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에서의 국악·현대음악·대중음악 등의 제반 활동. 충주는 음악의 고장이다. 삼국시대 악성 우륵이 활동하던 무대답게 국악의 맥이 면면히 이어오고 있다. 현대음악은 1971년부터 중고등학교 음악교사들로 구성한 한국음악협회 충주지부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대중음악은 1960년대 충주비료공장 전속악단이 있을 때 발전하였고, 1970년대 음악학원이 생기고...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호암예술관에서 매년 9월 열리는 전국 규모 가야금 경연대회.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는 악성 우륵의 얼이 살아 숨 쉬는 탄금대의 고장 충주시에서 전국 제일의 규모로 펼쳐지는 가야금 대회이다. 가야금 연주의 보급과 발전을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부에서 개최하는 우륵문화제와 함께 열리는 충주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서 전국에...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에 있는 국악 단체. 악성 우륵 이래 국악의 전통을 계승, 충주시의 국악 문화 발전여 기여하기 위하여 창단되었다. 1988년 2월 28일 충주시립가야금연주단으로 창단되었다. 단장은 부시장이 맡고 지휘자 정상선과 비상임 단원 30명으로 구성되었다. 1993년 작곡가 이강덕의 지휘 아래 관현악단으로 변모하면서 현재의 충주시립우륵국악단으로 개칭되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