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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법정동. 마을 앞에 큰 우물이 있어 말우물 또는 두정(斗井)이라 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북이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천안군 북이면 상두정, 하두정, 신두정과 북일면의 신주막을 병합하여 두정리(斗井里)라 하고 영성면(寧城面)에 편입되어 천안군 영성면 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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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있는 원삼국 시대, 백제 시기의 유물 산포지. 두정동 유적(斗井洞 遺蹟)은 두정동 일대에서 확인된 유적이다. 원삼국 시대부터 백제 때의 주거지, 움무덤[토광묘], 독무덤[옹관묘], 구덩식 돌방무덤[수혈식 석실묘(竪穴式石室墓)], 굴식 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橫穴式石室墳)], 분구묘(墳丘墓) 등이 확인되었다. 3세기부터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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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속하는 행정동. 부대동(富垈洞)의 ‘부(富’)와 성성동(聖城洞)의 ‘성(城)’을 따서 부성동(富城洞)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두정동(斗井洞)은 조선 시대에 천안군 북이면의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두정과 북일면의 신주막을 병합하여 두정리라하고 영성면에 편입되었다가 1953년 천안읍제 실시에 의하여 환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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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발행되는 문화 관련 인터넷 신문. 천안 지역은 수도권과 인접해 있지만 문화적인 측면에서 소외된 지역이다. 따라서 『천안 문화 신문』은 천안 시민의 문화적 생활수준을 향상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2003년 7월 21일 주간 신문으로 창간했다. 인터넷으로 기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루에 한 번씩 업데이트 된다. 『천안 문화 신문』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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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과 동남구 신부동을 연결하는 터널. 천안 터널은 제4 지방 산업 단지 진입 도로인 삼성대로 상에 있는 터널로서, 천안시 동(洞) 지역 중 북부에 해당되는 서북구 두정동과 동 지역의 북동부에 해당되는 동남구 신부동을 연결한다. 제4 지방 산업 단지 진입 도로의 시점은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북부 대로]이고, 종점은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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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었던 산업체 부설 고등학교. 청운 여자 고등학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체 부설 학교로 전교생이 학비를 면제 받았다. 공장에 근무하는 여학생들은 전원 기숙사 입사 생활을 하였으며 6대의 통학 버스로 학생들을 공장에서 학교로 등하교시켰다. 1. 교시 여기는 새 마음으로 어떠한 시련도 이겨가면서 일하며 배우는 긍지 높은 산업 역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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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아산 지역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주간 신문. 『충남 시사 신문』은 지방 자치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지역 주민의 권익 옹호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간된 신문이다. 천안과 아산 두 지역을 배포 지역으로 하는 언론사로서, 두 도시가 발전하도록 합리적이고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는 신문사가 되기 위해 1998년 4월 11일에 발행을 시작했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