녀요. 「베틀노래」는 원래 부녀자들이 베를 짜면서 부르던 노동요로 전국적 분포를 보인다. 「베틀노래」는 일반적으로 베틀의 각 부분을 묘사하거나 베를 짜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를 짜는 과정이 매우 오래 걸리기 때문에 사설 또한 그 내용이 많고 길이가 길어 서사민요적 특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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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베틀로 베를 짜면서 부르던 부녀요. 「베틀소리」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는 여성민요로 사설의 내용은 베틀의 각 명칭을 하나씩 예로 들어 비유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베틀을 짜는 과정이 매우 힘들고 긴 시간을 요하는 노동이기 때문에 사설도 길고 내용도 풍부하다. 반면 음악의 특징은 지역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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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베틀로 베를 짜면서 부르거나, 여가에 놀이로 부르던 부녀요. 「베틀노래」는 원래 부녀자들이 베를 짜면서 부르던 노동요로 전국적 분포를 보인다. 「베틀노래」는 일반적으로 베틀의 각 부분을 묘사하거나 베를 짜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를 짜는 과정이 매우 오래 걸리기 때문에 사설 또한 그 내용이 많고 길이가 길어 서사민요적 특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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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의 벼락바위에 전해오는 이야기. 벼락바위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의 용당산 중턱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원래는 능선바위로 불렸고, 바위 두 개가 서 있어서 선돌바위로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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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일여(一如), 호는 벽오(碧梧). 증조할아버지는 사복시 정(司僕寺正)을 지낸 박명정(朴命鼎)이고, 할아버지는 증이조 참의(贈吏曹參議) 박성원(朴聖源)이다. 아버지는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를 지낸 박광주(朴光冑)이며, 어머니는 감찰(監察)을 지낸 정운채(丁運采)의 딸 정부인(貞夫人) 해주 정씨(海州丁氏)이다. 부인은 민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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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시발(李時發)[1569~1626]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양구(養久), 호는 벽오(碧梧) 또는 후영어은(後潁漁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발(李渤)이고, 할아버지는 이경윤(李憬胤)이다. 아버지는 이대건(李大建)이고, 어머니는 김도(金燾)의 딸 안동김씨(安東金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민경남(閔敬男)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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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2동에 있는 벽오동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1925년 교육사업가 김울산(金蔚山)[1858~1944]은 1925년 대구명신학교를 인수하여, 조국의 광복을 의미하는 ‘복명(復明)’으로 이름을 붙여 복명여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26년에 대구복명여자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면서 교목을 벽오동나무로 정하였다. 예부터 봉황이 깃드는 상서로운 나무로 여겨졌던 벽오동나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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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 정착한 학자. 본관은 평택(平澤). 자는 진학(進學), 호는 벽재(壁齋). 증조할아버지는 사산 감역(四山監役)을 지낸 임경수(林慶樹)이고, 증조할머니는 찰방을 지낸 이성지(李成枝)의 딸 영인(令人) 하빈 이씨(河濱李氏)이다. 할아버지는 승정원 좌승지(承政院左承旨)를 지낸 임억령(林億齡)이며, 할머니는 윤표(尹彪)의 딸 숙부인(淑夫人) 남원 윤씨(南原尹氏)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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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서양화가. 변종하(卞鐘夏)[1926~2000]는 1926년 7월 2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호는 석은(石隱), 본관은 초계(草溪)이다. 아버지는 서예가 석정 변해옥(卞海玉)[1890~196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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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발행된 경주고등학교 서영수와 대구 오성고등학교 김원중의 학생 시집. 『별과 야학』은 1957년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경주고등학교(慶州高等學校)에 다니던 서영수(徐英洙)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있는 오성고등학교(五星高等學校)에 다니던 김원중(金元重)이 발행한 학생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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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 돌도끼. 별모양도끼는 톱니 같은 날이 별 모양으로 만들어진 청동기시대 석기이다. 가운데에 자루를 끼우는 구멍이 있지만, 구멍이 없는 예도 있다. 날이 여럿으로 나뉘어 있어 톱니날도끼, 별도끼, 성형석부(星形石斧), 다두석부(多頭石斧), 곤봉대가리로도 불린다. 별모양도끼의 용도는 집단의 우두머리들이 사용하였던 지휘봉, 상대를 공격하는 무기 또는 의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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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지대구군사를 역임한 문관. 윤상(尹祥)[1373~1455]의 본관은 예천(醴泉)이며, 자는 실부(實夫), 호는 별동(別洞)이다. 어릴 적 이름은 윤철(윤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충(尹忠)이고, 할아버지는 윤신단(尹臣端)이다. 아버지는 윤선(尹善)이다. 부인은 전경충(全敬忠)의 딸 안동전씨(安東全氏)이며, 슬하에 5남 3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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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활동한 이오덕이 발행한 동시집. 『별들의 합창』은 현대시의 ‘지적인 비판정신’과 동시가 가지는 ‘음악성’을 바탕으로 한 이오덕(李五德)[1925~2003]의 첫 동시집이며, 1966년 아인각(亞人閣)에서 발행한 동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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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김성도의 동화집. 『별똥』은 1971년 4월 10일 보성문화사에서 발행하고 신흥인쇄소에서 인쇄한 김성도(金聖道)[1914~1987]의 동화집이다. 표지 장정은 당시 계명대학교 교수였던 서양화가 정점식(鄭點植)[1917~2009]이 맡아 그렸고, 본문 안의 그림은 당시 대구교육대학교 교수인 김수명(金壽命)[1919~1983]이 맡았다. 동화집 말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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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의료선교사. 아처볼드 그레이 플레처(Archibald Grey Fletcher)[1882~1970]는 1882년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출생하여 의대를 졸업하고 1909년 선교사로 파견되어 경상북도 안동에서 의료 선교를 하였다. 1910년 대구로 와서 1911년부터 1941년까지 30년 동안 동산기독병원장[현 동산병원]으로 있으면서 외래진료소 증축, 간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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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 돌도끼. 별모양도끼는 톱니 같은 날이 별 모양으로 만들어진 청동기시대 석기이다. 가운데에 자루를 끼우는 구멍이 있지만, 구멍이 없는 예도 있다. 날이 여럿으로 나뉘어 있어 톱니날도끼, 별도끼, 성형석부(星形石斧), 다두석부(多頭石斧), 곤봉대가리로도 불린다. 별모양도끼의 용도는 집단의 우두머리들이 사용하였던 지휘봉, 상대를 공격하는 무기 또는 의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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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조선간장으로 진하게 볶은 소고기를 고명으로 올린 떡국. 끼미떡국은 경상북도 지역의 독특한 떡국인데, ‘꾸미떡국’이라고도 불린다. 끼미는 국이나 찌개에 넣는 고기붙이를 가리키는 경상북도 지역의 방언이다. 표준어로는 꾸미이다. 맹물이나 멸치 육수로 끓인 떡국에 조선간장으로 진하게 간을 하여 볶은 소고기를 끼미로 올려 먹는 떡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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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병암서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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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병암서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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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대구파티마병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이하여 병원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대구파티마병원 50년사』는 2006년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대구파티마병원이 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50년간의 병원 역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대구파티마병원은 대구 포교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서 1956년 7월 2일 가톨릭 정신에 입각한 진료를 통하여 국민 보건과 지역 사회 의료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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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조선간장으로 진하게 볶은 소고기를 고명으로 올린 떡국. 끼미떡국은 경상북도 지역의 독특한 떡국인데, ‘꾸미떡국’이라고도 불린다. 끼미는 국이나 찌개에 넣는 고기붙이를 가리키는 경상북도 지역의 방언이다. 표준어로는 꾸미이다. 맹물이나 멸치 육수로 끓인 떡국에 조선간장으로 진하게 간을 하여 볶은 소고기를 끼미로 올려 먹는 떡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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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에 있는 산. 병풍산(屛風山)은 남쪽 동학산의 학이 날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병풍처럼 서 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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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회연(晦然), 호는 목암(睦庵). 첫 법명은 견명(見明), 이후 법명은 일연(一然). 아버지는 경주의 속현이던 장산군(章山郡)[현재 경상북도 경산시]의 향리를 지낸 김언정(金彦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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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주민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하여 국가·지방자치단체·보건의료기관과 보건의료인 등이 행하는 모든 활동. 보건의료에 관한 국민의 권리·의무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정하고 보건의료의 수요와 공급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한 「보건의료기본법」이 2000년 1월 12일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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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주민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하여 행해지는 제반 활동. 보건·의료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여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 일을 말한다. 크게 공적 영역과 민간 영역으로 나눌 수 있으며, 공적 영역은 중앙 정부나 지방 자치 단체가 중심이 된다. 지방에서는 행정 기관인 보건소가 중심이 된 공중 보건 사업이 이에 해당한다. 민간 영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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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보경사 주지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보경사 주지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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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기타 비금속 광물 제품 제조업체. 보광산업은 2004년 8월 27일 경상북도 군위군 효령면 매곡리 산137에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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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에 있는 발전기, 전동기 제조업체. 보국전기공업은 1962년 설립 이래 반세기 동안 발전기 외길을 걸어온 지역의 강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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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에 있는 발전기, 전동기 제조업체. 보국전기공업은 1962년 설립 이래 반세기 동안 발전기 외길을 걸어온 지역의 강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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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6월 5일에 대구광역시 동구에서도 결성된 단체. 1948년 12월 27일 서울지방검찰청은 법원, 검찰청, 감독 장관 회의 석상에서 「국가보안법」의 운용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교화 전향 운동을 제의했다. 교화 전향의 대상은 「국가보안법」에 저촉되는 사람 중 전향자들이었다. 제안에 따르면 국민보도연맹의 가맹 대상은 단독선거에 반대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집단 및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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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와 경북 각 지역 조선어 신문지국과 조선인 기자들이 상호 연락과 협조를 위하여 결성한 기자 단체. 1930년대 들어 대구·경북 지역의 사회운동에 대한 일제의 탄압이 강화되고, 동시에 조선의 사회운동 노선이 비합법운동으로 전환되어 가면서 사회적 관심 사항을 일반에 알리기가 수월치 않게 되었다. 이에 대구·경북 각 지역 신문지국과 지국 기자들이 보도의 협조를 꾀하면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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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김굉필을 기리기 위한 조선 후기의 서원. 달성 도동서원(達城道東書院)은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1454~1504]을 배향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후에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를 종향(從享)하였다.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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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불교대학. 보리불교대학(菩提佛敎大學)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보리사의 부설 불교 교육기관이다. 보리불교대학은 교양 수련 과정이며 교육부 인가 대학과는 다른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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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농업노동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보리베기노래」는 5월에서 6월 사이 보리를 거두는 작업 때 부르는 농업노동요이다. 보리 베기가 집단 노동보다는 개별 노동에 의존하기에 동작의 일치가 필요하지 않아, 「보리베기노래」도 다른 농업노동요와 달리 노동의 리듬에 상관없이 장단이 느린 편이며 주로 독창에 리듬도 자유롭게 부르는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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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농업노동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보리베기노래」는 5월에서 6월 사이 보리를 거두는 작업 때 부르는 농업노동요이다. 보리 베기가 집단 노동보다는 개별 노동에 의존하기에 동작의 일치가 필요하지 않아, 「보리베기노래」도 다른 농업노동요와 달리 노동의 리듬에 상관없이 장단이 느린 편이며 주로 독창에 리듬도 자유롭게 부르는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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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보리를 베어 타작하면서 부르는 노동요. 「보리타작 노래」는 여럿이 모여 도리깨로 보리를 두드리면서 부르는 농업 노동요이다. 달성군에서는 두 종류의 「보리타작 노래」가 전해지는데, 「보리타작 노래」(1)과 「보리타작 노래」(2)가 그것이다. 보리를 타작할 때에는 도리깨로 빨리빨리 두드려야 하기 때문에 「보리타작 노래」는 가장 박자가 급한 민요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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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보리타작할 때 부르던 소리. 도리깨질 소리는 농사일 중에서도 중요한 과정이다. 따라서 보리타작 노래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다. 사설은 보리타작 하는 모습을 묘사하거나 일꾼들을 격려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상도 지역에서는 「도리깨질소리」 중에서도 ‘옹헤야’의 여음을 가진 옹헤야소리가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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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불교 사회복지법인. 보림사(保任寺)가 1999년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인 룸비니동산을 개원하면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보림(保任)은 중증장애인, 치매 노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무료 급식소, 자활센터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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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 비구니 근우(根宇)가 보림사를 세웠다. 현재 주지 근우가 2003년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팔공산 자락 땅을 구입하여 대웅전(大雄殿), 삼성각(三聖閣), 요사(寮舍) 등의 전각을 건립하고 새롭게 사역(寺域)을 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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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달성유가사의 주지를 역임한 승려. 속성은 김씨(金氏). 처음의 법명은 자안(子安)이며 후에 미수(彌授)로 바꾸었다. 아버지는 김한제(金漢磾)로 봉순대부(奉順大夫) 전객령(典客令)에 추봉(追封)되었으며‚ 어머니는 문공진(文公進)의 딸로 화의군부인(和義郡夫人)으로 추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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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었던 일본 군대. 보병80연대(步兵八十聯隊)는 일제가 한국을 강제 병합한 뒤 한반도를 군사적으로 지배하기 위하여 2개 사단과 함께 대구에 배치된 군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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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8월 대구에 주둔하던 보병80연대 소속 육군 대위 세가와 마사오가 조선인 일가족을 폭행한 사건. 1927년 8월 초 대구 주둔 보병 80연대 소속 육군 대위 세가와 마사오[瀨川正雄]가 자신의 조카와 말다툼을 하던 신구실(辛玖實)을 폭행하였다. 이어 세가와 마사오는 신구실의 여동생과 삼촌을 폭행하고, 어머니까지 머리채를 잡고 폭행하였다. 피해자 신구실은 10세의 어린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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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유치환이 1951년 문예사에서 펴낸 시집. 『보병과 더불어』는 유치환(柳致環)[1908~1967]이 6·25전쟁 중 문총구국대(文總救國隊)의 일원으로 종군하던 무렵, 전쟁의 체험을 바탕으로 창작한 시편을 문예사에서 발행한 시집이다. 표지 제목은 ‘步兵과 더부러’이고 속표지나 본문 등에서는 모두 ‘步兵과 더불어’로 쓰고 있다. 시집의 맨 앞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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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1753년 건립된 경주최씨 칠계파 재실. 보본당은 경주최씨 칠계파 둔산동 입향조인 대암(臺巖) 최동집의 불천위 제사를 모시기 위한 건물이다. 보본당이라는 명칭은 선조를 추모하고 근본에 보답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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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이상정이 지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에 있는 보본당 별묘에 대해 적은 기문. 이상정(李象靖)[1711~1781]은 현재 경상북도 안동시 출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경문(景文), 호는 대산(大山)이다. 1735년(영조 11) 사마시와 대과에 급제하여 가주서가 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이상정은 이황(李滉) 이후 기호학파에 비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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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의료기관. 보생조한의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한의원이다. 고(故) 조경제(趙璟濟)로부터 3대에 걸쳐 환자를 보고 있다. 조경제가 1954년 제4회 한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하고 1954년 12월 7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193번지에 문을 연 흥생한의원이 모체이다. 2021년 현재는 조경제의 뜻을 이은 아들 조덕래, 손녀 조현정이 진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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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던 주택 건설 회사. 보성은 1974년 3월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4가에서 삼보주택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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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사찰. 보성선원(寶聖禪院)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선학원 소속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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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아파트의 상가 시장. 보성은하상가시장(甫城銀河商家市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보성은하아파트 상가 시장이다. 1994년 5월 17일에 상설 시장으로 개설된 근린생활형 소형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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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전통시장. 보성황실시장(甫誠皇室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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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팔공산에 있는 1964년 건립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보은사는 1964년에 어떤 보살이 선대 조상의 극락왕생을 바라거든 갓바위에 절을 창건하라는 현몽을 받고 현재의 위치에 아미타불 도량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 후 1972년에 재창건했다. 1988년에 현재 주지 혜담 대종사가 주석하였다. 1998년에 약사전(藥師殿)과 공양간(供養間)을, 2002년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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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서 주지로 활동한 고승. 혜영의 성은 강씨(姜氏)로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출신이다. 아버지는 내원승(內園丞)을 지낸 강자원(姜子元)이고, 어머니는 홍씨(洪氏)로 홍인연(洪仁衍)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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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달성유가사의 주지를 역임한 유가종(瑜伽宗) 승려. 속성은 강씨(康氏), 법호는 보자(普慈). 아버지는 내원승(內園丞) 직한림원(直翰林院)을 지낸 강자원(康子元)이고, 어머니는 조산대부(朝散大夫) 호부시랑(戶部侍郞) 충사관(充史館) 수찬관(修撰官)을 지낸 홍인연(洪仁衍)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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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에서 활동한 승려. 보조국사 지눌의 성은 정씨(鄭氏)이고, 자호는 목우자(牧牛子)이며, 법명은 지눌이고, 시호는 보조국사이다. 지눌은 황해도 서흥(瑞興) 출신으로 아버지는 국학(國學)의 학정(學正)을 지낸 정광우(鄭光遇)이고, 어머니는 개흥군(開興郡) 출신의 조씨(趙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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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도(李相度)[1897~1944]는 1897년 2월 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대 중국에 머물며 베이징조선유학생회·상하이청년동맹·베이징한인청년회에서 활동하였다. 호는 보천(普天)이고, 이상도(李相道)·이상응(李相應)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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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사찰. 보현사(普賢寺)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개항기에 창건된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직할 포교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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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일원에서 특정 목적에 따라 적절한 보호 조치가 필요하여 지정된 산림. 달성군 일원에는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의거하여 모두 다섯 곳이 보호림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가창면과 화원읍에 각각 2곳과 옥포읍에 1곳이 있다. 보호림은 느티나무·소나무·이팝나무·모감주나무로 구분되는 대표 수종에 따라서 산림 유전 자원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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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보존 및 증식 가치가 있어 보호하는 수목. 달성군에는 시 지정 보호수를 포함하여 총 20여 종류에 속하는 250여 개체 이상의 노거수(老巨樹)[수령이 많고 커다란 나무]가 분포한다. 그 가운데 가장 개체수가 많은 것은 느티나무[35% 이상]이며, 그다음은 팽나무·느릅나무·은행나무·소나무·버드나무·회화나무·왕버들·굴참나무·이팝나무·소태나무·시무나무·조각자나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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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 보호수(保護樹)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소재하는 나무 중에서 수령이 오래되었거나 수형이나 품종이 희귀하여 관리·보호가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나무들을 가리킨다. 2017년 현재 대구광역시의 보호수는 130개소에 26종 306그루가 지정되어있다. 동구의 보호수는 25개소에 9종 47그루이며 대구시 보호수 전체의 15.4%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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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사업가 조용효가 제정한 상. 보화상(補化賞)은 달성군 출신 사업가 조용효(趙鏞孝)[당시 33세]가 동양의 고유한 윤리 도덕을 고양하기 위하여 1958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효행(孝行)·열행(烈行)·선행(善行)을 실천한 30여 명을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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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사회 교화 단체의 사옥. 