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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1056
한자 到仙亭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월천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남해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31년연표보기 - 도선정 건립
현 소재지 도선정 -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월천리지도보기
성격 정자|누정
양식 홑처마 팔작지붕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2칸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월천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누정.

[위치]

도선정(到仙亭)부안군 보안면 월천리 월천마을 앞 월천 경로당 옆에 위치하고 있다.

[변천]

1931년에 초창되었다고 하며, 현재의 건물은 그 이후에 중건된 것으로 보인다.

[형태]

정면 3칸, 측면 2칸의 1층 누정 건축물이다. 지면과 거의 일치하고 있는 기단 위에 사다리꼴 모양으로 가공한 초석을 놓고, 그 위에 방형 기둥을 세운 다음 도리와 결구하고 있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 양식이다. 가구는 5량집으로 종도리를 종보가 직접 받고 있으며, 대들보 위에 대공이 중도리를 받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연목(椽木)은 장연(長椽)과 단연(短椽)이 구분되지 않고 하나로 이어졌다. 중앙에는 허기준(許基埻)이 쓴 ‘도선정’ 편액과 ‘도선정기(到仙亭記)’가 걸려 있다.

[현황]

도선정 주변에는 다섯 그루의 노거수가 서 있는데, 수종은 팽나무이고 수령은 150년~450년 정도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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