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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에 속하는 4개읍 7개 면 중 중북부에 위치한 근동면의 법정리 중 하나이다. 근남면 서쪽에 있는 근동면의 마을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광삼리(光三里)라 하였다. 『해동지도』 「김화현」에 따르면 현의 동쪽에 초동면(初東面)·이동면(二東面) 등이 묘사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초동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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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속하는 법정면. 강원도 철원군에 속하는 4개읍 7개 면 중 중북부에 위치하며, 2개의 법정리를 포함하고 있다. 광복 전에는 강원도 김화군 1읍 11면 중 하나였다. 본래 강원도 김화군의 동면(東面) 지역이였으나 1914년에 금성군과 통합 당시 금성군 동면과 지명이 중복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근동면(近東面)으로 개칭되었다. 군 소재지의 동쪽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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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원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등대리라 하였다. 본래 금성군 동면 지역으로 27개 리를 관할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물고지와 후동(後洞)을 병합하면서 강원도 김화군 원동면 등대리로 개설되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동시에 북한 지역에 속하였다가, 1953년 7월 휴전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수복되었다.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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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설정되어 있는 군사작전상 민간인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한 선. 민간인 통제구역, 민통선 지역 또는 민북 지역은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에서 민간인 통제선[민통선]까지의 지역을 말한다. 또한 민남 지역은 민간인 통제선 남쪽의 지역을 말하며 자유로운 출입과 경제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과거에는 비무장지대와 민북 지역을 접경지역이라는 용어로 지칭하였으나,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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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내 민간인 출입 통제선 북쪽에 있는 마을. 정부가 민북마을을 건설하게 된 것은 휴전선 인근의 유휴지를 개척하는 농지 확장뿐만 아니라 식량 증산, 국가안보 체제의 강화를 위한 것이기도 하였다. 자립안정촌, 재건촌, 통일촌 등 다양한 유형의 민북마을은 입주 배경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 민북마을이 크게 세 부류로 구분되는 기준은 조성 시기뿐만 아니라, 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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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방통리는 방동(芳洞)과 통동(通洞)이 통합되어 1914년에 형성된 지명이다. 방동은 근동면의 마을 지명이다. 『해동지도』 「김화현지도」에 따르면 현의 동쪽에 초동면(初東面)·이동면(二東面) 등이 묘사되어 있다. 1896년 13도제가 시행됨에 따라 김화군의 초동면에는 11개의 리[감령리, 복미리, 갈동리, 목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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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설정된 국제조약이나 협약에 의하여 무장이 금지된 완충지대. 비무장지대는 영어로 DMZ[Demilitarized Zone]라고 약칭된다. 비무장지대는 적대국의 무력 충돌을 방지하거나 국제적인 교통로를 확보하기 위하여 설치된다. 비무장지대에는 군대 주둔이나 무기 배치, 군사시설의 설치가 금지된다. 우리나라의 비무장지대는 ‘한국휴전협정’에 의하여 군사분계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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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원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는 고개가 있어서 세현(細峴)이라 하였다. 본래 강원도 금성군 동면의 지역으로 27개의 리를 관할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죽동리(竹洞里), 내성동(內城洞), 외성동(外城洞)을 병합하여 강원도 김화군 원동면 세현리로 개설되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동시에 북한 지역에 속하였다가, 6·25전쟁으로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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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원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동부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철원군 임남면, 서쪽으로 철원군 원남면, 북쪽으로 김화군, 남쪽으로 화천군과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송동(松洞)과 집실의 이름을 따서 생긴 지명이다. 본래 강원도 금성군 동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동, 용호동(龍虎洞), 여무니, 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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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원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이 사는 못이 있어서 용연(龍淵)이라 하였다. 본래 강원도 금성군 동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사천리, 동산리, 남산리를 병합하여 강원도 김화군 원동면 용연리로 개설되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동시에 북한 지역에 속하였다가, 6·25전쟁으로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수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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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속하는 법정면. 강원도 철원군에 속하는 4개의 읍 7개의 면 중 동부에 위치한 법정면이다. 원동면은 등대리(登大里)·세현리(細峴里)·송실리(松實里)·용연리(龍淵里) 4개 법정리를 포함하고 있다. 본래 강원도 금성군의 동면(東面)이었으나, 1914년에 강원도 김화군에 통합되었고 김화군 동면과 지명이 중복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원동면으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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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조성된 군사작전 및 보안 필요성 낮아 통제가 덜한 민간인 통제선 이북 마을.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통제권이 한국군에게 이양된 후 1959년부터 99개의 자립안정촌(自立安定村)이 건설되었다. 자립안정촌은 국토 이용의 제고와 북한의 계획적인 선전촌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필요에 따라 건설되었다. 1959년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월하리, 1960년 강원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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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식량 생산과 안보 목적으로 건설된 군사분계선 인접 마을. 재건촌은 국가의 직접적인 목적에 따라 만든 전략촌이다. 민통선 통제권이 한국군에 이양된 이후, 북한의 선전촌에 대응하고 유휴 농지의 개간을 통하여 식량 증산을 할 목적으로 1968년부터 1973년까지 12개의 마을을 건설하였다. 재건촌을 건설하게 된 배경은 민통선 북방 지역의 토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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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재건촌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정책적 배려에 의해 만들어진 전략촌. 1973년에는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유곡리와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에 2개의 통일촌(統一村)을 건설하였다. 통일촌은 국가가 직접적인 어떠한 목적에 따라 마을을 만든 전략촌에 해당하며, 군사분계선 인접 지역에 이상촌을 건설하려는 목적과 전선 방위와 유휴 경지 활용의 목적으로 건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