보화원(補化院)은 1956년에 고(故) 승당(承堂) 조용효(趙鏞孝)[1923~1990]가 사회 순화와 도의(道義) 앙양(昂揚)을 위하여 선조의 유산인 논 20두락(斗落)[약 9,917㎡]과 사재 현금 500만 원을 희사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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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사회 교화 단체의 사옥. 보화원(補化院)은 1956년에 고(故) 승당(承堂) 조용효(趙鏞孝)[1923~1990]가 사회 순화와 도의(道義) 앙양(昂揚)을 위하여 선조의 유산인 논 20두락(斗落)[약 9,917㎡]과 사재 현금 500만 원을 희사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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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사회 교화 단체의 사옥. 보화원(補化院)은 1956년에 고(故) 승당(承堂) 조용효(趙鏞孝)[1923~1990]가 사회 순화와 도의(道義) 앙양(昂揚)을 위하여 선조의 유산인 논 20두락(斗落)[약 9,917㎡]과 사재 현금 500만 원을 희사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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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사회 교화 단체의 사옥. 보화원(補化院)은 1956년에 고(故) 승당(承堂) 조용효(趙鏞孝)[1923~1990]가 사회 순화와 도의(道義) 앙양(昂揚)을 위하여 선조의 유산인 논 20두락(斗落)[약 9,917㎡]과 사재 현금 500만 원을 희사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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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6월과 7월 사이 초복·중복·말복에 즐기는 세시풍속. 삼복은 초복(初伏), 중복(中伏), 말복(末伏)을 말한다. 초복에서 중복은 10일 간격이고, 중복에서 말복은 20일 간격이므로 삼복이 시작되고 끝나기까지 한 달이 걸리는데 이때가 여름 중 가장 더운 시기이다. 따라서 복날마다 더위를 견디기 위하여 복달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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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복된 며느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복된 며느리」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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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에 위치한 자연부락 복두듬의 지명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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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에 위치한 자연부락 복두듬의 지명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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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에 위치한 자연부락 복두듬의 지명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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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4월 대구에서 명신여학교의 교명을 변경하여 설립된 사립 여자 보통학교. 복명여자보통학교는 1925년 12월에 명신여학교의 설립자를 김울산으로 변경한 뒤 1926년 4월 사립 여자보통학교로 지정을 받는 동시에 교명을 ‘사립 복명여자보통학교’로 변경하여 설립된 여성 교육기관이다. 복명사립보통학교는 1928년 5월 26일 대구복명공립보통학교로 인가되었다. 대구복명공립보통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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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복명초등학교의 교육목표는 ‘따뜻한 가슴으로 미래 역량을 키워 가는 학생’이다. 교훈은 ‘빛남, 발전, 단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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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복명초등학교의 교육목표는 ‘따뜻한 가슴으로 미래 역량을 키워 가는 학생’이다. 교훈은 ‘빛남, 발전, 단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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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복명초등학교의 교육목표는 ‘따뜻한 가슴으로 미래 역량을 키워 가는 학생’이다. 교훈은 ‘빛남, 발전, 단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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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4월 대구에서 명신여학교의 교명을 변경하여 설립된 사립 여자 보통학교. 복명여자보통학교는 1925년 12월에 명신여학교의 설립자를 김울산으로 변경한 뒤 1926년 4월 사립 여자보통학교로 지정을 받는 동시에 교명을 ‘사립 복명여자보통학교’로 변경하여 설립된 여성 교육기관이다. 복명사립보통학교는 1928년 5월 26일 대구복명공립보통학교로 인가되었다. 대구복명공립보통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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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복어살에 콩나물과 매콤한 양념을 넣어 불고기식으로 볶아서 만든 음식. 복어불고기는 뼈를 발라 낸 복어살에 매콤한 양념과 통나물, 양파, 대파를 넣어 빨갛게 볶아 먹는 음식이다. 대구만의 독특한 조리법으로 대구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개발된 복어 요리이다. 대구10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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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샘. 과거 대천동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는데, 마을 남서쪽에 한샘이라고 부르는 큰 샘이 있었다. 한샘은 물이 마르지 않아 살림살이와 농사에 좋았다. 7년 가뭄에도 샘이 마르지 않고 물도 줄지 않았다고 한다. 일 년에 비가 3번만 내려도 풍년이 들었다고 한다. 한샘들, 즉 한샘이 있는 넓은 들이 있었으나 택지 개발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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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복어살에 콩나물과 매콤한 양념을 넣어 불고기식으로 볶아서 만든 음식. 복어불고기는 뼈를 발라 낸 복어살에 매콤한 양념과 통나물, 양파, 대파를 넣어 빨갛게 볶아 먹는 음식이다. 대구만의 독특한 조리법으로 대구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개발된 복어 요리이다. 대구10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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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활동한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출신 문인 학자. 서영곤의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복여(福輿), 호는 겸산(兼山)이다. 고려 때 판도판서를 지낸 서진(徐晉)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서원복(徐元復), 할아버지는 서합(徐柙), 아버지는 서수열(徐秀烈), 어머니는 의흥예씨(義興芮氏)로, 예진열(芮鎭烈)의 딸이다. 부인은 부림홍씨(缶林洪氏)로, 홍헌영(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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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노인 양로 관련 복지시설. 복음양로원(福音養老院)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노인 양로를 목적으로 개원한 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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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노인 양로 관련 복지시설. 복음양로원(福音養老院)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노인 양로를 목적으로 개원한 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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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노인복지 분야 복지 법인. 복음재단은 「사회복지법」 제2조 1항과 「노인복지법」 제32조 및 제34조 규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을 설치·운영함으로써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1964년 3월 28일에 설립하였다. 복음재단은 자경위천(慈敬爲天)[사랑하고 공경하고 작은 천국을 이루자!]이라는 원훈을 가지고 사랑하며 함께 나누는 공동체 구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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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노인복지 분야 복지 법인. 복음재단은 「사회복지법」 제2조 1항과 「노인복지법」 제32조 및 제34조 규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을 설치·운영함으로써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1964년 3월 28일에 설립하였다. 복음재단은 자경위천(慈敬爲天)[사랑하고 공경하고 작은 천국을 이루자!]이라는 원훈을 가지고 사랑하며 함께 나누는 공동체 구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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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노인 양로 관련 복지시설. 복음양로원(福音養老院)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노인 양로를 목적으로 개원한 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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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노인 양로 관련 복지시설. 복음양로원(福音養老院)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노인 양로를 목적으로 개원한 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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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천주교 대구대교구 복자교회가 설립 3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한 책. 『복자본당 30년사(福者本堂三十年史)』는 2001년 6월 24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복자교회가 성당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30년간의 성당 역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복자교회는 1970년 1월 1일 삼덕동 본당에서 분리 및 신설된 성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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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복자성당은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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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시행되고 있는 주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 보장을 위한 광범위한 사회 정책. 사회·복지는 국민의 생활 안정 및 교육·직업·의료 등의 보장을 포함하는 복지를 추구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을 의미하는 말이다. 즉 넓은 의미의 사회적 방책을 총칭하는 말로서 교육, 문화, 의료, 노동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관계하는 조직적인 개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아동복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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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민 생활 향상 및 사회 보장을 위한 광범위한 사회 정책. 사회·복지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포괄적인 목적 아래 생활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자 하는 세부 목표를 가진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미래 도시, 정착하고 싶은 복지 도시 달성’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사회 복지 자원 개발 및 사회적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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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복현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복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복현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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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청의 민관 협업 현장복지시스템. 복지기동대 ‘파랑새’는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와 관련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주민의 복지 체감도가 낮고, 위기 가정에 대한 발 빠른 생활불편 해소책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현장 중심 복지 지원체계를 운영하여 신빈곤층 생활상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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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복지 및 인권 분야의 고충민원을 처리하는 민원 조사관 제도. 옴부즈만제도는 전문성을 지닌 민원 조사관 옴부즈만이 민원인을 대신하여 행정기관의 업무를 조사하고 시정하는 제도이다. 행정권의 남용이나 부당행위로 국민의 권리나 이익이 침해되었을 때, 그것을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하여 제도화한 행정통제의 수단이하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 국민고충처리위원회를 설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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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전통시장. 복현전통신시장(伏賢傳統新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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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전통시장. 복현종합시장(伏賢綜合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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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복현중학교 교육목표는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 자기 관리 역량, 공감 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성실하며 건강한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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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복현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복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복현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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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복현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복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복현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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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복현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복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복현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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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복현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복현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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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복현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복현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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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복현동(伏賢洞)은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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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지내는 마을 제사.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서는 해다마 정월 열나흗날이 되면 마을의 평안과 무탈함을 기원하며 복현동 당산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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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복현중학교 교육목표는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 자기 관리 역량, 공감 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성실하며 건강한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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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복현초등학교(大邱伏賢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심신이 건강하고 규칙적인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자기를 사랑하고 계발하는 학생[자기 관리 역량],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바르게 행동하는 자율적인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미래를 창조하는 꿈을 지닌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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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복현초등학교(大邱伏賢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심신이 건강하고 규칙적인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자기를 사랑하고 계발하는 학생[자기 관리 역량],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바르게 행동하는 자율적인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미래를 창조하는 꿈을 지닌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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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복현초등학교(大邱伏賢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심신이 건강하고 규칙적인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자기를 사랑하고 계발하는 학생[자기 관리 역량],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바르게 행동하는 자율적인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미래를 창조하는 꿈을 지닌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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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하여 살아오고 있는 성씨. 세거 성씨(世居姓氏)는 어떤 가문이나 인물이 달성 지역에 정착하여 세거하면서 발생하게 된다. 이 때문에 세거 성씨는 입향조(入鄕祖)가 있게 마련인데, 입향조는 실존한 인물로서 추적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역사가 오래되어 막연히 성씨만 구전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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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본동(本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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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 본동종합사회복지관(本洞綜合社會福祉館)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이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 법인은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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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동에 있는 본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속된 본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본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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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동에 있는 본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속된 본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본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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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 본리종합사회복지관(本里綜合社會福祉館)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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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 본리종합사회복지관(本里綜合社會福祉館)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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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삼일교회는 이웃과 지역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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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본리동(本里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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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본리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속된 본리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본리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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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본리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속된 본리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본리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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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 일대에 형성된 평야. 본리들은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형성된 충적 평야로 동쪽의 기세곡천과 서쪽의 본리천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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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던 통일 신라 시대와 조선 시대의 유적.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南平文氏本里世居地) 쪽에 바로 접해 위치한다. 조사 지역은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를 비롯한 인흥 마을의 중앙부를 관류하는 천내천의 상류 북안의 장방형 대지이다. 발굴 조사 후 유구는 현장에 보존 조치되었으며, 성토를 한 후 공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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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본리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 산51번지 일대의 구릉 지대에 위치한다. 옥포읍 행정복지센터 북쪽 구릉과 구마 고속 국도 동쪽 LG 물류 센터 사이의 능선들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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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본리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 산51번지 일대의 구릉 지대에 위치한다. 옥포읍 행정복지센터 북쪽 구릉과 구마 고속 국도 동쪽 LG 물류 센터 사이의 능선들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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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통일 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조성된 석탑. 본리리 석탑(本里里石塔)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南平文氏本里世居地) 일대로 비정되는 본리리 인흥사 터에 있는 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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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의 유적. 현재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과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폴리스로 통하는 도로 구간 중 본리 터널과 명곡 터널은 고가 도로로 연결되어 있는데, 본리리 유적(本里里遺蹟)은 고가 도로의 하부에 위치하고 있었다. 비슬산 천수봉 일대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천내천 상류로, 발원지에서 북쪽으로 3.82㎞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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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인흥마을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는 신격화된 나무. 본리리 인흥마을 성황목은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동제의 신(神)격인 당목[팽나무, 회화나무, 소나무]이다. 인흥마을에서는 할아버지당과 할머니당 두 곳의 제당에서 동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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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인흥마을에서 풍수지리적으로 취약한 곳을 보완하려고 조성하는 인공적 구조물. 본리리 인흥마을 조산은 비보 풍수와 관련하여 인공으로 쌓아 만든 원추형의 돌무더기이다. 이를 ‘조산 무데기’, ‘조산님’ 등이라고도 한다. 조산은 풍수상 허한 곳에 돌이나 흙을 쌓아둠으로써 마을의 좋은 기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인공적으로 조성한 산을 가리킨다. 인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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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절터. 본리리 인흥사(仁興寺) 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의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南平文氏本里世居地) 일대에 조성되었으나,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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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절터. 본리리 인흥사(仁興寺) 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의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南平文氏本里世居地) 일대에 조성되었으나,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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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는 신격화된 나무. 본리리 절티골 성황목은 달성 1차 산업 단지가 조성되기 전에 이곳에 있던 자연 마을에서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냈던 동제의 신(神)격인 당목[소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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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리리(本里里)[논공읍]는 원래 현풍읍·논공면의 면 소재지였기 때문에 근본이 되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본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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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리리(本里里)[옥포읍]는 과거 옥포면의 면사무소가 이곳에 있어 면 소재지이므로 근본이 되는 마을이라는 뜻의 본리라 하였다. 