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대구와 경북의 각급학교 교사들이 교원의 이익 옹호와 학원의 민주화를 위하여 만든 교원 노동조합. 4·19혁명을 계기로 대구와 경북의 각 학급 교사들이 ‘정치적 중립’, ‘학원의 자유’를 내세우며 대구지구중등학교교원노동조합, 대구지구초등학교교원노동조합, 경북지구중등학교교원노동조합을 설립하여 교원의 지위 향상 및 신분 보장, 교원노조의 합법화 투쟁, 학원 부정부패 척결, 이...
4·19혁명 시기에 대구의 경북대학교 학생들의 생활계몽반과 신생활계몽대가 추진한 생활 개선 운동. 신생활운동은 4·19혁명 시기에 대구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과 문리대학 학생들이 자립경제를 확립하고 외제상품과 향략을 배격하는 것을 목적으로 생활계몽반과 신생활계몽대를 만들어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