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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구시웅(具時雄)[1625~1671]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적만(敵萬), 호는 포재(蒲齋)이다. 아버지는 구인계(具仁繼)이고, 어머니는 인천채씨(仁川蔡氏)이다. 동생은 구시걸(具時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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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경양(景襄), 호는 임재(臨齋). 아버지는 서홍열(徐洪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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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병규(李柄逵)[1867~1927]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덕점(德漸), 호는 희암(希菴)이다. 아버지는 이만상(李萬祥)이고,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공도공(恭度公) 이문화(李文和)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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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대구 지역에서 쓰인 일기문학. 조선시대 대구 지역에서 쓰인 일기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으로는 『낙재선생일기(樂齋先生日記)』, 『북곽실기(北郭實記)』, 「임재일기(臨齋日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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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년~1861년 동안 대구 출신 학자인 서찬규가 지은 일기. 「임재일기(臨齋日記)」의 저자 서찬규(徐贊奎)[1825~190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경양(景襄)이고, 호는 임재(臨齋)이다. 대구 남산리[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출신이다. 홍직필(洪直弼)[1776~1852]의 문인이다. 서찬규는 22세인 1846년 진사에 올랐으나 과업(科業)에 뜻을 두지 않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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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 남아 있는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거나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집 재실(齋室)은 조상을 추모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묘소 근처나 강학지, 유허지 등에 지은 집을 이르는 말이다. 재실의 ‘재(齋)’는 ‘제계(齊戒)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마음을 맑게 하여 선조를 생각하고 추모하는 것을 뜻한다. 묘소에 재실을 둔 것은 진한(秦漢) 때에 처음으로 시작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