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에 있는 근로복지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소속 지사.

[개설]

근로복지공단 보령지사는 충청남도의 보령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지역을 관할로 한다.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를 신속 공정하게 보상하고, 필요한 보험 시설을 설치·운영하며, 재해 근로자의 복지 후생 사업 및 근로자의 복지 증진 등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근로복지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산하에 설치된 공공기관이다.

[설립 목적]

「산업재해보상법」에 의거.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를 신속 공정하게 보상하고, 필요한 보험 시설을 설치·운영하며, 재해 근로자의 복지 후생 사업,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진흥법」에 의한 복지사업을 행함으로써 근로자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근로복지공단 보령지사는 1995년 5월 1일자로 대전지방노동청 보령지청 구내에 개소하였다. 1996년 4월 22일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 1176번지 창산빌딩 2-4층으로 이전하였다가 2019년 12월 23일 현재의 소재지인 충청남도 보령시 한내로 27[동대동 520]로 다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충청남도의 보령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지역 근로자의 산재·고용 보험 서비스, 산재 의료 서비스, 근로 복지 서비스 등 노동 복지 사업을 수행하는 업무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충청남도의 보령시,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부여군 등을 범위로 업무를 관장한다. 조직 기구로는 지사장과 재활보상부[산재 요양 결정, 보험 급여 지급, 진료비 심사 및 재활 서비스], 가입지원부[고용, 산재 보험 적용 및 징수, 피보험 관리 업무], 경영복지부[일반 근로자 및 산재 근로자 융자 사업, 임금 채권 보장 사업, 퇴직 연금 사업, 일자리 안정 자금 지원 사업 등]가 있으며, 총 38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충청남도의 보령시를 비롯하여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부여군 지역의 근로자 업무상 재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상하여 근로자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