본리 마을은 마을 주변에 방천을 쌓고 이전에 흩어져 있던 여러 마을들을 이곳에 모으면서 본리라 하였다고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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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리리(本里里)[화원읍]는 원래 대구부 인흥면의 면 소재지였기 때문에 '근본이 되는 마을'이라는 뜻의 본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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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전통시장. 본리시장(本里市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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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를 흐르는 하천. 본리천(本里川)은 하천이 지나가는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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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본리초등학교(大邱本里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자기 주도적 삶을 사는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 새롭게 생각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나와 남을 존중하고 공감을 실천하는 어린이[공감 소통 역량], 배려와 협력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어린이[공동체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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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본리초등학교(大邱本里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자기 주도적 삶을 사는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 새롭게 생각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나와 남을 존중하고 공감을 실천하는 어린이[공감 소통 역량], 배려와 협력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어린이[공동체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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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본리초등학교(大邱本里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자기 주도적 삶을 사는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 새롭게 생각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나와 남을 존중하고 공감을 실천하는 어린이[공감 소통 역량], 배려와 협력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어린이[공동체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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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동에 있는 모자 가족 관련 복지시설. 본마을빌라모자원은 「한부모가족지원법」 제19조에 따라 저소득 무주택 모자 가족이 가족 기능을 유지하고, 건강하고 안락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조성을 도와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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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 말역 마을·말역촌 등으로 불리던 곳으로, 말역면사무소가 있어 본말역이라 한 것에서 유래하여 본말리(本末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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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잡지 『금성』 5월호에 대구 출신 시인 이장희가 발표한 시. 「봄은 고양이로다」는 「실바람 지나간 뒤」, 「새 한마리」, 「불놀이」, 「무대(舞臺)」 등과 함께 발표하였다. 「봄은 고양이로다」는 고양이를 치밀한 관찰력으로 형상화하여 감각적 미를 드러낸 자유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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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아동 양육 복지시설. 봄의집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아동 양육 복지시설이며, 1952년 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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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일대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달성군을 대표하는 비슬산(琵瑟山)은 팔공산과 함께 대구 2대 명산 가운데 하나이다. 달성군의 남쪽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위치한 비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天王峰)[1,084m]에서부터 각 방향으로 청룡산(靑龍山)[793.1m]·산성산(山城山)[653.3m]·주암산(舟巖山)[846.8m]·우미산(牛尾山)[747m]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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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서예가. 김만호(金萬湖)[1908~1992]는 1908년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오상리에서 태어났다. 김만호의 본관은 의성(義城)이며, 아호는 소헌(素軒) 및 봉강(鳳岡)이다. 상주로 이주하여 1916년 창랑(滄浪) 김희덕(金熙德)으로부터 서법을 지도받았으며, 1919년을 전후하여 김도원(金道源)에게 한문을, 이시발(李時發)에게 사서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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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봉덕교회는 힘든 일상의 삶 속에서 지친 사람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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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봉덕교회는 힘든 일상의 삶 속에서 지친 사람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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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전통시장. 봉덕시장(鳳德市場)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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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전통시장. 봉덕신시장(鳳德新市場)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지역 상권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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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봉덕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남구에 소속된 봉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봉덕동의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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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봉덕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남구에 소속된 봉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봉덕동의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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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봉덕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남구에 소속된 봉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봉덕동의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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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봉덕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남구에 소속된 봉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봉덕동의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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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봉덕3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남구에 소속된 봉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봉덕동의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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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봉덕3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남구에 소속된 봉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봉덕동의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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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봉덕동(鳳德洞)은 대구광역시 남구 법정동 3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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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봉덕동(鳳德洞)」은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봉덕동의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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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절터. 봉덕동 사지(鳳德洞 寺址)는 남북국시대의 통일신라 사찰이었던 고산사(高山寺)가 있었다고 전하는 절터이다. 통일신라 후기에 창건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산사는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오다가 임진왜란을 맞아 사찰이 모두 불에 타고 없어졌다. 고산사의 탑으로 여겨지는 법장사삼층석탑(法藏寺三層石塔)[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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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절터. 봉덕동 사지(鳳德洞 寺址)는 남북국시대의 통일신라 사찰이었던 고산사(高山寺)가 있었다고 전하는 절터이다. 통일신라 후기에 창건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산사는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오다가 임진왜란을 맞아 사찰이 모두 불에 타고 없어졌다. 고산사의 탑으로 여겨지는 법장사삼층석탑(法藏寺三層石塔)[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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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봉덕초등학교(大邱鳳德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미래 역량을 지닌 행복한 어린이[지성인], 바르게 행동하며 더불어 사는 어린이[덕성인],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인], 꿈을 키우는 튼튼한 어린이[건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새롭게 생각하고, 건강하며, 예의 바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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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봉덕초등학교(大邱鳳德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미래 역량을 지닌 행복한 어린이[지성인], 바르게 행동하며 더불어 사는 어린이[덕성인],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인], 꿈을 키우는 튼튼한 어린이[건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새롭게 생각하고, 건강하며, 예의 바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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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봉덕초등학교(大邱鳳德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미래 역량을 지닌 행복한 어린이[지성인], 바르게 행동하며 더불어 사는 어린이[덕성인],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인], 꿈을 키우는 튼튼한 어린이[건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새롭게 생각하고, 건강하며, 예의 바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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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봉리(鳳里)는 마을 지형이 하늘로 봉황이 날아가는 형국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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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레포츠 공원. 봉무공원은 시민의 건전한 생활을 위하여 도시 자연공원인 봉무공원에 23억 7천만원을 투자하여 1992년에 종합 레포츠공원을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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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봉무공원 내 단산저수지에 있는 수상 레저 체험장. 봉무공원은 대구 이시아폴리스와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인근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며 총면적이 4만 5,946㎡로 1992년 10월에 개장하였다. 수상월드는 봉무공원 내 단산저수지에 있다. 수상월드는 수상스키, 제트스키, 모터보트를 비롯해 전동 오리배, 바나나보트, 물놀이 기구 등 수상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공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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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봉무공원 내에 위치한 나비생태학습관. 봉무나비생태원은 아이들에게 나비와 곤충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자연생태체험의 장을 만들기 위해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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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봉무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섯 가지다. 첫째, 튼튼한 몸과 체력을 지닌 어린이, 둘째, 나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어린이, 셋째,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조중하는 어린이, 넷째, 바른 말과 행동을 실천하는 어린이, 다섯째, 새롭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이다. 교육목표를 통해 꿈, 사랑, 힘을 키우는 행복한 어린이를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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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의 낮은 구릉상에 있는 토성. 봉무토성이 있는 구릉은 금호강 북쪽, 동화천 남쪽 화담산[204.4m]의 동쪽 능선에서 다시 남쪽으로 내려온 줄기의 끝부분에 해당한다. 그 남쪽으로는 현재 이시아폴리스가 조성된 평지가 펼쳐져 있고, 동쪽으로는 팔공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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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봉무동(鳳舞洞)은 뒷산 모양이 봉이 춤추는 형색을 하고 있다 하여 이름한 것이라 설명하기도 하고 현재의 봉무정에 호를 구축하기 위하여 땅을 파니 땅속에서 봉이 나와 북쪽으로 날아갔다 하여 봉이 춤추는 지역이라 봉무동이라 불리어지게 되었다 설명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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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문암산[431m]에서 서쪽 금호강 방면으로 뻗어 내린 여러 갈래의 능선 말단부에 봉무동고분군이 조영되었다. 봉무동고분군은 크게 3구역으로 구분된다. 봉무동고분군①과 봉무동고분군④[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산146 일대]는 동일 그룹으로 단산지(丹山池)와 경부고속도로 사이의 능선상에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방면 파군재 삼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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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공원 우리 민요 중에 대표 격으로 새타령이 있다. 노랫말 중에 “새 중에는 봉황새”라는 구절이 있는데 봉황을 실제로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 새를 노래했을까. 모든 새의 왕이라 불리는 봉황은 동양에서 주로 민간 전설과 신화에 등장해왔다. 고문헌에 따르면 닭의 머리, 뱀의 목, 제비의 턱, 원앙의 뺨, 거북의 등, 물고기의 꼬리, 용의 무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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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봉무정에서 한가로운 정취를 읊조린 한시.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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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조선 후기 정자. 최상룡은 경주최씨 봉무동 입향조인 최제남의 5세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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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봉무정을 지으면서 지은 봉무정 상량문.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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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봉무정 주변 열 가지 경치를 읊은 한시.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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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봉무정에 느낀 감회를 읊은 한시.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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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학자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봉무정에 대해 적은 기문.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을 보고 향리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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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이상정이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의 최항진을 전별하며 지은 한시. 이상정(李象靖)[1711~1781]은 경상북도 안동 출신이다.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경문(景文), 호는 대산(大山)이다. 1735년(영조 11)사마시와 대과에 급제하여 가주서가 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이상정은 이황(李滉) 이후 기호학파에 비해 상대적으로 침체된 영남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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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봉산교회는 예배와 교육, 전도와 기도, 지역사회 봉사와 친교를 통한 교회 공동체를 확립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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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구봉산교회가 설립 60주년을 맞이하여 교회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봉산교회 육십년사(鳳山敎會六十年史)』는 1985년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구봉산교회가 교회 설립 60주년을 기념하여 편찬위원회를 조직하여 교회 역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대구봉산교회는 1926년 6월 26일 대구부(大邱府) 덕산정(德山町) 86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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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문화 예술 거리. 봉산문화거리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 9번 출구 앞에 있는 ‘미디어 스카이(Media Sky)-봉산하늘’ 조형물부터 봉산오거리까지 600m에 조성된 문화 예술 거리이다. 화랑, 고미술, 고서적점, 화방 등 미술 관련 가게들이 밀집하여 있다. ‘대구의 인사동’으로 비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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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봉산문화회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거리에 있는 종합 문화예술회관 기능을 지향하는 공공 등록 공연장이다. 현대적인 시설의 5개 전시실과 424석 규모의 가온홀, 90석 규모의 스페이스라온 등 공연장을 갖추고 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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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봉산문화회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거리에 있는 종합 문화예술회관 기능을 지향하는 공공 등록 공연장이다. 현대적인 시설의 5개 전시실과 424석 규모의 가온홀, 90석 규모의 스페이스라온 등 공연장을 갖추고 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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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거리에서 개최하는 미술작품 전시 및 행사. 봉산미술제는 대구광역시 봉산문화거리 내의 화랑 대표들이 모여 봉산문화협회를 구성하고 1993년 첫 봉산미술제를 자체적으로 시작하였고, 1998년 대구광역시와 중구청의 지원으로 행사 규모가 확대되었다. 봉산미술제는 한강 이남에서 제일 먼저 개최된 지역 미술제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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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이자 유학자인 손린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서원. 봉산서원(鳳山書院)은 문탄(聞灘) 손린(孫遴)[1566~1628]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손린은 16~17세기 대구 유학 부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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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이자 유학자인 손린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서원. 봉산서원(鳳山書院)은 문탄(聞灘) 손린(孫遴)[1566~1628]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손린은 16~17세기 대구 유학 부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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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의 교회. 봉산성결교회는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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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봉산문화거리에서 열리는 조형 작품 전시 및 행사. 봉산조형페스티벌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문화의 거리에 있는 화랑들이 모여 개최한 도예 작품 전시회인 ‘봉산공예디자인전’으로 2001년 시작되었다. 도예 작품을 중심으로 해마다 5월경에 전시회를 열다가 2017년 금속공예, 목공예 등 공예 전반 분야로 전시 분야를 확대하면서 행사명을 ‘봉산조형페스티벌’로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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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에 있는 음식점. 봉산찜갈비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찜갈비골목에 있는 찜갈비 전문점이다. 최초 ‘실비식당’이라는 상호로 1968년에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대구식 매운찜갈비를 처음 개발한 원조집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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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봉산동(鳳山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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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정월 초에 행하던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는 해마다 정월이 되면 마을 사람들로 구성된 풍물패가 풍물을 치면서 집집마다 방문하여 땅을 다스리는 신령인 지신을 달래면서 한 해 동안 집안이 무탈하고 평안하기를 기원하였다. 이를 봉산동 지신밟기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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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봉산문화회관에서 발간하는 연속 간행물. 『봉산애』는 봉산문화회관이 시민들에게 현황과 문화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창간한 아트 가이드북(Art Guidebook)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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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 배경국을 추모하는 재실. 봉서재(鳳棲齋)는 조선 후기의 학자 배경국(盃經國)[1746~1812]을 기리기 위하여 지역 유림이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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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 배경국을 추모하는 재실. 봉서재(鳳棲齋)는 조선 후기의 학자 배경국(盃經國)[1746~1812]을 기리기 위하여 지역 유림이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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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4가에서 봉선화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봉선화(鳳仙花)」는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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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전통 시대 군사 통신 시설. 봉수(烽燧) 또는 봉화(烽火)는 횃불이나 연기를 피워 올려 변방 지역에서 발생한 적의 침입이나 난리를 중앙에 알리던 통신 제도이다. 원래 봉수라는 용어는 밤에 불로서 알리는 봉인 연봉(燃烽)[횃불]과 낮에 연기로서 알리는 번수(燔燧)[연기]를 합친 말이다. 봉수가 행하여진 것은 삼국시대부터였으나 본격적으로 법제화한 것은 고려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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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달성 지역의 봉수. 봉수(烽燧)는 횃불[烽]과 연기[燧]로 국경과 해안의 안위를 약정된 신호 전달 체계에 의해 국경 지대의 군정(軍情)을 신속하게 중앙에 보고하던 군사 통신 수단이다. 삼국 시대부터 원시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하였으며 고려 시대에 정례화되었다. 조선 전기에 다섯 개 노선의 봉수망이 정비되면서 전국적으로 700여 개소에 이르는 봉수대가 설치·운영되었다. 봉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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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달성 지역의 봉수. 봉수(烽燧)는 횃불[烽]과 연기[燧]로 국경과 해안의 안위를 약정된 신호 전달 체계에 의해 국경 지대의 군정(軍情)을 신속하게 중앙에 보고하던 군사 통신 수단이다. 삼국 시대부터 원시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하였으며 고려 시대에 정례화되었다. 조선 전기에 다섯 개 노선의 봉수망이 정비되면서 전국적으로 700여 개소에 이르는 봉수대가 설치·운영되었다. 봉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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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봉안묘·봉안당·봉안탑 등의 유골을 안치하는 시설. 봉안시설은 매장을 제외한 유골 안치 시설을 말한다. 봉안시설에는 분묘의 형태로 된 봉안묘, 건축물인 봉안당, 탑의 형태로 된 봉안탑, 벽과 담의 형태로 된 봉안담이 있다.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은 공설봉안시설을 설치·조성 및 관리하여야 하며, 공공이 아닌 자가 사설 봉안시설을 설치·관리하려는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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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 있던 연경서원에 정구의 위패를 봉안하면서 1622년 학자 장현광이 지은 고유문. 「봉안한강연경시 고퇴계선생문(奉安寒岡硏經時 告退溪先生文)」을 쓴 장현광(張顯光)[1554~1637]은 본관이 인동(仁同)이며, 자는 덕회(德晦)이고, 호는 여헌(旅軒)이다. 시호는 문강(文康)이다. 아버지는 장열(張烈)이고, 어머니는 경산이씨(京山李氏) 이팽석(李彭錫)의 딸이다. 