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 일원에서 특정 목적에 따라 적절한 보호 조치가 필요하여 지정된 산림. 달성군 일원에는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의거하여 모두 다섯 곳이 보호림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가창면과 화원읍에 각각 2곳과 옥포읍에 1곳이 있다. 보호림은 느티나무·소나무·이팝나무·모감주나무로 구분되는 대표 수종에 따라서 산림 유전 자원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보존 및 증식 가치가 있어 보호하는 수목. 달성군에는 시 지정 보호수를 포함하여 총 20여 종류에 속하는 250여 개체 이상의 노거수(老巨樹)[수령이 많고 커다란 나무]가 분포한다. 그 가운데 가장 개체수가 많은 것은 느티나무[35% 이상]이며, 그다음은 팽나무·느릅나무·은행나무·소나무·버드나무·회화나무·왕버들·굴참나무·이팝나무·소태나무·시무나무·조각자나무·향...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지내는 마을 제사.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서는 해다마 정월 열나흗날이 되면 마을의 평안과 무탈함을 기원하며 복현동 당산제를 지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에 있는 당산나무. 수성구 당산나무는 마을의 안녕과 동민들의 복을 비는 당산나무여서 마을에서 신성하게 여겨 왔다. 전하여 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일본군 중 한 명이 나무 아래서 쉬던 중, 나무를 발로 차고 대검으로 껍질을 벗기는 등 행패를 부렸다. 이를 본 마을 주민이 이 나무는 마을 수호신이니 행패를 부리지 말라고 하자 오히려 나무...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던 당산나무. 파산동 당산나무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에 마을 사람들이 모여 당제를 지내던 소나무이다. 1982년 10월 30일 대구직할시 보호수 7-2로 지정되었으나 2018년에 8월 28일 소나무재선충 감염이 확인되어 8월 30일 보호수 지정이 해제되었고 9월 3일 벌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