여러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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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죽어서 못오는 봉청금의 어머니에 대해 노래하는 민요. 「봉청금노래」를 부른 가창자가 직접 「죽어 어뚝(빨리) 못오는 노래」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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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활동한 문인. 최상룡(崔象龍)[1786~1849]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상성(象性),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최단의 시호(諡號)가 광정(匡靖)이므로 이 집안은 광정공파(匡靖公派)라 불린다. 최단의 세손 최동집(崔東㠎)이 1616년(광해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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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촌리(鳳村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새촌·봉촌·사야촌(沙野村)에서 나온 명칭으로, 모래 발판에 마을이 이루어져 모래 사(沙), 들 야(野) 자를 써서 사야촌이라 하였는데, 사야촌이 줄어 새촌이 되었고 일제 강점기 때 봉촌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새가 많아서 새촌·봉촌으로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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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봉촌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 산7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새촌 마을 서북쪽을 감싸고 있는 해발 90m 내외의 능선에 고분이 분포한다. 고분 떼 서쪽과 남쪽에는 낙동강의 연안 평야가 펼쳐져 있다. 새촌 마을의 서쪽 능선은 말굽을 엎어 놓은 요형(凹形)인데, 새촌 마을의 서북 산록의 구릉부와 동쪽 비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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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봉촌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 산7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새촌 마을 서북쪽을 감싸고 있는 해발 90m 내외의 능선에 고분이 분포한다. 고분 떼 서쪽과 남쪽에는 낙동강의 연안 평야가 펼쳐져 있다. 새촌 마을의 서쪽 능선은 말굽을 엎어 놓은 요형(凹形)인데, 새촌 마을의 서북 산록의 구릉부와 동쪽 비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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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시기 학자인 서찬규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활동하였던 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 문집에 부친 발문. 서찬규(徐贊奎)[1825~190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다. 자는 경양(景襄), 호는 임재(臨齋)이다. 1846년(헌종 12)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향리에 은거하면서 수동재(守東齋)를 지어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노력하였다. 조병덕(趙秉悳)·최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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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애국지사인 최익현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출신인 최상룡의 문집에 적은 서문. 최익현(崔益鉉)[1833~1906]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자는 찬겸(贊謙), 호는 면암(勉菴)이다. 경기도 양근(楊根) 벽계(蘗溪)에 은퇴한 성리학의 거두 이항로(李恒老)의 문하에서 성리학의 기본을 습득하였다. 이 과정에서 이항로의 ‘애군여부 우국여가(愛君如父 憂國如家)’의 정신, 즉 애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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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전통 시대 군사 통신 시설. 봉수(烽燧) 또는 봉화(烽火)는 횃불이나 연기를 피워 올려 변방 지역에서 발생한 적의 침입이나 난리를 중앙에 알리던 통신 제도이다. 원래 봉수라는 용어는 밤에 불로서 알리는 봉인 연봉(燃烽)[횃불]과 낮에 연기로서 알리는 번수(燔燧)[연기]를 합친 말이다. 봉수가 행하여진 것은 삼국시대부터였으나 본격적으로 법제화한 것은 고려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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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있는 삼국시대 말 또는 남북국시대 초의 신라 불상. 봉화 북지리 석조반가상(奉化北枝里石造半跏像)은 삼국시대 말 또는 남북국시대 초기인 7세기 중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라 불상이다. 1965년 11월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에서 발견되었고, 1966년 1월 근처에서 발견된 연꽃무늬 발받침대와 함께 경북대학교 박물관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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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위치한 산. 봉화산(烽火山)은 산의 정상에 봉화를 올리던 봉수대가 있었다고 전해지면서 유래된 것이다. 봉수대의 명칭은 1872년 제작된 조선 후기 지방 지도에 북봉대(北烽臺)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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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공원 우리 민요 중에 대표 격으로 새타령이 있다. 노랫말 중에 “새 중에는 봉황새”라는 구절이 있는데 봉황을 실제로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 새를 노래했을까. 모든 새의 왕이라 불리는 봉황은 동양에서 주로 민간 전설과 신화에 등장해왔다. 고문헌에 따르면 닭의 머리, 뱀의 목, 제비의 턱, 원앙의 뺨, 거북의 등, 물고기의 꼬리, 용의 무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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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포란형 명당에 자리잡고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동화사. 동화사(桐華寺)는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봉황포란형(鳳凰抱卵形) 명당에 자리 잡고 있다. 봉황형 터는 대단히 상서로운 길지로 봉황이 날아가지 않고 이곳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동화사에는 봉황을 이곳에 영원히 머무르게 하기 위해서 풍수적 조치로 여러 가지 비보(裨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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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포란형 명당에 자리잡고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동화사. 동화사(桐華寺)는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봉황포란형(鳳凰抱卵形) 명당에 자리 잡고 있다. 봉황형 터는 대단히 상서로운 길지로 봉황이 날아가지 않고 이곳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동화사에는 봉황을 이곳에 영원히 머무르게 하기 위해서 풍수적 조치로 여러 가지 비보(裨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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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이실(而實), 호는 다포(茶圃)·부강거사(浮江居士). 고조할아버지는 형조 정랑 이광원(李光元), 증조할아버지는 예산 현감을 역임한 이필(李佖)이다. 이필에 이르러 하빈(河濱)에 거주하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병절교위 이경두(李慶斗)로 임진왜란 때 곽재우와 함께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토벌한 공적으로 병조 참판(兵曹參判)에 증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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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하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워져 재실로 사용되고 있는 정자. 부강정(浮江亭)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약산덧재길 221[하리 160]에 있다. 달성군현풍 고등학교에서 논공읍 상리 공단 방향으로 낙동강을 따라 약 5.3㎞ 직진하면 약산 온천 입구 사거리가 있다. 약산 온천 입구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약산 방향으로 약 2.2㎞ 들어가면 덧재 마을[달성군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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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판관을 역임한 문관. 이서(李溆)[1728~1794]의 본관은 덕수(德水)이며, 자는 계호(季浩), 호는 부계(鄜溪)이다. 어릴 적 이름은 이한(李澣)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한성부판윤 이광하(李光夏)이고, 할아버지는 상주목사 이집(李㙫)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이주진(李周鎭)이고, 어머니는 우의정 민진원(閔鎭遠)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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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5대 역량을 갖춘 참 군성인 양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기반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 신뢰와 행복의 군성공동체 구축’이다. 교훈은 ‘자율, 협동, 강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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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부곡리(釜谷里)는 이곳의 자연 마을인 가마실·부곡(釜谷)·부앞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 이곳에 그릇을 굽던 가마굴이 있었다 하여 가마실 또는 가마 부(釜) 자를 써서 부곡 또는 부앞[가마굴 앞 마을]이라고 하였으며, 마을 지형 또한 가마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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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부곡리에 형성된 먹거리촌. 대구 도시 철도 2호선 문양역 주변 부곡리에는 논메기 매운탕집을 중심으로 음식점들이 많이 입지해 있다. 부곡리 먹거리촌은 넓은 의미에서 달성군 다사읍 부곡리 중부 산기슭과 남부 낙동강 변, 문산리의 낙동강 변 및 문양리의 문양역 주변 등지에 모여 있는 음식점들이 모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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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부곡리를 흐르는 하천. 부곡천(釜谷川)은 하천이 지나는 달성군 다사읍 부곡리의 명칭에서 유래되었다. 부곡(釜谷)은 마을의 지형이 가마굴처럼 생겼으며, 옛날에는 그릇을 굽던 가마굴이 있어 가마실이라 부른 데서 '가마솥 부(釜)' 글자를 따서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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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월 대구에서 결성된 진보적 여성단체. 부녀동맹 대구지부는 1946년 1월 13일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던 대구공회당[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결성된 진보적 여성단체이다. ‘대구시 부녀동맹’으로도 불린다. 부녀동맹 대구지부의 조직과 임원은 위장장 우신실(禹信實), 부위원장 정귀악(鄭貴岳), 총무부장 배영옥(培英玉), 조직부장 고윤녀(高胤女), 선전부장 박복조(朴福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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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에 있는 함안 조씨 가문 며느리의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석상. 노이리 부덕불(蘆耳里婦德佛)은 함안 조씨 가문 며느리의 모습을 새긴 석상으로 알려져 있다. 불상은 아니나 사람들이 '불'자를 넣어 불상처럼 모시고 있다. 부덕(婦德)은 여자가 지켜야 할 도리, 또는 부녀의 덕행(德行)을 가르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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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 있는 입적한 승려를 추모하는 묘탑 형태의 조형물. 부도(浮屠)는 승려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조성된 묘탑(墓塔) 형태의 조형물로 승려 무덤이라 하여 승탑(僧塔)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부도는 대부분 석재로 건립되었기 때문에 석조 부도라 이르기도 하고, 겉모습으로 인해 부도탑(浮屠塔) 또는 석종(石鐘)이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부도에는 탑비가 건립되어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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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산내암자. 부도암은 조선시대 1658년(효종 9) 도오(道悟)가 창건하였다. 1790년(정조 14) 춘파(春坡)가 중수하였다. 부도암에는 1955년의 불교계 정화 이전까지는 대처승이 거주하였다. 정화 이후 비구니들이 인수하여 참선 도량으로 만들었으며, 원래 개울 건너 서편 산기슭 12기의 부도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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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부도암 동쪽 산 기슭에 세워진 승탑. 부도는 돌아가신 승려를 안치한 무덤으로, 승려의 시신을 화장한 후 나오는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부도는 승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부도암은 부도가 있었던 곳 암자라는 의미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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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부도암 동쪽 산 기슭에 세워진 승탑. 부도는 돌아가신 승려를 안치한 무덤으로, 승려의 시신을 화장한 후 나오는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부도는 승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부도암은 부도가 있었던 곳 암자라는 의미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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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 있는 입적한 승려를 추모하는 묘탑 형태의 조형물. 부도(浮屠)는 승려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조성된 묘탑(墓塔) 형태의 조형물로 승려 무덤이라 하여 승탑(僧塔)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부도는 대부분 석재로 건립되었기 때문에 석조 부도라 이르기도 하고, 겉모습으로 인해 부도탑(浮屠塔) 또는 석종(石鐘)이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부도에는 탑비가 건립되어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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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부동(釜洞)은 1596년 인천채씨(仁川蔡氏)가 정착하였으며 그 이듬해 성산여씨(星山呂氏)가 피난하여 마을을 이루게 되었다. 지금의 매봉 등에서 마을을 보니 마을이 가마솥처럼 생겼다 하여 부동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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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동 일대에 위치한 저수지. 부동지는 대구광역시 부동 일대의 저수지로 면적은 약 3만 4974㎡ 이다. 부동지가 위치한 부동은 이 일대의 지형이 가마와 같이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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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동 일대에 위치한 저수지. 부동지는 대구광역시 부동 일대의 저수지로 면적은 약 3만 4974㎡ 이다. 부동지가 위치한 부동은 이 일대의 지형이 가마와 같이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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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에 있는 저수지. 부동지(釜洞池)는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44년 설치 확정 승인을 받아, 1945년 1월에 착공을 하여, 1945년 12월 31일에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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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동 일대에 위치한 저수지. 부동지는 대구광역시 부동 일대의 저수지로 면적은 약 3만 4974㎡ 이다. 부동지가 위치한 부동은 이 일대의 지형이 가마와 같이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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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동 일대에 위치한 저수지. 부동지는 대구광역시 부동 일대의 저수지로 면적은 약 3만 4974㎡ 이다. 부동지가 위치한 부동은 이 일대의 지형이 가마와 같이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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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의 집안에서 조상의 신령을 모시는 단지. 조상 단지는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조상신(祖上神)을 모시는 데 쓰이는 가신 신앙의 신체(神體)이다. 조상신을 모시는 신체의 명칭을 살펴보면, 경기도에서는 '제석 주머니', 영남 지방에서는 '조상 단지'·'세존단지'·'부루독'·'부룻단지', 충청도에서는 '제석', 호남 지방에서는 '지석 오가리'·'신줏단지' 등으로 매우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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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지형이 가마 모양이어서 가마 부(釜) 자를 써서 부리(釜里)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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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부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 138번지에 위치한다. 성하리 고분 떼 Ⅱ의 동쪽에 계곡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는 능선으로,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와 대구 현풍 초등학교로 연결되는 북쪽 능선 일대이다. 대구 현풍 초등학교는 기존의 상리 토기 산포지로 삼국 시대 토기 조각들이 학교 내에 흩어져 채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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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부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 138번지에 위치한다. 성하리 고분 떼 Ⅱ의 동쪽에 계곡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는 능선으로,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와 대구 현풍 초등학교로 연결되는 북쪽 능선 일대이다. 대구 현풍 초등학교는 기존의 상리 토기 산포지로 삼국 시대 토기 조각들이 학교 내에 흩어져 채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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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선교사. 마사 스콧 브루언(Martha Scott Bruen)[한국명 부마태]은 1901년 선교사인 헨리 먼로 브루언과 결혼한 직후 남편을 따라 대구로 왔고, 신명여자소학교와 신명여자중학교 등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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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의융합교육원이 주최하는 천체 관측 행사. 부모님과 함께하는 신나는 별빛 축제는 21세기 우주·정보화 시대의 우주 인적 자원 개발 및 과학 대중화, 학생들의 창의력 및 탐구 능력 신장과 천체 관측 활동의 활성화 도모, 천문현상에 대한 기본 개념 및 원리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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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던 극장. 부민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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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용언을 주로 꾸미는 품사. 현대 대구광역시에서 사용되는 부사(副詞) 중에서 음운변화(音韻變化)만으로는 표준어와의 관계를 설명하기 어렵거나 어휘 자체가 달라 특징적인 것으로는 '퍼떡/퍼뜩', '각중애/곽중애', '머여', '마카', '맹', '단디' 등이 있다. '퍼떡/퍼뜩'은 '빨리', '얼른', '급히' 등의 뜻을 지닌 부사로서 “퍼뜩 온나."[빨리 와.]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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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근처에 있는 부산안면옥은 대구 3대 냉면집 중 하나이다. 1969년부터 대구광역시에서 영업을 해 온 역사를 자랑하며, 매년 추석 다음날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영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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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부산은행 산하 지점. 1992년 부산은행 대구지점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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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철도 관련 화물의 통관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 조선총독부는 1910년 9월에 「조선총독부세관관제」를 공포하여 세관과 세관 산하 세관지서·세관감시서·세관출장소 등을 설치하였다. 세관출장소는 주로 철도와 연계하여 화물의 통관 업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치한 기관이다. 따라서 대구세관출장소는 대구역과 관련 화물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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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철도 관련 화물의 통관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 조선총독부는 1910년 9월에 「조선총독부세관관제」를 공포하여 세관과 세관 산하 세관지서·세관감시서·세관출장소 등을 설치하였다. 세관출장소는 주로 철도와 연계하여 화물의 통관 업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치한 기관이다. 따라서 대구세관출장소는 대구역과 관련 화물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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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군위군, 영천시의 경계부에 솟아있는 산. 팔공산(八公山)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전한다. 팔공산 지명은 김종직의 시문인 『점필재집』에 처음 등장한다. 조선시대 이전에는 팔공산은 중악(中岳), 부악(父岳), 공산(公山) 등으로 불렸다. ‘팔공산’ 명칭의 기원이 되기도 하는 ‘공산’과 ‘중악(中岳)’이라는 이름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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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거쳐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를 연결하는 국도.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수조교차로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전촌삼거리를 잇는 국도이다. 국도 제4호선은 부안, 군산, 서천, 부여, 논산, 대전, 옥천, 영동, 김천, 칠곡, 대구, 경산, 영천, 경주를 경유한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북구와 서구, 동구, 수성구를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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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과 대구광역시 서구를 연결하는 국도.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영전리 영전사거리에서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두류네거리를 잇는 국도이다. 전라북도에서 경상북도를 거쳐 대구광역시까지 이어지는 동안 부안, 김제, 정읍, 임실, 진안, 무주, 김천, 성주, 대구 달성, 달서, 서구를 경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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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부엉이 테마 박물관. 박물관 휴르는 20년 넘게 세계적으로 부엉이 관련 자료를 다양하게 수집하여 현재 1,00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부엉이 테마 박물관이다. ‘부엉이박물관’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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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1745년 건립된 강당. 대구 신무동 강사당은 조선 후기 대구의 유학자 백불암(百弗庵) 최흥원(崔興遠)[1705~1786]이 1745년(영조 21) 건립한 마을 강당이다. 최흥원은 1739년(영조 15)에 「부인동동약」을 시행하면서 오계선(五繼善)·배자운(裵自雲)·구선록(具善錄)·김일해(金一海) 등과 함께 의논하여, 선공고(先公庫)와 휼빈고(恤貧庫)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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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인동 일대에서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최흥원이 동약을 실시한 것을 기념해 세운 공전비. 최흥원(崔興遠)[1705~1786]이 1765년(영조 41) 61세 때 동약[마을 단위로 이루어진 자치규약]을 실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공전비문을 친히 지어 부인동에 공전비를 세웠다. 1802년(순조 2) 홍수로 무너진 공전비(公田碑) 중수와 관련된 기록이 있는 것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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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년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신무동, 용수동 일대에서 백불암 최흥원이 실시한 동약. 북송의 남전여씨(藍田呂氏)에 의해 창안된 향약은 남송대 주자의 수정·보완을 거치면서 성리학적 향촌사회의 운영원리로 『소학』교육과 함께 각광받게 되었다. 여말선초 성리학의 수용과 함께 유입된 주자향약은 1515년(중종 10)을 전후하여 사림 세력에 의해 실시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었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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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이며 학자인 최흥원이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용수동·신무동 일대에서 실시한 동규의 절목. 최흥원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자는 태초(太初)·여호(汝浩), 호는 백불암(百弗庵)이다. 최흥원은 대대로 달성의 칠계[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살았기 때문에 칠계선생(漆溪先生)이라 일컬어졌다. 최흥원은 1739년(영조 15) 「남전향약(藍田鄕約)」에 의거해 「부인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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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 금당지 앞에 세워져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탑.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조선시대 문헌 기록에 부인사가 일명 대가람(大伽藍)이라 불리며 북쪽 공산에 있고 신라 성덕왕이 창건했다는 기록과 6차례에 걸쳐 발굴조사한 고고학적 성과, 창건과 동시로 추정되는 8~9세기 양식의 석탑 등의 자료로 보면 8세기 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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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부인사(夫人寺)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팔공산에 있는 신라의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창건 연대 및 창건자는 미상이나 선덕묘(善德廟)라는 사당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된 사찰로 보기도 한다. 고려 『초조대장경(初彫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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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인사에 동진대사[경보]가 출가한 이야기. 부인사는 사지(寺誌)를 분실하여 유명한 승려가 머물렀다는 이야기가 전하지 않는다. 그런데 범해선사(梵海禪師)[1820~1896]의 『동사열전(東師列傳)』과 정도전(鄭道傳)[?~1398]의 『삼봉집(三峯集)』에 부인사의 주지였던 승려 우운과 도선대사(道詵大師)[827~898]의 수제자 경보(慶甫)[869~948]에 관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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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 내에 세워져 있는 승탑. 부인사부도는 전체적으로 각 부분의 비례가 어색하고, 조각기법도 간략화되어 섬세함이나 화려함이 부족하다. 이러한 수법으로 보아 부인사부도는 조선 중기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것은 ‘은통당’이라는 호를 쓴 승려가 누구였는지 밝혀져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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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 금당지 앞에 세워져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탑.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조선시대 문헌 기록에 부인사가 일명 대가람(大伽藍)이라 불리며 북쪽 공산에 있고 신라 성덕왕이 창건했다는 기록과 6차례에 걸쳐 발굴조사한 고고학적 성과, 창건과 동시로 추정되는 8~9세기 양식의 석탑 등의 자료로 보면 8세기 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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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 대웅전 앞에 세워져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등.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조선시대 문헌 기록에 부인사가 일명 대가람(大伽藍)이라 불리며 북쪽 공산에 있고 신라 성덕왕이 창건했다는 기록과 6차례에 걸쳐 발굴조사한 고고학적 성과, 창건과 동시로 추정되는 8~9세기 양식의 석탑 등의 자료로 보면 8세기 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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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3코스. 부인사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3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공산초교, 미곡마을, 용수동 당산, 수태지, 부인사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로, 팔공산 산세를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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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인사 명부전 앞에 세워 놓은 통일신라시대 석등.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 부인사(符印寺) 또는 부인사(夫人寺)라고도 일컬어진다. 조선시대 문헌 기록에 부인사가 일명 대가람(大伽藍)이라 불리며 북쪽 공산에 있고 신라 성덕왕이 창건했다는 기록과 6차례에 걸쳐 발굴조사한 고고학적 성과, 창건과 동시로 추정되는 8~9세기 양식의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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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부인사(夫人寺)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팔공산에 있는 신라의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창건 연대 및 창건자는 미상이나 선덕묘(善德廟)라는 사당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된 사찰로 보기도 한다. 고려 『초조대장경(初彫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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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 내에 세워져 있는 승탑. 부인사부도는 전체적으로 각 부분의 비례가 어색하고, 조각기법도 간략화되어 섬세함이나 화려함이 부족하다. 이러한 수법으로 보아 부인사부도는 조선 중기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것은 ‘은통당’이라는 호를 쓴 승려가 누구였는지 밝혀져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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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고려 현종 때 거란의 침입을 물리치기 위하여 판각한 우리나라 최초의 대장경판이 보관되었던 사찰.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부인사(符印寺) 또는 부인사(夫人寺)라고도 일컬어진다. 부인사지(符仁寺址)는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어 있다. 부인사 관련 자료집으로는 『부인사의 역사와 문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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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에 명칭 유래와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부인사의 내력」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가 선덕여왕(善德女王)[?~647] 이 창건했다는 연기설화로 인해 생겨난 지명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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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팔공산 중턱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절터.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 부인사(符印寺) 또는 부인사(夫人寺)라고도 일컬어진다. 부인사는 고려시대에 대장경판의 봉안처로 유명하며, 문헌기록을 통해서 이러한 사실들을 확인할 수 있다. 『고려사』 권21, 세가(世家) 권53, 행지(行志), 「창성사진각국사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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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부인사(夫人寺)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팔공산에 있는 신라의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창건 연대 및 창건자는 미상이나 선덕묘(善德廟)라는 사당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된 사찰로 보기도 한다. 고려 『초조대장경(初彫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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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년 4월에 대구에서 강학 활동에 힘쓴 학자 손처눌이 정인홍의 상소에 대항하여 유생들의 공의를 얻고자 지은 통문. 「부정척사통문(扶正斥邪通文)」의 저자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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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1969년 2월 18일에 작성된 결혼식 축하금 및 축하선물에 관련된 기록물. 「부조기」는 1969년 2월 18일에 있었던 결혼식의 결혼식 축하금 및 축하선물 목록과 공여자를 기록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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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정상의 대견사지에 암석이 탑처럼 쌓여 있는 지형. 비슬산 대견사지 일대를 중심으로 탑처럼 쌓여 있는 각종 형상의 화강암 바위들이 많이 분포하는데, 이러한 지형을 학술 용어로는 토르(tor)라고 부르고 우리말로는 탑바위, 층바위라고 한다. 토르는 모습에 따라 부처 바위, 거북 바위, 곰바위 등으로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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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부처가 된 도둑 떼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부처가 된 도둑 떼」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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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4월 8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음력 4월 8일은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이다. 석가출가일[(음력 2월 8일], 열반일[음력 2월 15일], 성도일[음력 12월 8일]과 함께 불교 4대 명절 중 하나이다. 불교가 전래된 이래로 우리 민족에게도 중요한 명절 중 하나로 계승되어 왔다. 사월초파일에는 연등(燃燈) 행사, 관등(觀燈) 놀이처럼 등불을 밝히는 의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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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4월 8일에 전해 내려오는 풍습. 초파일은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로 석가 출가일[음력 2월 8일]과 열반일[음력 2월 15일], 성도일[음력 12월 8일] 등과 함께 불교의 4대 명절 중의 하나이다. 이를 '부처님 오신 날', '불탄일(佛誕日)', '욕불일(浴佛日)', '석탄일(釋誕日)' 등이라고도 한다. 특히 이날을 ‘사월 초파일’이라 하는 것은 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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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부추를 주재료로 만든 김치. 부추김치는 대구 지역을 비롯한 경상도 지방에서 많이 먹는 향토음식이다. 부추김치는 대구 지역에서는 정구지김치 또는 전구지김치라고 부르며, 멸치젓으로 부추를 절인 후 고춧가루 양념을 넣어 칼칼하고 개운하며, 담가서 바로 먹을 수도 있는 여름철 별미 반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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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4·19혁명 시기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과 대학생들이 부정부패한 사립학교 재단을 정화하기 위하여 펼친 학원민주화운동. 부패재단 정화운동은 해방 이후 학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교육정책과 관리감독의 소홀에서 비롯되었다. 허술한 학교 설립인가 조치를 악용하여 재단을 설립하여 학교 재정의 부실화를 초래한 경우가 허다하였다. 또한 정관을 자의적으로 정하여 재단 운영 및 학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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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선교사 헨리 먼로 브루언(Henry Munro Bruen)[1874~1959]은 1874년 미국에서 태어나 1896년 프린스턴대학교를 졸업하였고, 1899년 유니언신학교를 졸업한 뒤 우리나라에 선교사로 오게 되었다. 1899년 대구로 와서 1941년 일제에 의하여 강제로 추방당할 때까지 40년 넘게 대구·경상북도 지역에서만 선교하였다. 1899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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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의자 및 오피스 시스템의 생산 전문 기업체. 베스툴은 1994년 4월 의자 부품과 의자 완성품을 생산하는 부호실업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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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의자 및 오피스 시스템의 생산 전문 기업체. 베스툴은 1994년 4월 의자 부품과 의자 완성품을 생산하는 부호실업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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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매년 4월 부활절에 열리는 개신교의 최대 축제. 부활절연합예배는 개신교 일치와 연합운동을 추구하며 대구 시민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알리고, 부활절연합예배가 시민 축제, 문화의 날로 이어지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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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효자. 서명보(徐命普)[1704~1778]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화극(華極), 호는 북곽(北郭)이다. 아버지는 서익지(徐翊祉)이고, 어머니는 오산김씨(鰲山金氏)이다. 의병장 서사진(徐思進)의 5대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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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속한 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하나. 북구(北區)는 대구광역시의 북쪽에 위치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서쪽으로 서구, 남쪽으로 중구, 북쪽으로 경상북도 칠곡군과 군위군 등지와 경계를 이룬다. 선사 시대 이래 사람들이 마을이 이루어 살아온 지역이며, 특히 신천과 동화천이 합류하는 금호강 유역의 서변동 일대에서는 수성구 파동과 더불어 대구 지역 신석기 유적지가 발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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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설정된 8경. 북구8경은 대구광역시 북구에서 손꼽히는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설정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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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노인복지관. 북구노인복지관(北區老人福祉館)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노인복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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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의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 북구문화원은 구민의 삶의 가치를 높여 줄 문화와 예술을 진흥하고 날로 커지는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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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의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 북구문화원은 구민의 삶의 가치를 높여 줄 문화와 예술을 진흥하고 날로 커지는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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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경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북구 구민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 북구사랑마라톤대회는 주민들에게 건강을 증진할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마라톤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건전한 사회 기풍을 조성할 목적으로 창설된 마라톤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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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공공 정신 건강 증진 전문 기관으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거하여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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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공공 정신 건강 증진 전문 기관으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거하여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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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침산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스스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민주 시민을 기른다’, ‘공동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책임을 다하는 자율적인 사람을 기른다’, ‘심신이 건강하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롭고 부지런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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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매천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진로와 삷을 개척하는 사람[자주적인 사람]’,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더불어 사는 사람]’, ‘다양한 발상과 도전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사람[창의적인 사람]’, ‘인류 문화를 향유하고 발전시키는 사람[교양 있는 사람]’이다. 교훈은 ‘더불어 나누며 지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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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청소년수련시설. 북구청소년회관(北區靑少年會館)은 지역사회 청소년 및 주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및 수련 활동을 제공하여 지·덕·예·체를 겸비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청소년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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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공공보건의료기관. 대구광역시 북구보건소(大邱廣域市北區保建所)는 북구 지역의 질병 예방 활동, 예방접종, 보건 민원 처리와 진료, 방문 보건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구민에게 더 나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보건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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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공공보건의료기관. 대구광역시 북구보건소(大邱廣域市北區保建所)는 북구 지역의 질병 예방 활동, 예방접종, 보건 민원 처리와 진료, 방문 보건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구민에게 더 나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보건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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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경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북구 구민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 북구사랑마라톤대회는 주민들에게 건강을 증진할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마라톤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건전한 사회 기풍을 조성할 목적으로 창설된 마라톤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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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북구 지역 관할 선거 사무 관리 기관. 대구광역시 북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17개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인 대구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9개 구·군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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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여성 단체. 대구풀뿌리여성연대는 당당한 여성이 만드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이다.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사회적 돌봄을 실천하는 공익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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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북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7건, 사적 1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1건, 무형문화재 1건, 기념물 2건, 문화재자료 2건 등 모두 14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이 중 보물 7건은 경북대학교의 소장품으로 북구 지역의 문화재로 보기는 어렵다. 비지정문화재는 신석기~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격의 유적이 발굴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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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북구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초 지방의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는 1987년 「헌법」 제118조, 1988년 「지방자치에관한임시조치법」[법률 제4004호], 1990년 「지방자치법」[법률 제4310호, 1990년 12월 31일 일부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함에 따라 1991년 4월 15일부터 활동을 재개한 대구광역시 북구의 주민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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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관. 북구청은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인 북구의 행정을 맡아 보는 행정기관이다. 하위 행정기관으로 22개 행정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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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2가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전철역. 북구청역(北區廳驛)은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2가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326번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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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북내동(北內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 북문안 혹은 북내정이라고 부르는 마을이 있다. 대구읍성 북문 안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북문안’, ‘북내정’ 등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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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북녘어린이영양빵공장 사업본부 산하 대구경북 지역의 남북교류 협력 단체. 북녘어린이영양빵공장 대구경북사업본부는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에서 북녘어린이영양빵공장 사업[평양시 대동강 구역에 남북이 공동으로 영양빵 공장을 지어 남쪽에서 보낸 재료로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북녘 어린이들에게 하루 1만 개씩의 빵을 공급하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발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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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농업인과 조합원을 위한 조합. 북대구농업협동조합은 농민과 농업인의 경제적 복리를 증진하기 위하여 1972년에 설립되었으며, 신용 사업·경제사업·교육 지원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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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대구지방국세청 소속의 특별행정기관. 북대구세무서는 대구광역시 북구와 중구의 지방 국세 행정을 관할하며 사업자등록증 발급, 세금 신고 안내, 세금 신고와 관련한 상담, 세금의 부과와 징수, 세금 부과 징수에 대한 불복 처리, 징수유예, 체납액 징수 등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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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 북대구우체국(北大邱郵遞局)은 우편 업무, 우편환, 우편대체, 우체국 예금 및 보험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여 시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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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북대구초등학교(北大邱初等學校)의 교육 비전은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꿈 나래가 자라는 북대구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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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의 나들목. 북대구IC는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자리한 경부고속도로 16번, 중앙고속도로 13번 나들목이다. 1970년 7월 7일에 경부고속도로 대전~대구 구간 개통에 따라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의 위치에서 서대구IC로 통행을 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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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의 나들목. 북대구IC는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자리한 경부고속도로 16번, 중앙고속도로 13번 나들목이다. 1970년 7월 7일에 경부고속도로 대전~대구 구간 개통에 따라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의 위치에서 서대구IC로 통행을 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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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북대구초등학교(北大邱初等學校)의 교육 비전은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꿈 나래가 자라는 북대구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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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북대구초등학교(北大邱初等學校)의 교육 비전은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꿈 나래가 자라는 북대구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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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나아가는 자주성을 기른다[자주인]', '충실하고 확실한 학력을 기른다[지식인]', '탐구하고 창조하는 사고력을 기른다[탐구인]',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기른다[도덕인]', '밝고 튼튼한 심신을 기른다[건강인]'이다. 교훈은 '나는 잘할 수 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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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소질을 찾아 꿈을 가꾸는 학생', '함께해서 모두가 행복한 학생', '정직과 자율을 실천하는 따뜻한 학생',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 학생'이다. 교훈은 '정직·성실·실력 있는 건강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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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나아가는 자주성을 기른다[자주인]', '충실하고 확실한 학력을 기른다[지식인]', '탐구하고 창조하는 사고력을 기른다[탐구인]',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기른다[도덕인]', '밝고 튼튼한 심신을 기른다[건강인]'이다. 교훈은 '나는 잘할 수 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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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소질을 찾아 꿈을 가꾸는 학생', '함께해서 모두가 행복한 학생', '정직과 자율을 실천하는 따뜻한 학생',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 학생'이다. 교훈은 '정직·성실·실력 있는 건강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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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북리(北里)라는 명칭은 북쪽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안인(安仁) 마을의 북쪽이 되므로 뒷마 또는 북리로 불렀다고 전해지며, 쌍산(雙山)[269m]의 북쪽 마을이라 붙여진 명칭이라는 설도 전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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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위치한 산. 봉화산(烽火山)은 산의 정상에 봉화를 올리던 봉수대가 있었다고 전해지면서 유래된 것이다. 봉수대의 명칭은 1872년 제작된 조선 후기 지방 지도에 북봉대(北烽臺)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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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북부교회는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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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하수 처리 및 방류 시설. 북부하수처리장은 칠곡 지역과 서대구공단 등에서 이현천으로 유입되는 하수를 처리하여 금호강으로 방류하는 하수처리장이다. 혐오 시설로 인식되어 온 하수처리장을 체육, 휴식, 문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잔디축구장과 배드민턴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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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의 북부하수처리장 내에 있는 축구장. 북부하수처리장 축구장은 지역민들에게 체육·문화 공간을 제공하여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하수처리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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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치안 행정기관. 북부경찰서(北部警察署)는 대구광역시 북구 관내 치안을 유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개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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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치안 행정기관. 북부경찰서(北部警察署)는 대구광역시 북구 관내 치안을 유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개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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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대구지방국세청 소속의 특별행정기관. 북대구세무서는 대구광역시 북구와 중구의 지방 국세 행정을 관할하며 사업자등록증 발급, 세금 신고 안내, 세금 신고와 관련한 상담, 세금의 부과와 징수, 세금 부과 징수에 대한 불복 처리, 징수유예, 체납액 징수 등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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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대구소방안전본부 산하의 소방 행정기관. 북부소방서(北部消防署)는 시민의 안전 지킴이로서 관할구역 내 화재의 예방과 진압, 긴급 구조 및 구급 업무를 수행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한편 재난 안전 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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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 1975년 1월 15일 대구시 서구 비산동에 개장했으며, 대구시 기준 북쪽지역으로 가는 노선이 주를 이루어 ‘북부정류장’이라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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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북부초등학교(大邱北部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이 튼튼하고 마음이 굳센 어린이, 더불어 살아가는 예절 바른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고 튼튼하며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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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북부초등학교(大邱北部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이 튼튼하고 마음이 굳센 어린이, 더불어 살아가는 예절 바른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고 튼튼하며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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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북부초등학교(大邱北部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이 튼튼하고 마음이 굳센 어린이, 더불어 살아가는 예절 바른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고 튼튼하며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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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북비산초등학교(大邱北飛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아 자긍심을 가진다[세움], 배움의 즐거움을 알고 주체적으로 참여한다[배움], 자신이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찾아 꿈을 설계한다[키움],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을 경험한다[나눔]’이다. 교훈은 ‘웃자, 서로 믿고 함께 베풀자,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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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북비산초등학교(大邱北飛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아 자긍심을 가진다[세움], 배움의 즐거움을 알고 주체적으로 참여한다[배움], 자신이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찾아 꿈을 설계한다[키움],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을 경험한다[나눔]’이다. 교훈은 ‘웃자, 서로 믿고 함께 베풀자,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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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북비산초등학교(大邱北飛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아 자긍심을 가진다[세움], 배움의 즐거움을 알고 주체적으로 참여한다[배움], 자신이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찾아 꿈을 설계한다[키움],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을 경험한다[나눔]’이다. 교훈은 ‘웃자, 서로 믿고 함께 베풀자,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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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에 있는 공구골목. 1950년대 한국전쟁 당시 미군 부대의 군수물자와 폐공구를 수집하던 점포에서 시작된 한강 이남 최대의 공구상 밀집 지역이다. 대우빌딩 서편에서부터 달성로까지 약 1.15㎞에 달하는 거리를 중심으로 420여 개의 공구 업체가 성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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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는 박물관. 북성로공구박물관(北城路工具博物館)은 북성로 공구골목의 형성과 함께하여 온 대구광역시 북성로 상인들의 역사와 애환을 보존하고 기억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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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있었던 종합철물시장. 동국철물시장(東國鐵物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있었던 종합철물시장이다. 1969년 2월 1일 전국 처음으로 종합철물시장으로 개장되었다. 78개 점포가 각종 기계 부속품, 건축용 철물 자재, 농기구 각종 철재 등 공구 등을 판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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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있는 연탄불고기 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로22길에서 서성로 사이에 조성된 연탄불고기 골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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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얇게 썬 돼지고기를 간장 양념하여 석쇠구이한 불고기와 우동을 먹는 음식. 북성로우동불고기는 연탄에 구워 낸 돼지불고기와 우동을 함께 먹는 음식이다. 칠성시장의 석쇠불고기와 분식점의 가락국수를 벤치마킹하여 두 음식을 같이 팔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지방이 적은 돼지고기의 다리살을 얇게 저며 간장, 설탕으로 양념하여 연탄에 빨리 구워 조리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직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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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북성로1가(北城路一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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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북성로2가(北城路二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 철물상회골목[깡통골목]이 있다. 일명 ‘깡통골목’으로 불리는 철물상회골목에는 광복 전에는 북성로를 중심으로 도정에 이용되는 발동기 계통의 기계류 가게가 있었는데, 광복 후에는 옷 가게가 들어서기도 했다. 한국전쟁 이후에는 기계와 공구류가 중심이 되는 가게가 주종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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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공구골목에 있는 팩토리09에서 만든 몽키스패너, 너트, 볼트 등 공구 모양을 한 빵. 북성로는 대구광역시 중구의 대구역 사거리와 달성공원을 잇는 도로로 대구읍성 북쪽에 있는 길이란 뜻이다.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상점으로 채워져 향촌동과 연결되어 대구 지역 최고의 번화가를 이루다가 1947년 미군부대에서 나온 폐공구를 수집하는 공구상이 하나둘 생겨나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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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발행된 대구 출신 소설가 조두진의 장편소설집. 『북성로의 밤』은 1940년대 대구 북성로(北城路)를 배경으로 한 조두진의 장편소설이다. 일제강점기 대구읍성(大邱邑城)의 성벽을 허문 자리에는 미나카이백화점[三中井百貨店]이 들어섰다. 미나카이백화점은 1945년 일본이 패전하기 직전까지 조선을 비롯하여 중국, 대만 등에서 운영되었던 거대 기업이다. 『북성로의 밤』은 미나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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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조선 후기 효자. 채백인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현경(顯卿), 호는 북암(北巖)이다. 고려 중엽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蔡先茂)의 후손으로, 현조는 조선 중기의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 증조는 채선용(蔡先容), 조부는 채익(蔡榏), 부친은 채지영(蔡之瀛), 모친은 밀양박씨로, 박정(朴挺)의 딸이다. 배위는 안동권씨(安東權氏)로, 권기(權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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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북어를 갈아 부풀려 양념한 음식. 북어보푸라기는 북어를 숟가락이나 강판에 갈아서 양념에 버무린 음식이다. 조리 방법이 번거롭고 까다롭기 때문에 고급 반찬으로 여겨져 왔다. 식감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가지고 있어 손님을 접대하거나 치아가 약한 어른의 밥상이나 죽과 잘 어울리는 밑반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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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북어를 갈아 부풀려 양념한 음식. 북어보푸라기는 북어를 숟가락이나 강판에 갈아서 양념에 버무린 음식이다. 조리 방법이 번거롭고 까다롭기 때문에 고급 반찬으로 여겨져 왔다. 식감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가지고 있어 손님을 접대하거나 치아가 약한 어른의 밥상이나 죽과 잘 어울리는 밑반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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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북일교회는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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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대구의 북일교회가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교회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북일교회 50년사(北一敎會五十年史)』는 2009년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북일교회가 교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교회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이다. 북일교회는 1959년 10월 11일 북구 침산동 100번지 신생공업 사내(社內)에 전도회를 조직하여 설립된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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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된 조선 후기 무신 신유의 나선정벌 원정 일기. 북정록(北征錄)은 제2차 나선정벌에 조선군 사령관으로 임명된 신유(申瀏)[1619~1680]가 출전을 준비하던 1658년 4월 6일부터 개선하던 1658년 8월 27일까지 총 114일간 기록한 원정 일기로 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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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북지장사(北地藏寺)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창건에 관한 명확한 기록은 없지만 신라시대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보물 1점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2점 및 문화재자료 2점을 보유한 고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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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북지장사 대웅전 동편에 나란히 서 있는 통일신라시대 쌍탑. 북지장사 창건자와 창건 시기는 두 가지 설이 있다. 극달화상이 485년[신라 소지왕 7년] 창건하였다는 설과 보조국사 지눌이 1191년(명종 21)에 창건하였다는 설이다. 연기설화인 극달화상 창건설은 신라 법흥왕 때인 528년(법흥 15) 이전이라 믿기가 어렵다. 고려시대 창건설은 신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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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북지장사에 있는 통일신라시기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보살좌상.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북지장사는 1192년(명종 22)에 창건되었다. 북지장사석조지장보살좌상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졌으며, 북지장사 대웅전 뒤쪽 땅속에 묻혀 있었던 것이 수십 년 전 폭우로 땅이 패이면서 노출되어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북지장사석조지장보살좌상 외 대좌와 광배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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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1코스. 북지장사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1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시인의 길, 돌집마당, 방짜유기박물관, 북지장사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왕복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코스이며, 푸른 숲을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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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북지장사의 지장보살과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이정웅, 『대구가 자랑스러운 12가지 이유』(북랜드,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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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류영순(柳永詢)[1552~1630]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순지(詢之), 호는 졸암(拙庵) 또는 북천(北川)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류헌(柳軒)이고, 할아버지는 류세구(柳世龜)이다. 아버지는 백천군수를 지낸 류연(柳埏)이고, 어머니는 신효손(申孝孫)의 딸 평산신씨(平山申氏)이다. 형은 류영겸(柳永謙)·류영근(柳永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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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대구광역시 북구 일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지천면, 동명면을 관할한 신라의 지방 행정구역명. 팔거리현(八居里縣)은 현재의 대구광역시 북구 일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지천면, 동명면을 관할한 757년(신라 경덕왕 16)이전 신라의 지방 행정구역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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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종로1가에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과 건강을 지원하는 사회단체. 북한이주민지원센터는 ‘따뜻한 환대로 하나 된 한반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북한이탈주민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과 지속 가능한 통합을 미션으로 하여, 대구·경산 지역 내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2003년에 개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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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시장북로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정자. 북후정(北堠亭)은 『대구읍지(大丘邑誌)』에는 읍북루(揖北樓)라고 하고 “부(府)의 서쪽 3리(里)[약 1.19㎞]에 있다”라고 하였다. 『대구부읍지(大丘府邑誌)』에서도 읍북루라 하고 ”부(府)의 서쪽 3리에 있다. 일명 북후정(北堠亭)이다”라고 하였다. 두 읍지의 기록을 따르면 북후정은 초기에 ‘읍북루’로 불리었던 것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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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청주 지역 시인들로 결성된 현실 비판적인 문학운동 단체. 분단시대(分斷時代)는 경북대학교 ‘복현문우회’의 배창환, 정대호, 김종인 등과 계명대학교 ‘노천문학회’의 김용락 등이 1980년대 초 등단한 이후 청주의 대학 내 문학 단체인 ‘객토문학회’와 교류하면서 반외세, 반독재 민주화를 표방하며 결성된 문학 단체이다. 분단시대는 1984년 결성되어 1988년까지 동인지를 제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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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있는 두보의 시를 언해하여 1481년 발간한 책. 『분류두공부시언해(分類杜工部詩諺解)』는 1481년(성종 12) 성종의 명으로 홍문관전한(弘文館典翰) 유윤겸(柳允謙) 등이 『찬주분류두시(纂註分類杜詩)』 등을 참고하여 당나라 시인 두보의 시를 주제별로 분류하여 언해한 후, 25권으로 편찬하여 1482년(성종 13)에 금속활자인 을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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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 일대의 저수지. 분암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 일대의 저수지이다. 2005년 도시계획의 일환으로 저수지가 메워지고, 저수지 터에 동구 효목동에 있던 대구 동부경찰서가 이전하면서 현재는 남아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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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창립된 비전업 시인들의 시 동인. 분지사람들은 2005년 공영구 시인을 비롯하여 9명이 창립 발기를 하고 결성된 시 동인회이다. 초대 회장은 최종이가 맡았으며, 창립 이후 2년이 지난 2007년에 첫 동인지를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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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둘러싸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산으로는 흔히 팔공산과 비슬산을 들 수 있으나 분지의 도시답게 더욱 많은 산들이 도심과 인접한 채 도시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서는 대구광역시의 인구의 도시 집중이 심화됨에도 불구하고 도심 속 자연 요소로 남아 있는 도심형 산 위주로 살펴보고자 한다. 도시가 발달할수록 가치가 증대되는 산들을 살펴봄으로써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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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 있는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전기 분청사기. 분청사기 상감연화문 편병(粉靑沙器象嵌蓮花文扁甁)은 분청사기로 만들어진, 앞뒤가 편평한 병이며 조선 전기인 15세기 작품으로 추정된다. 분청사기는 고려 말 상감청자가 쇠퇴하면서 백자와는 다른 형태와 무늬, 구도를 가지고 나타난 매우 독특한 도자기이다. 분청사기라는 명칭은 백토로 분장한 회청사기, 즉 ‘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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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여러 향교에서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에 대성전에서 올리는 제례. 성균관과 전국의 향교에서는 음력으로 매월 삭망(朔望), 즉 초하루[1일]와 보름[15일] 두 차례 성현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大成殿)에서 향을 피우는 제례인 분향례(焚香禮)를 행한 다. 대구 지역에서는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112[남산동 735-4]에 있는 대구향교(大邱鄕校)에서 분향례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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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여러 향교에서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에 대성전에서 올리는 제례. 성균관과 전국의 향교에서는 음력으로 매월 삭망(朔望), 즉 초하루[1일]와 보름[15일] 두 차례 성현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大成殿)에서 향을 피우는 제례인 분향례(焚香禮)를 행한 다. 대구 지역에서는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112[남산동 735-4]에 있는 대구향교(大邱鄕校)에서 분향례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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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 출신인 효자 서명보가 사후 벼슬이 추증되면서 분황할 때 1799년 경축연에서 이의조가 지은 한시. 서명보(徐命普)[1704~1778]의 본관은 달성(達城)이고, 자는 화극(華極)이며, 호는 북곽(北郭)이다. 아버지는 서익지(徐翊祉)이고, 어머니는 오산김씨(鰲山金氏) 김억추(金億秋)의 딸이다. 서명보는 타고난 성품이 온화하고 인자하며 효성스럽고 근신하였다. 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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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와 단산리에서 부엉덤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불고개·치마고개와 말무덤」은 이여송이 부엉덤산에서 영웅 용장이 태어나지 못하도록 산의 혈맥을 끊자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 풍수담이자 명당 파손 전설이다. 이를 「부엉덤산」이라고도 한다. 또한 「불고개·치마고개와 말무덤」은 장군의 불알이 잘렸다고 하여 '불고개', 여장군의 치마가 잘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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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불교대학. 불광사경북불교대학(佛光寺慶北佛敎大學)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으며, 대학 과정, 대학원 과정, 평생교육원 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불교를 홍보하고 포교를 하는 불교대학이다. 그러나 불광사경북불교대학은 교양 수련 과정이며 교육부 인가 대학과는 다른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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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불교대학. 불광사경북불교대학(佛光寺慶北佛敎大學)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으며, 대학 과정, 대학원 과정, 평생교육원 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불교를 홍보하고 포교를 하는 불교대학이다. 그러나 불광사경북불교대학은 교양 수련 과정이며 교육부 인가 대학과는 다른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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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지역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때는 372년(고구려 소수림왕 2)이며,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가장 늦은 527년(법흥왕 14)에 불교가 공인되었다. 신라의 불교 공인 이전이라 논란의 소지는 있으나 『동화사사적기(桐華寺寺蹟記)』[1727]에 의하면 대구광역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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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불법을 널리 알리며 포교를 목적으로 설립한 불교 교육기관. 불교대학(佛敎大學)은 1973년 대한불교대원회가 불교계에서 처음 대원불교대학을 설립한 이래 1985년부터 본격적으로 조계종을 비롯한 주요 종단, 그리고 사찰별로 신도 교육을 위한 기초 교리 강좌를 개설하는 등 양적인 팽창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인터넷을 통한 교육이 활성화되면서 해외 교포와 직장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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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하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불교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삼고, 그가 설(說)한 교법(敎法)을 종지(宗旨)로 하는 종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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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고구려로, 372년(소수림왕 2)이며,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가장 늦은 527년(법흥왕 14) 불교가 공인되었다. 대구광역시 동구의 팔공산은 신라 5악의 하나인 중악(中岳)으로 신라에 불교가 공식적으로 전파되기 전부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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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불로성당는 지역사회와 하나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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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불로천변을 따라 조성된 체육공원. 불로시민체육공원 옆에는 최근에 명소로 알려진 하중도가 있다. 봄에는 유채꽃길이, 가을에는 코스모스길이 아름다워 찾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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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위치한 불로전통시장에서 오일마다 열리는 정기재래시장. 오일장은 지역간 인구 이동이 적고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재화를 공급해 주기 위하여 교통이 편리한 지방 중심지에 5일 간격으로 열린 시장을 말한다. 원래 도동과 평광, 공산, 지저동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던 불로동은 팔공산 유역의 물산이 모이는 중심지로서 조선후기부터 시장이 성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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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영업 중인 중형 시장. 불로전통시장은 1930년대부터 시장이 형성되었다.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불로전통시장은 김천시, 영천시, 반야월[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하양장[경상북도 경산시]과 함께 경상북도 5대 5일장에 들 만큼 성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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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불로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지닌 사람다운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생각하는 사람[사(思)], 행동하는 사람[행(行)], 반성하는 사람[성(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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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불로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지닌 사람다운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생각하는 사람[사(思)], 행동하는 사람[행(行)], 반성하는 사람[성(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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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불로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새롭게 생각하고 실력을 키워 가는 어린이, 둘째, 바른 예절을 실천하고 서로 돕는 어린이, 셋째, 자신의 꿈과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 넷째,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다섯째, 자연을 아기고 사랑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미래 주도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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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천 둔치에 있는 풋살 경기장. 불로풋살경기장은 풋살이 주민들의 생활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어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불로천 둔치에 개장한 경기장이다.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1억 6천여만 원을 들여 2002년 1월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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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화훼단지가 주관하여 매년 5월과 10월에 열리는 봄꽃, 가을꽃 축제. 대구국제공항을 지나 팔공산 방면으로 가다 보면 길 양쪽으로 화훼전문매장이 줄지어 있는데 이곳이 바로 불로화훼단지이다. 불로화훼단지는 1980년대 후반부터 화훼 생산 농가들이 모여 자생적으로 조성된 곳이다. 불로화훼단지는 대구광역시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꽃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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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불로교회는 예배, 교제, 훈련, 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서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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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불로동(不老洞)은 후삼국시대에 5,000명의 원군을 이끈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 부대와 공산전투[동수전투]에서 참패하고 후퇴하다 현재의 불로동에 오니 노인과 부녀자는 모두 피난 가고 어린아이 등 젊은 사람만 남아있었다는 고사(古事)를 바탕으로 불로동이라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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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화훼단지가 주관하여 매년 5월과 10월에 열리는 봄꽃, 가을꽃 축제. 대구국제공항을 지나 팔공산 방면으로 가다 보면 길 양쪽으로 화훼전문매장이 줄지어 있는데 이곳이 바로 불로화훼단지이다. 불로화훼단지는 1980년대 후반부터 화훼 생산 농가들이 모여 자생적으로 조성된 곳이다. 불로화훼단지는 대구광역시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꽃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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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화훼단지가 주관하여 매년 5월과 10월에 열리는 봄꽃, 가을꽃 축제. 대구국제공항을 지나 팔공산 방면으로 가다 보면 길 양쪽으로 화훼전문매장이 줄지어 있는데 이곳이 바로 불로화훼단지이다. 불로화훼단지는 1980년대 후반부터 화훼 생산 농가들이 모여 자생적으로 조성된 곳이다. 불로화훼단지는 대구광역시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꽃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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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의 지명과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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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공장 및 본사를 둔 탁주 및 약주 제조업체. 대구 탁주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탁주를 만들기 위하여 생산설비를 강화하고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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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위치한 불로전통시장에서 오일마다 열리는 정기재래시장. 오일장은 지역간 인구 이동이 적고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재화를 공급해 주기 위하여 교통이 편리한 지방 중심지에 5일 간격으로 열린 시장을 말한다. 원래 도동과 평광, 공산, 지저동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던 불로동은 팔공산 유역의 물산이 모이는 중심지로서 조선후기부터 시장이 성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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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불로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3.76㎞, 유역면적은 20.6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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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천 하류 둔치에 조성한 꽃길. 불로천 유채꽃길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는 불로교에서 불로·봉무동 행복센터 방향 불로천 하류 하천변에 조성한 꽃길로, 불로동화훼단지 뒷편 불로시민체육공원 근처에 있다. 불로천 유채꽃길 조성은 하천의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걷기 좋은 하천을 만들고자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불로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발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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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천 하류 둔치에 조성한 꽃길. 불로천 유채꽃길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는 불로교에서 불로·봉무동 행복센터 방향 불로천 하류 하천변에 조성한 꽃길로, 불로동화훼단지 뒷편 불로시민체육공원 근처에 있다. 불로천 유채꽃길 조성은 하천의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걷기 좋은 하천을 만들고자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불로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발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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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천 하류 둔치에 조성한 꽃길. 불로천 유채꽃길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는 불로교에서 불로·봉무동 행복센터 방향 불로천 하류 하천변에 조성한 꽃길로, 불로동화훼단지 뒷편 불로시민체육공원 근처에 있다. 불로천 유채꽃길 조성은 하천의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걷기 좋은 하천을 만들고자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불로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발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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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육아 노동요. 원래 「불매 딱딱 불매야」는 대장간에서 풀무질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인 「풀무질하는 소리」의 일종이다. 원래는 잡역 노동요였으나, 아이 어르는 소리로 그 기능이 변화되어 전승되었다. 「불매소리」라고도 일컫는데, 불매는 풀무의 경상도 사투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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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에 발행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설주의 시집. 『불모의 영토』는 1960년 박영사에서 발행한 이설주(李雪舟)[1908~2001]의 시집이다. ‘후기’를 보면 당시의 시국에 대한 시인의 태도가 잘 드러나 있다. 이설주는 당대의 언론탄압과 독재의 부패 정권하에서 사상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불모의 땅이라 인식하였고, 4월혁명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런 정치적 배경에서 발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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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었던 저수지. 배자못의 건립 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나 고려시대 때부터 있었던 못으로 알려져 있다. 1768년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구읍지』에는 배자못에 대한 기록은 없고 대신 배자못의 다른 이름인 ‘불상제’에 대한 기록은 있다. 기록에는 대불상제(大佛上堤)와 소불상제(小佛上堤)가 있었다고 한다. 특히, “대불상제는 동중(東中)에 있고, 둘레가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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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4월 8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음력 4월 8일은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이다. 석가출가일[(음력 2월 8일], 열반일[음력 2월 15일], 성도일[음력 12월 8일]과 함께 불교 4대 명절 중 하나이다. 불교가 전래된 이래로 우리 민족에게도 중요한 명절 중 하나로 계승되어 왔다. 사월초파일에는 연등(燃燈) 행사, 관등(觀燈) 놀이처럼 등불을 밝히는 의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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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4월 8일에 전해 내려오는 풍습. 초파일은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로 석가 출가일[음력 2월 8일]과 열반일[음력 2월 15일], 성도일[음력 12월 8일] 등과 함께 불교의 4대 명절 중의 하나이다. 이를 '부처님 오신 날', '불탄일(佛誕日)', '욕불일(浴佛日)', '석탄일(釋誕日)' 등이라고도 한다. 특히 이날을 ‘사월 초파일’이라 하는 것은 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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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붉새회[일명 서광회]는 ‘조선 혁명의 완수’를 목적으로 결성된 비밀결사였다. 붉새회는 식민지 노예교육 반대와 민족교육 실시를 관철하려 하였으며, 궁극적으로는 학생운동을 통하여 민족독립을 달성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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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관광 홍보를 위한 공식 블로그. 제멋대로 대구로드는 온라인을 통해 대구 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블로그로서 2011년 4월 개통한 이후 2021년 11월 말 현재 누적 방문자가 2033만 명을 돌파하였다. 대구광역시의 관광지, 축제, 맛집 정보 등을 제공하고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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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가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 있는 상주식당은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추어탕집이다. 65년 동안 옛날 방식으로 추어탕 한 가지만을 팔고 있다. 고랭지 배추와 미꾸라지가 없는 겨울[12월 16일~2월 28일]에는 최소한의 음식 맛을 유지하기 위하여 영업을 하지 않는다. 상주식당의 추어탕은 국물 맛이 시원하고 담백한 하얀 추어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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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생산되는 과실 특산품. 블루베리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안토시아닌, 항산화질,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과 특히 시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2002년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는 등 건강식품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초부터 재배를 시작하여 2010년 이후에 전국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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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고모령 고개를 주제로 1949년 발표된 가수 현인의 노래. 「비 내리는 고모령(顧母嶺)」의 ‘고모령’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고개로 돌아볼 고(顧), 어미 모(母)에 고개 령(嶺) 자의 합성어이다. 고모령에 얽힌 전설은 두 가지가 있다. 그중 하나는 옛날 고모령에 홀어머니와 어린 남매가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지나가던 스님이 전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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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고모령 고개를 주제로 1949년 발표된 가수 현인의 노래. 「비 내리는 고모령(顧母嶺)」의 ‘고모령’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고개로 돌아볼 고(顧), 어미 모(母)에 고개 령(嶺) 자의 합성어이다. 고모령에 얽힌 전설은 두 가지가 있다. 그중 하나는 옛날 고모령에 홀어머니와 어린 남매가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지나가던 스님이 전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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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와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를 연결하는 고개.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남북 방향으로 뻗어 있는 병풍 산맥 또는 용지 산괴의 산줄기 중 비내고개[480m]는 달성 가창 누리길 제3구간이 지나는 곳으로, 병풍산(屛風山)[571.0m]과 두루봉[598.9m] 사이에 위치하는 동서 방향의 고개이다. 비내고개의 기반암은 백악기 말의 화산 활동과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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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비단을 바느질하면서 부르는 노동요. 「비단 홀치기 노래」는 온갖 정성을 들여서 짠 화려한 비단을 바느질할 때에 부르는 가사 노동요이다. 이를 「비단 짜는 노래」, 「비단 바느질 노래」 등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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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로 지정된 텃새. 비둘기목에 속하는 새를 통틀어 일컫는다. 일부 극지방을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하며, 야생종과 집비둘기로 나뉘는데, 야생종은 대개 텃새이다. 비들기라고도 한다. 오랫동안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는데,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도 1992년 9월 30일 평화의 상징물로서 달서구의 안정과 화합을 의미하는 상징 새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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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와 본말리에 있는 산. 비둘기를 닮은 산이라 하여 비둘산이라고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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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로 지정된 텃새. 비둘기목에 속하는 새를 통틀어 일컫는다. 일부 극지방을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하며, 야생종과 집비둘기로 나뉘는데, 야생종은 대개 텃새이다. 비들기라고도 한다. 오랫동안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는데,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도 1992년 9월 30일 평화의 상징물로서 달서구의 안정과 화합을 의미하는 상징 새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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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산내암자. 비로암은 통일신라시대 863년(경문왕 3)에 심지왕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동화사사적기(桐華寺寺蹟記)』에는 지금의 ‘비로암’을 ‘비로전(毘盧殿)’으로 적혀 있다. 1591년(선조 25)에 서일화주(瑞一化主)가 다시 창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비로암에 남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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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산내암자. 비로암은 통일신라시대 863년(경문왕 3)에 심지왕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동화사사적기(桐華寺寺蹟記)』에는 지금의 ‘비로암’을 ‘비로전(毘盧殿)’으로 적혀 있다. 1591년(선조 25)에 서일화주(瑞一化主)가 다시 창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비로암에 남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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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로 지정된 텃새. 대구광역시 동구 구조인 까치는 진실되고 참된 삶을 전달하고 화합과 희망을 상징하는 구민 기질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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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비봉초등학교(大邱飛峰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지적 역량], 소통과 배려로 협력하는 어린이[사회적 역량], 특기를 신장하고 꿈을 가꾸는 어린이[정서적 역량], 바른 품성으로 예절을 실천하는 어린이[도덕적 역량],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신체적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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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비봉초등학교(大邱飛峰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지적 역량], 소통과 배려로 협력하는 어린이[사회적 역량], 특기를 신장하고 꿈을 가꾸는 어린이[정서적 역량], 바른 품성으로 예절을 실천하는 어린이[도덕적 역량],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신체적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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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비봉초등학교(大邱飛峰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지적 역량], 소통과 배려로 협력하는 어린이[사회적 역량], 특기를 신장하고 꿈을 가꾸는 어린이[정서적 역량], 바른 품성으로 예절을 실천하는 어린이[도덕적 역량],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신체적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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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된 선사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 불을 피우기 위하여 사용한 돌. 발화석은 불을 피우려는 목적으로 활비비를 비비기 위한 구멍이 파여 있는 돌을 말하며, ‘비비돌’이라고도 한다. 발화석으로 사용된 석재는 대부분 사암 계통이다. 발화석으로 막대기의 상부를 지탱하며 활비비로 회전시키면 나무 받침대에 구멍이 생기면서 마찰이 발생하고 불이 일어난다. 그러나 발화석이 불을 피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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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비산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성 바오로’이다. 비산(飛山), 즉 날뫼는 대구에서 가장 먼저 로마 가톨릭 교회 신앙이 전파된 곳이다. 1909년 날뫼공소로부터 역사가 출발한다. 초대 주임신부는 미알롱(A. Mialon)[한국명 맹석호, 알로이시오] 신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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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비산천주교회 벽에 조성된 벽화. 비산동(飛山洞)은 우리말로 ‘날뫼’이며, 대구에서 가장 먼저 가톨릭 신앙이 전파된 곳이자 1928년 6월 12일 대구에서 세 번째로 천주교회[천주교비산교회]가 설립된 곳이다. 또한 비산동은 청동기 동검과 칼집 부속 등 청동기 유물과 왕관이 출토되어 청동기시대의 지배 계층이 거주하던 곳으로 추측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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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골프장. 비산파크골프장은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골프장이며, 2017년 8월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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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비산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서구에 소속된 비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비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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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비산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서구에 소속된 비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비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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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비산2·3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서구에 소속된 비산2·3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비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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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비산2·3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서구에 소속된 비산2·3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비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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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비산4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서구에 소속된 비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비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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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비산4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서구에 소속된 비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비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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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지역 주민 생활문화 활성화 및 지역 문화 공동체 형성을 위한 문화시설. 비산5동 생활문화센터는 비산5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조성되어 있다. 비산5동 생활문화센터가 쓰고 있는 공간은 원래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이었다. 그러나 시설이 낙후되고, 공부방으로서의 활용도가 낮아지면서 유휴 공간으로 남아 있게 되자 리모델링하여 비산5동 생활문화센터로 조성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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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비산5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서구에 소속된 비산5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비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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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비산5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서구에 소속된 비산5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비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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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비산6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서구에 소속된 비산6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비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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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비산6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서구에 소속된 비산6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비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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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비산7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서구에 소속된 비산7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비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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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비산7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서구에 소속된 비산7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비산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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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과 평리동을 연결하는 교량. 비산교(飛山橋)는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7동과 평리6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의 교량이다. 1987년 12월 28일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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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비산동(飛山洞)은 대구광역시 서구 법정동 9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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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비산동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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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의 지명에 얽힌 이야기. 「비산동 지명 설화(飛山洞地名說話)」는 대구광역시 서구에 있는 비산동(飛山洞)의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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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비산초등학교(大邱飛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배움의 즐거움을 아는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학생, 꿈을 가지고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 내는 학생, 자기 관리를 통하여 건강과 멋을 키워 가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지혜롭고 착하며 건강한 비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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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비산초등학교(大邱飛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배움의 즐거움을 아는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학생, 꿈을 가지고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 내는 학생, 자기 관리를 통하여 건강과 멋을 키워 가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지혜롭고 착하며 건강한 비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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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비산초등학교(大邱飛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배움의 즐거움을 아는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학생, 꿈을 가지고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 내는 학생, 자기 관리를 통하여 건강과 멋을 키워 가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지혜롭고 착하며 건강한 비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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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0월 대구에서 발생한 10월항쟁을 수습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관민 연합으로 결성된 사회단체. 비상시국대책위원회(非常時局對策委員會)는 1946년 10월 15일과 10월 16일 이틀에 걸쳐 경상북도청에서 미군정 및 경상북도지사, 경무 총감, 경찰 등의 관계자와 대구·경상북도의 각계 대표 인물 등 약 200명이 참석하여 10월항쟁의 긴급 수습에 관한 대책을 마련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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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지역 신문사.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각 읍·면 소식과 함께 부동산, 학교 소식 등을 전해주는 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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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마음속 온기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학생', '정직하게 생활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착하고 바른 학생', '긍정의 힘으로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학생', '새롭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창의적인 학생',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몸과 마음이 튼튼한 학생'이다. 교훈은 '맑고 건강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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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지역 전통 풍물 동아리. 비슬풍물사랑회는 1998년 만들어진 풍물 동아리로 매주 연습실에 모여 풍물과 민요 등을 연마하고, 지역 행사와 요양원·양로원 등을 방문하여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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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논공읍·현풍읍·옥포읍·유가읍·구지면·가창면을 중심으로 달서구·남구·수성구와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이서면·풍각면,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에 걸쳐 있는 산. 달성군 비슬산(琵瑟山) 또는 유가 비슬산으로 불리는 비슬산의 명칭에 대한 유래는 여러 가지가 전해지고 있다. 유가 비슬산이라고 불리는 것은 주봉을 비롯한 산체의 대부분이 유가읍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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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자연 휴양림 방향에 위치한 계곡. 비슬산 계곡(琵瑟山溪谷)은 비슬산 조화봉 주변 산지에서 발원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합쳐져 서쪽으로 흐르는 현풍천이 형성한 계곡이다. 비슬산 자연 휴양림이 계곡에 위치하여 많은 휴양객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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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 정상부에 형성된 평탄한 지형면. 고위 평탄면은 오랜 시간 침식 작용을 받아 평탄해진 지표면이 융기하여 높은 해발 고도에 위치하게 된 지형으로, 주변의 급경사면과 달리 기복이 적고 경사가 완만한 고도 800~1,000m의 높은 평탄면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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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유가읍 일원에 있는 군립공원. 비슬산 군립공원은 「자연공원법」에 의해 자연공원[국립 공원·도립 공원·군립 공원 및 지질 공원]의 한 종류로 지정되었다. 군의 자연 생태계나 경관을 대표할 만한 곳일 경우에 군립 공원으로 지정된다. 비슬산(琵瑟山)[1,084m]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논공읍·가창면·옥포읍·현풍읍·유가읍·구지면을 중심으로 하여 대구광역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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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경상북도 청도군·경상남도 창녕군의 비슬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보길. 비슬산 둘레길은 총 거리 108㎞에 전체 11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게 유가권[20㎞], 앞산권[20㎞], 가창권[18㎞], 화원·옥포권[34㎞]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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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아래 미나리를 처음 시작하다 1972년 지정된 상수원보호구역은 가난한 산골 생활을 더 가난하게 만들었다. 정대1리 지역 대부분은 대구시 상수원의 지표수원이 되면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고, 이에 모든 개발이 제한되는 개발제한구역으로 되었다. 이는 축사와 각종 우사 등의 동물을 키우기 위한 시설은 들어설 수 없으며, 상수원을 오염시킬 수 있는 각종 건물과 행위는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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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자연 휴양림에서 매년 1월에 열리는 겨울 축제. 지역 명산인 비슬산을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이 늘어나자 관광거리 혹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998년부터 비슬산 자연 휴양림 내 야영장 계곡에 얼음 동산을 조성하기 시작하였다. 그 당시에는 얼음 축제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다가 관람객의 많은 호응을 받자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면서 ‘비슬산얼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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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 정상부에 형성된 평탄한 지형면. 고위 평탄면은 오랜 시간 침식 작용을 받아 평탄해진 지표면이 융기하여 높은 해발 고도에 위치하게 된 지형으로, 주변의 급경사면과 달리 기복이 적고 경사가 완만한 고도 800~1,000m의 높은 평탄면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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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자연 휴양림에서 매년 1월에 열리는 겨울 축제. 지역 명산인 비슬산을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이 늘어나자 관광거리 혹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998년부터 비슬산 자연 휴양림 내 야영장 계곡에 얼음 동산을 조성하기 시작하였다. 그 당시에는 얼음 축제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다가 관람객의 많은 호응을 받자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면서 ‘비슬산얼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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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자연 휴양림. 1993년 1월 18일 비슬산 용리 일원 3.41㎢가 자연 휴양림으로 지정되었고, 1996년 8월 26일 비슬산자연휴양림이 개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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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이 매년 4월 말경에 주최하는 비슬산 참꽃 문화제의 연계 체육 행사. 1998년부터 개최된 비슬산 참꽃 문화제의 체육 행사로 2005년에 처음 비슬산참꽃전국족구대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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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시인 서지월의 시. 「비슬산 참꽃」은 2009년 『달성 문학』 창간호에 수록된 시로, 참꽃[진달래]을 소재로 하여 시련의 역사를 꿋꿋하게 살아온 우리 민중의 모습을 그려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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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이 매년 4월 말경에 주최하는 비슬산 참꽃 문화제의 연계 체육 행사. 1998년부터 개최된 비슬산 참꽃 문화제의 체육 행사로 2005년에 처음 비슬산참꽃전국족구대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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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 자연 휴양림 일원에서 매년 늦봄에 개최되는 봄꽃 축제. 비슬산 정상에는 30만 평에 달하는 참꽃 군락지가 있다. 참꽃 군락지는 해마다 늦은 봄이면 참꽃이 만개하여 진분홍의 천상화원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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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비슬산참꽃문화제의 일환으로 매년 5월에 열리는 미술 대회. 1985년 개관한 달성 문화원이 향토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발전을 도모하며 군민의 정서 순화에 이바지한다는 취지로 1988년 10월 14일 비슬산참꽃문화제 미술실기대회를 처음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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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비슬산참꽃문화제 일환으로 매년 열리는 서예실기대회. 1987년 5월 7일 달성 문화원 주관으로 제1회 비슬산참꽃문화제 서예실기대회가 개최되었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하고 충효 사상을 고취하며 군민의 정서 순화에 이바지하는 취지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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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비슬산참꽃문화제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는 시화전. 비슬산참꽃문화제는 1997년부터 매년 진달래꽃 개화기에 맞춰 열리고 있다. 비슬산이 지닌 다양한 문화와 역사의 뿌리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이용해 비슬산의 잠재된 이야기 소재들을 발굴하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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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양리·용리의 비슬산 진입로에 조성된 음식점 거리.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 비슬산유가사 방향이나 비슬산 자연 휴양림 방향으로 진입하여 오르면 도로 옆 계곡 주변이나 숲속으로 전원풍의 음식점들이 위치하고 있어 비슬산 참맛길로 부른다. 행정 구역은 달성군 유가읍 음리·양리 및 용리에 해당된다. 참맛길의 의미는 참꽃·참달성·참살이·참문화의 참에 음식 문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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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시인 권영시의 시. 「비슬산 춘설」은 2010년 『달성 문학』 제2집에 수록된 시로, 인간사에 의해 더럽혀진 세상을 깨끗하게 보존하려고 하는 '비슬산 춘설'의 기획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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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서 나무꾼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비슬산의 나무꾼」은 나무꾼이 신선을 만나 장생주(長生酒)를 얻어 마시고 오랜 세월을 살 수 있었다는 선계 여행담이다. 또한 신선들이 바둑 두는 것을 정신 없이 보다가 제정신이 들어 보니 세월이 흘러 도낏자루가 다 썩었다는 내용에서 보면, 아주 재미있는 일에 정신이 팔려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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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을 중심으로 전개된 불교 문화유산. 비슬산은 대구광역시의 달성군 가창면·옥포읍·유가읍과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걸쳐 있다. 비슬산의 최고봉은 천왕봉(天王峰)[1,088m]이며, 그 다음이 대견봉(大見峰)[1,059m]이다. 비슬산의 최고봉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으나, 2014년 8월 8일부터 천왕봉을 최고봉으로 공식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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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마음속 온기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학생', '정직하게 생활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착하고 바른 학생', '긍정의 힘으로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학생', '새롭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창의적인 학생',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몸과 마음이 튼튼한 학생'이다. 교훈은 '맑고 건강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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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비야 비야 오지 마라」는 누나가 시집을 가는 상황에서 비가 오지 않도록 기원하는 동생의 심정을 담은 유희요이다. 「비야 비야」라고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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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비야 비야 오지 마라」는 누나가 시집을 가는 상황에서 비가 오지 않도록 기원하는 동생의 심정을 담은 유희요이다. 「비야 비야」라고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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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서 직물, 편조 원단 및 의복류 염색 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체. 창업자 홍재선 회장은 서문시장을 중심으로 직물 도매상을 하여 자본을 축적하였고, 1957년 6월 자가드 직물을 생산하는 삼공직물 공장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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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비와 정려 현황. 비(碑)는 사적(事績)을 후세에 오래도록 전하기 위해 나무·돌·쇠붙이 따위에 글을 새겨 세워 놓는 것을 말한다. 재질에 따라 목비·석비·철비로 구분되며, 석비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목비는 현존하는 것이 없고, 철비는 수량이 많지 않다. 비는 내용에 따라 탑비(塔碑)·묘비(墓碑)·신도비(神道碑)·송덕비(頌德碑) 등으로 나뉘는데, 대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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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노인복지관. 비원노인복지관(飛原老人福祉館)은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노인복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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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공공도서관. 비원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 평생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2018년 5월 30일에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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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계수(季綏), 호는 망우당(忘憂堂). 시호(諡號)는 충익(忠翼)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현감(縣監)을 지낸 곽위(郭瑋)이며, 할아버지는 성균관 사성(成均館司成)을 지낸 곽지번(郭之蕃)이다. 아버지는 황해도 관찰사(黃海道觀察使)를 지낸 곽월(郭越), 어머니는 목사(牧使)를 지낸 강응두(姜應斗)의 딸 진주 강씨(晉州姜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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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부사와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현보(李賢輔)[1467~1555]의 본관은 영천(永川)이며, 자는 비중(菲仲), 호는 농암(聾巖) 또는 설빈옹(雪鬢翁)이다. 어릴 적 이름은 이유경(李有慶)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파(李坡)이고, 할아버지는 봉례 이효손(李孝孫)이다. 아버지는 현감 이흠(李欽)이고, 어머니는 호군 권겸(權謙)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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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와 달서구에 걸쳐 있는 산. 비파산(琵琶山)은 대구광역시 남구와 달서구에 걸쳐 있는 산이며, 해발 고도는 500.5m, 좌표는 35°49′26.05″, 128°34′45.64″이다. 대구 정남향에 위치한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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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문학평론가 김문집이 일제강점기에 발행한 문예비평 이론서. 『비평문학(批評文學)』은 김문집(金文輯)[1907~?]이 1938년 청색지사(靑色紙社)에서 간행한 비평서이다. 『비평문학』에는 저자의 서문과 이광수(李光洙)[1892~1950]의 발문이 있고, 총 51편의 평론을 7부로 나누어 편집하였다. 책 크기는 가로 130㎜, 세로 190㎜이고, 쪽수는 448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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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철학자 김영민이 2011년 한겨레출판에서 발행한 비평집. 『비평의 숲과 동무공동체』에서 김영민이 오랫동안 조형하여 온 ‘동무론’에 따라 사람과 사물이 함께 살아가고 어올리고, 나누고, 주변을 변화시키는 모든 것이 곧 비평이라고 규정한다. 비평은 단지 문자를 회집하고 배치하는 지성의 것이 아니라고 본 것이다. 나아가 인문학을 깨우치는 것도 타인과 함께 사유하고 대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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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던 극장. 빅토리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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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경주최씨 집안의 선비. 최흥진(崔興震)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빈경(賓卿), 호는 월애(月厓)이다. 최흥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경류(崔慶濡)이고, 할아버지는 최수갑(崔壽甲)이며, 아버지는 최구석(崔龜錫)이다. 어머니는 권복형(權復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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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염불봉 남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동화천의 최상류부 계곡 가운데 하나. 염불봉[1,036m] 남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빈대골은 동화사 인근에서 염불암 계곡, 폭포골 그리고 수도골과 합류하여 동화천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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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대표적 빈민촌. 백헌장옥(白軒長屋)은 일제강점기 대구의 대표적 빈민촌에 붙여진 이름이다. 대구의 조선인과 언론은 백헌장옥을 ‘99간의 빈민굴’ 또는 ‘빈민굴’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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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귀화하여 대구 지역에 정착한 수성빈씨의 시조. 빈우광(賓于光)[?~?]의 본관은 수성(壽城)이며, 자는 대용(大用), 호는 송헌(松軒)이다. 중국 노나라 때 공자(孔子)의 제자였던 빈모가(賓牟賈)의 후손이며, 부인은 판도판서(版圖判書) 이실(李實)의 딸 진보이씨(眞寶李氏)이다. 아들은 빈규창(賓珪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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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달성 지역에서 은거한 수성 빈씨의 시조. 본관은 수성(壽城). 자는 대용(大用), 호는 송헌(松軒). 부인은 판도판서(版圖判書) 이실(李實)의 딸인 진보 이씨(眞寶李氏)이며, 아들은 빈규창(賓珪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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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묻힌 수성빈씨 시조. 빈우광(賓于光)의 호는 송헌(松軒)이다. 빈씨(賓氏)는 본래 중국 성씨인데, 고려로 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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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된 신석기시대 토기. 빗살무늬토기는 좁은 의미로 빗 모양의 무늬새기기로 토기 겉면을 누르거나 찍거나 그어서 선이나 점 등으로 기하학적 무늬를 만든 토기만을 가리키며, 일반적으로는 덧무늬토기[융기문토기(隆起文土器)], 만기의 겹입술토기[이중구연토기(二重口緣土器)] 등을 포함한 신석기시대에 만들어진 토기를 말한다. 빗살무늬토기는 주로 손으로 그냥 빚거나 테쌓기, 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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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에 발행된 대구에서 활동한 박양균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빙하(氷河)』는 1960년대 대구에서 활동한 박양균(朴暘均)[1924~1990]이 1952년 첫 시집 『두고 온 지표』를 발행한 이후 4년 만에 낸 시집이다. 영웅출판사에서 1956년에 발행하였다. 표지 장정은 대구 출신 화가 정점식(鄭點植)[1917~2009]이 맡았으며, 당시 유행하던 추상화 기법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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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소설가. 현진건(玄鎭健)[1900~1943]은 1900년 8월 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연주(延州), 호는 빙허(憑虛)이다. 현진건은 서당에서 수학하다가 1912년 일본 세이조중학[成城中學]에 입학하여 1917년에 4학년을 중퇴하였다. 이후 중국 상하이 후장대학[滬江大學]에서 수학하고 귀국하여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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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 수제화골목에서 매년 이틀간 대구 수제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지역 행사. 대구광역시는 수제화 전통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2019년 「대구광역시 중구 수제화 거리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조례에 따라 수제화 명장을 선정하고 빨간구두이야기 축제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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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고춧가루양념과 콩나물, 대파 등을 넣은 매운 국물에 어묵을 넣어 익힌 음식. 양념오뎅은 매운 고춧가루 양념으로 끓인 어묵 요리로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 대구 지역 사람들의 식습관을 잘 반영한 음식이다. 대구 지역의 동성로 일대, 교동시장을 중심으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흔히 먹어 왔던 음식으로 ‘빨간어묵’이라고도 부른다. 일반적인 어묵이 맑게 끓여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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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고춧가루양념과 콩나물, 대파 등을 넣은 매운 국물에 어묵을 넣어 익힌 음식. 양념오뎅은 매운 고춧가루 양념으로 끓인 어묵 요리로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 대구 지역 사람들의 식습관을 잘 반영한 음식이다. 대구 지역의 동성로 일대, 교동시장을 중심으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흔히 먹어 왔던 음식으로 ‘빨간어묵’이라고도 부른다. 일반적인 어묵이 맑게 끓여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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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빨래터에서 매년 4~5월경에 개최되는 행사. 대덕제 “대구앞산축제”는 1987년 4월 11일 ‘대덕제’라는 축제명으로 최초로 개최되었다. 대구광역시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축제이다. 2015년 행사부터 ‘대구 앞산빨래터 축제’로 이름을 변경되었으며, 2020년에는 ‘대덕제 “대구앞산축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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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0월항쟁 이후부터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 이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전개된 초기 좌익 유격부대[일명 빨치산]. 1946년 10월항쟁 이후 미군정의 탄압을 피해 팔공산으로 입산한 좌익세력들이 형성한 유격부대[‘빨치산’, ‘공비’]로 ‘구빨치’라 부르기도 하며 빨치산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10월항쟁에 참가하거나 연루된 사람들이 주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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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언어유희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방귀타령」은 대개 시어머니, 시아버지, 신랑, 시누이, 시동생 등 등장인물과 방귀라는 생리현상을 연결하여 희화화하는 언어유희요이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빵구타령」은 「방귀타령」의 일종이기에 내용상 크게 다르지 않다. 「빵구타령」을 「방구타령」이라고도 일컫는데, 방구, 빵구가 방귀의 대구 사투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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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언어유희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방귀타령」은 대개 시어머니, 시아버지, 신랑, 시누이, 시동생 등 등장인물과 방귀를 연결하여 희화화하는 언어유희요이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방구타령」은 「방귀타령」의 일종이기에 내용상 크게 다르지 않다. 「방구타령」을 「빵구타령」이라고도 일컫는데, 방귀가 대구 사투리로 방구, 빵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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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얽힌 역사와 발전상. 대구광역시 남구의 서쪽을 차지하고 있는 대명동은 행정구역상 11동까지 있으며, 오랜 역사만큼이나 주요한 명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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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에 대구 출신의 저항시인 이상화가 발표한 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는 대구 출신의 저항시인 이상화(李相和)[1901~1943]가 『개벽(開闢)』[1926년 6월호]에 발표한 시이다. 후기 작품을 대표하는 시로서, 초기시의 자조적이고 영탄적인 표현 없이 애탄과 저항 의식이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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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면 설화리에서 뻐꾹새와 까마귀를 소재로 부르던 유희요. 「뻐꿈새, 갈가마귀 노래」는 새 중에서도 뻐꾸기와 까마귀를 소재로 한 동물 유희요로, 달성군에서만 볼 수 있는 노래이다. 이를 「뻐꾹새 노래」,「까마귀 노래」,「뻐꾹새 까마귀 노래」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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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군목으로 지정된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 이팝나무는 달성군의 군목(郡木)으로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달성 군민의 넉넉한 마음을 상징하는 한편, 달성군의 비옥한 땅을 의미한다. 이팝나무에 꽃이 필 때는 나무가 흰 꽃으로 덮여서 멀리서 보면 흰눈이 온 듯하고 마치 나무에 하얀 쌀밥이 달린 것처럼 보인다.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 349번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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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생산되는 연꽃의 뿌리줄기. 대표적인 뿌리채소인 연근은 깊은 논이나 얕은 연못에서 잘 자라는 연꽃의 뿌리줄기인데, 식재료뿐 아니라 약재로도 널리 사용되는 식품이다. 특히 대구광역시 지역은 연근 재배면적이 전국 재배면적 510㏊의 44% 정도인 223㏊를 차지하여 전국 최대의 생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